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일하고 퇴직금을 못받고 쫓겨났어요

ㅇㅇ2023.08.17
조회22,988
2011년인데 저희 아빠는 은행에서 본부장 까지 했지만
퇴직금을 못받고 퇴직하셨어요

그때 시대상이 그랬나봐요
그때 그렇게 억울하게
쫓겨난 사람끼리 소송하려고 했는데 흐지부지 됐나봐요
2011년엔 그런 경우가 다반사였나봐요 ..
그냥 그땐 제가 어릴때라 몰랐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까
27년 일하고 퇴직금 못받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가면서
쫓겨났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 동료들이 그렇게 쫓겨났다더라
자기도 그렇게 쫓겨날것 같다 하면서 일주일간 밤새 우시던게
그 나이엔 왜 나이먹고 아빠가 울지 싶었는데요 ….

쨌든 그땐 그렇게 쫓겨나신분이 많았나요 ?
귱금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