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결혼을 예정중인 예비 신랑으로써, 인생 선배 및 결혼 선배들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여자친구는 31살 동갑내기로 내년 4월 결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1년 정도 되었고, 비교적 빠르게 결혼이 진행되어 상견례까지 끝낸 상황 입니다.( 결혼식장 4월 가계약 / 제 예복 다음달 / 드레스 투어 10월 / 웨딩촬영 11월 입니다 ) 초반에 좋은 감정이 너무 커서 그런지 성급하게 선택을 한건지도 고민이 되어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예랑, 전문대졸 / 연봉 5천 / 결혼자금 6300 + 2천 (퇴직금) / 부모님지원 1~1.5천예신, 고졸 / 연봉 3200 / 결혼자금 2000 + 500 / 부모님지원 X저는, 아버지의 빚이 있어, 2014년 부터 월 100만원씩 2018년까지 드리고 2018년 9월부터 월 100씩 모아, 결혼자금이 저정도 입니다.여자친구는 20살부터 약 7-8년간 미용에서 일을 해왔고 지금은 다른 자격증을 취득후에다른 직종으로 변경하여 약 1년가량 (4-5번 옮기며 길게는 5개월 짧게는 일주일) 가량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는 외향적이면서 활발한 성격이고, 예신은 내성적이면서 조용한 성격 입니다.아무래도 외향적이다 보니, 회사 및 지인들과의 술자리가 1~2주에 적게는 한번 많게는 3번?정도 있습니다.예신은 친구들이 일찍 결혼을 해서 저랑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에만 있구요 문제는 이런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되다보니, 술을 마시고 집에들어가면 자기전에 통화가 늦거나 못하고, 간혹 주말에 약속이라도 잡힌다면 ( 최소 2주전에 얘기합니다)자기랑 시간을 못 보낸다고 자기는 뭐하냐고 그러네요.. 미안하다, 다음날에 데이트 하자 하면 " 아니야 놀러갔다오면 혹은 술마시고 나면 다음날 피곤할텐데 그냥 쉬어.. " 이런식으로 얘길 해서 항상 토닥여 주고 다독여줘서 만나면 뾰루퉁해져 있어서애교부리고 장난치면서 풀고 넘어갑니다. 항상 주말 / 공휴일에는 함께해야하고 함께 못하는 날이면 그날은 둘 사이는 먹구름 입니다. 지금은 저도 그렇고 예신도 그렇고 부모님집에서 살고 있으나,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나 두고 술약속 잡고 혹은 외박이라도 할꺼냐고 하녜요..저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 이고, 여자친구는 혼자있으면 외로워하고 잘때도 티비나 핸드폰으로 유튜브 등 꼭 켜고 자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어떻게보면 집착이면서 어떻게보면 저를 그만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 구속과 집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술약속이 잡혀서 당일에 얘길하면 카톡의 장문으로 4~6개는 항상 옵니다.집에 잘 들어가고 연락, 사진 등 다 남겨도 이미 기분이 상한 상태라 그걸 해소하기까지 저 역시도 만만치 않게 스트레스가 있네요.. 여자친구는 화목한 부모님 사이에서 올곧게 자랐고, ( 저와 만나기 전에는 통금도 있었으나, 저와 만난 후 지금은 자유롭습니다 )결혼 후 에는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행복하게 살 나날을 서로 얘길 하고 있습니다. 파혼과 결혼을 차이가 큰 문제이기에, 이대로 묵혀 가면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결혼 후에 싸움이 잦아 지거나 구속되는 상황에 제가 감내하면서 혹은여자친구도 감정싸움의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까지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수십년을 할 수 있을지, 누구에게도 터 놓을 공간이 없어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하여 내용전달이 쉽게 안 되었을텐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혼과 결혼사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여자친구는 31살 동갑내기로 내년 4월 결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1년 정도 되었고, 비교적 빠르게 결혼이 진행되어 상견례까지 끝낸 상황 입니다.( 결혼식장 4월 가계약 / 제 예복 다음달 / 드레스 투어 10월 / 웨딩촬영 11월 입니다 )
초반에 좋은 감정이 너무 커서 그런지 성급하게 선택을 한건지도 고민이 되어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예랑, 전문대졸 / 연봉 5천 / 결혼자금 6300 + 2천 (퇴직금) / 부모님지원 1~1.5천예신, 고졸 / 연봉 3200 / 결혼자금 2000 + 500 / 부모님지원 X저는, 아버지의 빚이 있어, 2014년 부터 월 100만원씩 2018년까지 드리고 2018년 9월부터 월 100씩 모아, 결혼자금이 저정도 입니다.여자친구는 20살부터 약 7-8년간 미용에서 일을 해왔고 지금은 다른 자격증을 취득후에다른 직종으로 변경하여 약 1년가량 (4-5번 옮기며 길게는 5개월 짧게는 일주일) 가량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는 외향적이면서 활발한 성격이고, 예신은 내성적이면서 조용한 성격 입니다.아무래도 외향적이다 보니, 회사 및 지인들과의 술자리가 1~2주에 적게는 한번 많게는 3번?정도 있습니다.예신은 친구들이 일찍 결혼을 해서 저랑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에만 있구요 문제는 이런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되다보니, 술을 마시고 집에들어가면 자기전에 통화가 늦거나 못하고, 간혹 주말에 약속이라도 잡힌다면 ( 최소 2주전에 얘기합니다)자기랑 시간을 못 보낸다고 자기는 뭐하냐고 그러네요.. 미안하다, 다음날에 데이트 하자 하면 " 아니야 놀러갔다오면 혹은 술마시고 나면 다음날 피곤할텐데 그냥 쉬어.. " 이런식으로 얘길 해서 항상 토닥여 주고 다독여줘서 만나면 뾰루퉁해져 있어서애교부리고 장난치면서 풀고 넘어갑니다.
항상 주말 / 공휴일에는 함께해야하고 함께 못하는 날이면 그날은 둘 사이는 먹구름 입니다. 지금은 저도 그렇고 예신도 그렇고 부모님집에서 살고 있으나,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나 두고 술약속 잡고 혹은 외박이라도 할꺼냐고 하녜요..저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 이고, 여자친구는 혼자있으면 외로워하고 잘때도 티비나 핸드폰으로 유튜브 등 꼭 켜고 자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어떻게보면 집착이면서 어떻게보면 저를 그만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 구속과 집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술약속이 잡혀서 당일에 얘길하면 카톡의 장문으로 4~6개는 항상 옵니다.집에 잘 들어가고 연락, 사진 등 다 남겨도 이미 기분이 상한 상태라 그걸 해소하기까지 저 역시도 만만치 않게 스트레스가 있네요..
여자친구는 화목한 부모님 사이에서 올곧게 자랐고, ( 저와 만나기 전에는 통금도 있었으나, 저와 만난 후 지금은 자유롭습니다 )결혼 후 에는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행복하게 살 나날을 서로 얘길 하고 있습니다.
파혼과 결혼을 차이가 큰 문제이기에, 이대로 묵혀 가면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결혼 후에 싸움이 잦아 지거나 구속되는 상황에 제가 감내하면서 혹은여자친구도 감정싸움의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까지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수십년을 할 수 있을지, 누구에게도 터 놓을 공간이 없어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하여 내용전달이 쉽게 안 되었을텐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