남자친구는 영주에서 공기업 일하고 주말에 본가인 서울을 옵니다저는 서울에서 살고 서울에서 1인 자영업 일합니다.
임신안지 얼마안되 병원예약을 저는(평일하루휴무입니다) 그 휴무전날 저녁 예약을하고남자친구한테 말했지만 회사라 못간다는말에 혼자 수술하러 갔습니다.
별거아니겠지 생각하고 혼자갔던 그날 제가 좀 후회 스러워요약먹고 누워있다 수술실 들어가 손발을 고정시키고 마취하는데 그때 부터 춥고 무섭더라구요눈뜨니 저는 회복실에 누워있었어요 기억도 안나요 사실그냥 뭔가 빠져나온 느낌 그냥 외롭다 뭔가 서럽다 라는 생각만 들었던것 같아요수술하고 회복실누워있다 택시타고 집으로 와 그냥 이온음료 먹고 진통제 먹고 누워 연락했어요아팠어? 괜찮아? 힘들었지? 병원에서 뭐래? 뭐 필요해? 질문..저도 예민했고 그날 솔직히 저혼자 수술을 하게 오지않은 남자친구한테 너무 서운했어요.검색안해봤어? 수술하는동안 ? 이라는 제질문에 '혼자서 수술하러가도 되나요' 라는걸검색해 봤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아픈지, 뭐를 먹고 회복해야하는지 검색하지 않나요?하;
그 수술당일 남자친구는 다음날 새벽지방 출장이라고 말도없이 잤어요.저는 그날 새벽까지 그냥 허무하고 뭐지 싶은 마음에 새벽까지도 못잤고다음날 소독하러 갈때도 남자친구는 묻지도 않더라구요 ? 그래요 일하니 바쁘니 하고 넘겼어요그날 출장갔다 회식간 남자친구한테 서운했지만 내일보니깐 넘겼어요다음날 일찍좀 퇴근하고 저7시까지 온다던 남자친구는 당일 점심' 일생겨서 일찍 못갈것 같아'그말에 제가 서운함이 폭발했던것 같아요제가 성격이 많이 T에요. 수술할때 혼자가게한것도 당일날 그렇게 잠든것도 다음날 소독하러갈때걱정도 안해준것도 회식하고 그날 또 피곤해 기절한것도 솔직히 이해 안되요.세쨋날 아침도아니고 저녁오는거 반차를 써서라도 곁에 있어주려고 노력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그날 처음으로 남자친구한테 내가 회사 전화해주겠다여자친구가 수술했는데 너는 가족핑계를 대서라도 조금 일찍 와주려고 노력도 안하냐 내가 말하겠다그제서야 남자친구가 회사에 말했고 오더라구요 일찍?
근데 하나도 안기뻣어요 수술하고 다음날도 참고 그냥 참으니깐제가 아프고 얼마나 힘든지 남자친구는 저를 생각 안해주는것 같더라구요 분명 저도 일을하는데
매번 다툼이 그런식이 였어요저날 한번터지니 계속 서운함이 터지더라구요 제가말안하면 미역국 안끌여주냐, 눈떠서 내걱정이아니라 폰부터하냐, 뭐가 좋은지 검색안해보냐 등수술후 진짜 한달 매주 2번씩은 다퉜어요 뭐가 그렇게 저는 서운했을까요?매주 병원 소독하러 혼자가는것도, 수술이후 줄어든 통화내역이? 말안하면 제가 수술하고몸관리안해도 다 나은줄 아는 남자친구의 행동과 말이? 저 일하다 청소하다 갑자기 운적도 많아요몸이 너무 힘든데 왜 나는 쉬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지 이런다고 알아주나 라고 별에별 생각이다들어서 저 상담도 다녔어요
제 남자친구는생각이 많고 사과하는데도 오래걸려요 말주변도 별로 없어요저는 빨리빨리고 정확하게 공감해주길 원해요 근데 저희는 그게 너무 달랐나봐요남자친구는 서운하지 미안해 잘못했어 신경못써준것같아 잘할께 노력할께이말을 매일했어요 매일 매일 스스로 신경을 써주지않거든요 정말 시키는것만 딱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그마저도 안해요 왜냐면 까먹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일수거든요
약속 어기면 회사 그만두겠대요네 어겼어요그 말만하는 무게없는 말이 사람이 좀 책임감있게 말했으면 해서 저 쌔게 나갔어요그만두라고 니입으로 한말지키라고 핑계그만대라고남자친구 사직서 썻고요 쓰자마자 행동 돌변했어요 니말대로 나 약속지켰고 너때문에 나 직장잃었다 이제야 만족하냐 왜 넘어가주질않냐 등 못하겠다 그만하고싶다는 둥좋게말해도 그건아니지않냐 언성을 높여도 제말을 듣지않았아요네 저 낙태후 두번째 임신 상태였거든요 수술후 한달이면 생리해야하는데 안한다 라고 말했던적도 있는데 곧할거야 라고 남자친구는 말했었지만 제 느낌은 아니였거든요 그날 다투면서 말하기싫어서말안하다 그만하자라는 남자친구말에너 내가 아직 생리도 안하고 임신이면 어쩌려고 말이렇게 막하냐 했더니나중일 왜 지금말하냐 그때 되서 연락하던가 라고하더라구요이때 그만했어야 했어요 . 정말 자기가 수술안해보고 그 감정을 공감 못하는 것 같았는데
