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서 50,000원씩 걷어 가까운 곳에 당일로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예산이 조금 빠듯할 거 같아 제가 집에서 15인분 밥을 포장해 가기로 했고 친구는 집에서 쌈장 소스들 소분해서 가져오고 일회용품 가져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집에서 가져올 수 있는 건 가져오기로 했어요. 8명 중 차있는 친구가 1명이라서 4명은 그쪽 차 4명은 택시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택시비(만콜)는 왕복 50,000원입니다. 거리는 왕복 넉넉하게 80km에 왕복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계산해서 기름값 15,000원 잡고 운전해 준 친구 수고비까지 해서 40,000원으로 예산을 잡았습니다. 근데 친구는 왜 나는 택시랑 똑같이 안 주냐며 자기도 50,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어차피 자기 차 아니면 택시 타고 갈 거 아니냐며 그 돈을 자기 달라고 합니다. 데려다 주기만 하는 기사도 아니고 같이 놀러 가는 건데 왜 택시랑 똑같이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집에서 밥 15인분 챙겨가서 햇반값 받는 거 아니고 일회용 챙겨오고 소스 챙겨오고 다 회비 아끼자고 챙겨오는 건데 … 그냥 주고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6013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
당일로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예산이 조금 빠듯할 거 같아
제가 집에서 15인분 밥을 포장해 가기로 했고
친구는 집에서 쌈장 소스들 소분해서 가져오고
일회용품 가져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집에서 가져올 수 있는 건 가져오기로 했어요.
8명 중 차있는 친구가 1명이라서 4명은 그쪽 차
4명은 택시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택시비(만콜)는 왕복 50,000원입니다.
거리는 왕복 넉넉하게 80km에
왕복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계산해서 기름값 15,000원 잡고
운전해 준 친구 수고비까지 해서
40,000원으로 예산을 잡았습니다.
근데 친구는 왜 나는 택시랑 똑같이 안 주냐며
자기도 50,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어차피 자기 차 아니면 택시 타고 갈 거 아니냐며
그 돈을 자기 달라고 합니다.
데려다 주기만 하는 기사도 아니고 같이 놀러 가는 건데
왜 택시랑 똑같이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집에서 밥 15인분 챙겨가서 햇반값 받는 거 아니고
일회용 챙겨오고 소스 챙겨오고 다 회비 아끼자고
챙겨오는 건데 …
그냥 주고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