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집에서 입는옷 의견 부탁드립니다

ㅇㅇ2023.08.17
조회184,375
친구가 GG쳤는데 엄청 시무룩하네요
산타는 장난스런 드립이었는데
괜시리 미안하네요
그리고 친구가 꼭 말해달랍니다
냉장고 바지가 할머니바지 그 꽃무늬라고
시원하다 친구야 너도 입어봐 그 맛 못잊을껄?
소고기 잘 먹겠습니다 댓글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바지는 쿠팡 같은데 가서 검색을 해보세요
일단 한장만 삽니다 좋으면 더 사는게 국룰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바지는 시골 할머니 장에 쫓아갔다가
하나에 만원 부르는걸 할머니 빽으로
두장에 만이천원 주고 샀습니다
할머니가 몸빼 입으시면 꼭 뺏어오세요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혼자 사는 미혼입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여기에 글 올려보래서 글 올립니다
서울쪽 사는 친구가 본인 일보러 저 사는 지역에 왔는데
잘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하루 묵게 됐습니다
빨래 널어놓은거 정리하는 와중에 친구가 집에 왔는데
집에서 입은 반바지 냉장고 바지가 같은 디자인인거에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글 쓰는데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쿠팡같은데서 하나에 3500원 하는 냉장고 바지 디자인 생각 안하고 편해서 세개쯤 구입하고 집에서 입는 반바지도 엄청 편하고 보들거려서 세벌이었나 사고
친구는 어떻게 똑같은 옷을 사냐며
아 신기해가 아니라 동공지진에 무슨 못볼껄 본 사람처럼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만큼의 충격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출근할때도 같은 디자인 옷 두세종류 색깔별로 사서
돌려입는 것도 충격이랍니다
전 회사에서 입는옷 교복같은 느낌이라 별 신경 안쓰고
친구들 만날때나 남친 있었을땐 꾸미고 입는데
다들 저처럼 하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친구가 진지하게 자기는 이상하지 않다고
댓글로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이 소고기 사주기로 했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166

ㅇㅇ오래 전

Best무슨 싼타씩이나 찾어 ㅋㅋㅋㅋ 오바육바는ㅋㅋㅋㅋ 주변에 사람이 없나 고작 옷 여러벌 사는걸로 멀 그리 놀래요ㅋ 소고기 맛난걸로 드세여 쓰니 ㅋㅋ

ㅇㅇ오래 전

돈만주면 호텔이고 모텔이고 하다못해 에어비앤비라도 있을텐데... 그 돈 아끼려고 신세지는 주제에 집에서 있는 옷가지고 ㅈㄹ은.... 파자마로 깔롱 부릴 시간에 지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하고 쫓아내세요.

ㅇㅇ오래 전

집에서 뭘 입던 뭔 상관이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편하면 끝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벗고만 있으면 됨!

ㅇㅇ오래 전

집에서야 뭐..좋은거입던 벗고있던 뭔 지적질이고 상관..??참고로 나는 목 늘어나고 색바래고 프린팅 다 뜯긴 그런것도 집에서는 입어요. 버릴때쯤에는 베란다나 방바닥 한번 닦아내고요..그거 친구아니고 그냥 성격 이상한 인간임. 나랑 다르다고해서 다 비정상이고 이상한취급 하지말라하세요.

ㅇㅇ오래 전

할머니 몸빼 꼭 뺏어오기..ㅊㄱㅍ

ㅇㅇ오래 전

누가봐도 친구가 이상함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유쾌한 척 개 꼴보기 싫네

ㅇㅇ오래 전

이게 충격이라는게 충격이다 대부분 저리살지않나

ㅇㅇㅇ오래 전

남이사...똑같은 옷 다섯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나중에 안나온다고

ㅇㅇ오래 전

저도 꽃무늬 할머니 바지입는데요 ㅋㅋㅋㅋ 10년전 신입생때 놀러가면서 다같이 맞춘 꽃무늬 냉장고바지 아직도 입음 개편함 진짜

오래 전

저도 마음에 들면 홈웨어든 외출복이든 깔별로 사요 ㅋㅋㅋ 남들은 어차피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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