저 정떨어져 남자친구한테수술비 + 가게 8일 쉴거 월세랑 최소 매출 + 정신상담비용 요구했고남자친구 큰돈 증거남기게 카톡으로 말해라 라고하길래 남겨드렸어요증거남기라는 말이 그당시에 왜이래 또 서운했는지
지금 두번째 임신상태안 남자친구가 잘못했다 노력하겠다 해서 낳아 키울까도 생각했어요저 수술후 4일 쉬었었고 두번째 임신상태알고 남자친구랑 그렇게 다툰이후 스트레스 받아3-4일 밥을 못먹었어요 그러니 제가 하혈이란걸 하더라구요그래서 이틀 더쉬었어요 그리고 주말 일왔는데 너무 바빳어요 그날 두번째 하혈을 했구요다음주 병원가야지 하고 미뤘어요 똑같은 하혈인줄 알고병원하혈후 4일뒤 갔더니 계류유산이라더라구요 지금까지 아기집이 저렇게 남아있음 몸에안좋다고 그날 응급으로 수술을 또했어요 얼떨떨하게 남자친구에게 말했고처음과 다르게 조금 더 걱정해줬지만 그날 또 회식이였고 그날또 피곤에 먼저말없이 잠들었어요저는 처음과 같은 패턴에 트라우마까지 생겼고요
다투고 서운할때마다 남자친구는 회사핑계를 댔고그럴때 마다 저는 회사에 말해라. 말못하면 내가 하냐 라는 말이 습관처럼 반복이였어요그주에 제가 주말 술먹고 만났는데 3일전 걱정되 미안해 힘들었으니 만나자마자 안아줄께라는걱정을 하는 남자친구가 태도가 아닌 말투와 행동에 저도 모르게 그날 처음으로 남자 뺨을 때렷어요그건 남자친구네 집 1층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앞이였고 그날 어머니도 나와서 저와남자친구의 일을 들으셨어요 그러다 또 다퉜고 이틀뒤남자친구는 잠수타고 연락없다 다음날 아침 제전화를하니 안받고 카톡으로변호사와 한 말을 캡처해보내더라구요회사말한거 협박. 부모님앞에서 그런것도 사과해야. 그날 자기뺨때린건 폭력자기가 준 수술비 그런거 의무도 아니였다고
다투고 말없이 잠수타다 보낸게 변호사와 내용이였고 고소라는 이야기도하더라구요좋게안헤어져주면 고소하겠다고저 유산한지 5일차였어요 이런말 들으면 다른여자분들은 어떤기분이 들까요저만 이렇게 배신감들고 서운하고 화나고 할까요과연 낙태가 얼마나 힘든지 유산이 힘든지 미안하다고 말했던 남자가 그 기분을 아는걸까요?진빠지고 이렇게 까지 더럽게 끝내야하나 하고 그냥 솔직히 때린거 잘못한거 맞으니 사과했고습관적으로 서운할떄 그렇게 말한거 나쁜습관들어 그런것 같다 사과했는데 돈을 돌려주면 고소 취해준다네요이미 수술 상담병원다녀라 가게 좀 쉬어라 돈줄테니 이래놓고 달래요진짜 수술비 빼고 그럼 고소취해준대요 어이없는데 가게 8일중 6일 쉬었으니나머지 그거랑 상담 7번중 3번간거 제하고 주겠다했어요 너도 너입으로 쉬라하고 돈줄테니 다니라한거니까 근데 의무아닌데 그걸 왜줘야하냐고 헤어지니 돈이 아깝대요그러더니 저한테 변호사한테 상담하고 그런비용까지 금액을 알려주더니 그돈까지 주면 고소 취해준대요
저 정말 주려고 계좌까지 말해달라했거든요근데 저 변호사비 제가 왜줘야하는지 모르겠고 협박이고 폭력이였다고 말하면서 사과해도돈돌려달라는 저태도가 과연 맞나 싶어요고소취하려면 피해자말 따르는거 알아요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산 낙태 비용은줘야하는 법적의무는 없다하더라구요 근데 자기애를 사귀며 두번이나 가진 여자한테 저게 할말이 맞고끝까지 고소 취하해달라고 부탁하는건 너입장이면 왜 자기한테 그런 사과를 바라는지 모르겠다더라구요 솔직히 저 몇백 그냥 주려했는데요저 낙태하고 유산한거 자랑아닌거 알아요 제가 이렇게 임신이 잘되는 타입인지도 몰랐어요근데 저도 힘들때 혼자였고 공감도 못받았거든요 철분제도 제가사먹고 병원도 혼자 다녔어요매번 자기 일때문에 바쁘단 핑계대는거에 지우고 힘들다는 여자인데 솔직히 때린거 잘못한거 알아요 근데 고소로 저렇게 말하는건 협박아닌가요 그리고 결론이 돈이면차라리 솔직하게 자기 월급에 큰돈이니 좀 돌려줘라 좋게말했음 안되는거였나 싶거든요 전
뭘 믿고 연애했는지도 모르겠고저 그냥 돈을줘야하는게 맞는지도 고민이에요 그것도 변호사비용까지 안주면 고소안취한데요 진짜 저 의견 너무 궁금해요 제가 주기싫어진 마음이 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