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그전부터 알게모르게 진상,갑질의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가게, 식당에서 유독 과한 서비스와 친절을 바라는거같았고 가게 규정이지만 본인이 원하는걸 안해주면 가게욕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은
’나한테 잘하면 내가 단골해줄 수 있고, 내가 주위에 이가게 더 홍보 해줄 수도 있는데 서비스가 구리다‘ 이런식이였어요.
어제 점심에 남친이 집 앞으로 데리러왔어요.
남친 어머니가 저희엄마께 드린다고 옥수수를 몇개 삶아왔더라구요. 그래서 차문열고 옥수수만 받아서 집에 두고 다시 나올려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러면서 대뜸 하는 소리가
’청바지로 갈아입고 와. 그 바지 거기에 안 어울리는거같애‘
라더라고요. 제가 너무 당황해서 일단 알겠다하고 끊고
이 상황이 뭐지싶고 너무 열받는거예요.
근데 일단 흰티에 청바지로 갈아입고 차에 탔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제 표정이 썩어 있으니까 남친이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냐, 너도 내 입는 옷 안 어울리는거 말하지 않았냐고 왜 내가 말하면 기분나빠하냐고, 눈치보여서 뭔 말이나 하겠냐’ 이러더라고요.
첨 만났을때 남친은 패알못 그자체였어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어울리는 옷 많이 사주면서 이런 핏이 더 잘어울릴거같애 하면서 지금은 그냥 평범해졌거든요.
근데 저는 본인한테 뭐안어울리고 그런거 말했으면서 본인은 바지 한개 맘에 안든다고 말도 못하냐고 화 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 자기가 내 바지가 안어울린다고 같이 있을때 말하는거랑 대뜸 전화로 다른 바지로 갈아입고와라 라고 하는건 아예 다른거다‘ 라고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저는 대화가 잘되면 풀려는 생각이였는데 옆에서 본인이 화를 내길래 제가 그냥 조용히 밥먹지 말고 다시 집에가면 안돼? 라고 하니까 알겠대요.
그게 어제 점심이였는데 어제 밤 늦게까지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대화할 생각없냐고 카톡을 보냈는데
오늘까지 답장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잠수로 헤어지냐고 물으니까 답장와서는
‘니가 화나서 가버려놓고 내가 무슨 말을 하냐’
라고 하네요.
제가 끝내자고 말했어요.
제가 예민했던거였는지 의견 좀 여쭈고싶어요...ㅠㅠ
파혼하는게 맞겠죠?
식장 예약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남자친구가 그전부터 알게모르게 진상,갑질의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가게, 식당에서 유독 과한 서비스와 친절을 바라는거같았고 가게 규정이지만 본인이 원하는걸 안해주면 가게욕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은
’나한테 잘하면 내가 단골해줄 수 있고, 내가 주위에 이가게 더 홍보 해줄 수도 있는데 서비스가 구리다‘ 이런식이였어요.
어제 점심에 남친이 집 앞으로 데리러왔어요.
남친 어머니가 저희엄마께 드린다고 옥수수를 몇개 삶아왔더라구요. 그래서 차문열고 옥수수만 받아서 집에 두고 다시 나올려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러면서 대뜸 하는 소리가
’청바지로 갈아입고 와. 그 바지 거기에 안 어울리는거같애‘
라더라고요. 제가 너무 당황해서 일단 알겠다하고 끊고
이 상황이 뭐지싶고 너무 열받는거예요.
근데 일단 흰티에 청바지로 갈아입고 차에 탔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제 표정이 썩어 있으니까 남친이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냐, 너도 내 입는 옷 안 어울리는거 말하지 않았냐고 왜 내가 말하면 기분나빠하냐고, 눈치보여서 뭔 말이나 하겠냐’ 이러더라고요.
첨 만났을때 남친은 패알못 그자체였어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어울리는 옷 많이 사주면서 이런 핏이 더 잘어울릴거같애 하면서 지금은 그냥 평범해졌거든요.
근데 저는 본인한테 뭐안어울리고 그런거 말했으면서 본인은 바지 한개 맘에 안든다고 말도 못하냐고 화 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 자기가 내 바지가 안어울린다고 같이 있을때 말하는거랑 대뜸 전화로 다른 바지로 갈아입고와라 라고 하는건 아예 다른거다‘ 라고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저는 대화가 잘되면 풀려는 생각이였는데 옆에서 본인이 화를 내길래 제가 그냥 조용히 밥먹지 말고 다시 집에가면 안돼? 라고 하니까 알겠대요.
그게 어제 점심이였는데 어제 밤 늦게까지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대화할 생각없냐고 카톡을 보냈는데
오늘까지 답장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잠수로 헤어지냐고 물으니까 답장와서는
‘니가 화나서 가버려놓고 내가 무슨 말을 하냐’
라고 하네요.
제가 끝내자고 말했어요.
제가 예민했던거였는지 의견 좀 여쭈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