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되나요 요즘 너무 우울해요. 돈벌어도 집 공과금 내는데 쏟아붓고ㅠ(밀려서 몇십~백단위)
이정도면 아주 큰 돈은 아니어도 소소하게 하고 싶은 거 할텐데.. 진짜 전생에 뭔 죄를 아주 크게 진 건지.. 가끔 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회사도 그냥 관둬버리고 막살고 싶은 마음까지도 드는데 진짜 순간의 감정으로 그렇게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제 삶까지 망가질까봐.. 답답한 가슴 부여잡고 버티고 있는데 이걸 자식이 커버 가능한 걸까요??ㅠㅠ 진짜 답답하네요ㅠㅠㅠ
글 몇번 올렸었는데 다들 한창 일할 나이다.
안 도와주고 굶어죽을 거면 뭐라도 할거다 하는데...
사회생활 접은지 1n년이기도 하고..
이게 현실이 되면 또 빌어먹을 얼어죽을 놈의 측은지심인지 뭔지.. 그걸 버려야 되는 걸 아는데.. 하.. 차라리 자식한테 쌍욕하고 패륜하면 그걸로 구실삼아 연끊어버리겠는데 어설픈 정이 뭔가 싶고
어렸을 때부터도 능력 없었지만.. 어찌저찌 살아왔기에(엄마의 희생) 지금도 어찌저찌 살아가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하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보태주고 내 삶의 여유 없이 살다가 혹여라도 미래에 돌아가시면 나한테는 남는 게 뭔가..
이런 삶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없이 산다는 게 너무 괴로운 걸 어렸을 때부터 뼈저리게 깨달아버려서 애도 안 낳을 건데
그럼 미래에 나는 들러붙을 자식도 없고(자식 있으면 들러붙겠다는 게 아니라 지금 아빠처럼) 지금 아빠만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네요ㅠ
어쩌죠..
진짜 사회에서 지금 아버지 또래나 조금 어린 분들.. 정년 은퇴하신 분들 만나게 되면 진짜 너무 부러워요.
내 아버지가 저런 아버지였다면 나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고 결혼하거나 뭐 할 때 보태주는 거 1도 안 바라니까 저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줬으면 좋겠어요ㅠ
어렸을때부터 돈때메 싸우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눈치보고 다녔는데 저런 분들이 내 아버지였다면 다른 평범한 애들처럼 밝게 행복한 삶을 살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ㅠㅠ 답답하네요 진짜
결혼한 형제는 이런 거 말해도 딱히 어쩐다 저쩐다 말도 없고..ㅠ 좀 더 측은지심 느끼고 마음 여린 자식+미혼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좀 힘드네요
60초 아버지 노후
지방 집 1채. 차1대(거의안씀)
수입0. 위 재산 이외의 재산0. 보험0. 연금0
어떻게 해야되나요 요즘 너무 우울해요. 돈벌어도 집 공과금 내는데 쏟아붓고ㅠ(밀려서 몇십~백단위)
이정도면 아주 큰 돈은 아니어도 소소하게 하고 싶은 거 할텐데.. 진짜 전생에 뭔 죄를 아주 크게 진 건지.. 가끔 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회사도 그냥 관둬버리고 막살고 싶은 마음까지도 드는데 진짜 순간의 감정으로 그렇게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제 삶까지 망가질까봐.. 답답한 가슴 부여잡고 버티고 있는데 이걸 자식이 커버 가능한 걸까요??ㅠㅠ 진짜 답답하네요ㅠㅠㅠ
글 몇번 올렸었는데 다들 한창 일할 나이다.
안 도와주고 굶어죽을 거면 뭐라도 할거다 하는데...
사회생활 접은지 1n년이기도 하고..
이게 현실이 되면 또 빌어먹을 얼어죽을 놈의 측은지심인지 뭔지.. 그걸 버려야 되는 걸 아는데.. 하.. 차라리 자식한테 쌍욕하고 패륜하면 그걸로 구실삼아 연끊어버리겠는데 어설픈 정이 뭔가 싶고
어렸을 때부터도 능력 없었지만.. 어찌저찌 살아왔기에(엄마의 희생) 지금도 어찌저찌 살아가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하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보태주고 내 삶의 여유 없이 살다가 혹여라도 미래에 돌아가시면 나한테는 남는 게 뭔가..
이런 삶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없이 산다는 게 너무 괴로운 걸 어렸을 때부터 뼈저리게 깨달아버려서 애도 안 낳을 건데
그럼 미래에 나는 들러붙을 자식도 없고(자식 있으면 들러붙겠다는 게 아니라 지금 아빠처럼) 지금 아빠만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네요ㅠ
어쩌죠..
진짜 사회에서 지금 아버지 또래나 조금 어린 분들.. 정년 은퇴하신 분들 만나게 되면 진짜 너무 부러워요.
내 아버지가 저런 아버지였다면 나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고 결혼하거나 뭐 할 때 보태주는 거 1도 안 바라니까 저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줬으면 좋겠어요ㅠ
어렸을때부터 돈때메 싸우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눈치보고 다녔는데 저런 분들이 내 아버지였다면 다른 평범한 애들처럼 밝게 행복한 삶을 살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ㅠㅠ 답답하네요 진짜
결혼한 형제는 이런 거 말해도 딱히 어쩐다 저쩐다 말도 없고..ㅠ 좀 더 측은지심 느끼고 마음 여린 자식+미혼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