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중 폰사용

차ㅊ차2023.08.21
조회40,159

이렇게 불붙은줄 몰랐네요

아침에 서로 빡치고 잘놀고 저녁에 확인했는데

와.....

일단 대학원 업무가 와이프고

상대방이 남편입니다.

글쓴이도 남편이구요.


글보면서 많이 반성했고


저도 저번휴가때는 상사연락으로 많이 받았었습니다.

서로 빡치면 말을 좀 심하게 하고 안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중엔 폰사용은 예의랑 상관없다(와이프)

난 식사중에 상사연락안받았다(남편)

이얘긴 걍 서로 우긴겁니다.

지들끼리 잘결혼했다고 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런가봐요 ㅠㅠ

무튼 제가(남편) 예의 들먹인거가 너무 잘못했네요

그렇게 기분나쁠지 몰랐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이미 화해했고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래는 원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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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놀러온 부부입니다

조식먹다가 의견충돌이 있네요

한사람이 대학원다닙니다

남편 와이프 구별은 안하겠습니다.

7일간 베트남여행왔는데

조식먹으러 가면서 업무를 해야한다고 폰을 합니다.

식당에서 들어와서 자리잡고 잠깐더 폰으로 업무보고요.

뷔페식이라 음식떠오고 밥먹는도중에 폰을 한번 더 했습니다.

그때 상대방이

"식사중 핸드폰사용은 예의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폰사용자는

"잠깐한거다 근데 너도 그렇지않냐?!"

상대방은

"내가 언제그랬냐?!"

폰사용자는

"너도 상사연락오면 밥먹을때 받았다"

상대방은

"밥먹을땐 안받았다"

이런식으로 서로 실랑이하다

상대방이

"일단 예의 맞다 식사중에 딴짓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것이다. 어렸을때 안배웠냐?!"

폰사용자는

"우리집 분위기.봐서 모르냐 그런거 없다"

상대방은

"너네집을 내가 어케아냐?!"

이러면서 다툼이 생겼습니다

결국에 돌아가면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의견수렴하

자고 했고 오래걸리니 일단 여기에 의견좀 구합니

다.

많은 의견부탁드려요

추가로 전제를 좀 하겠습니다.

평소에 식사중 폰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학원 업무가 휴가랑 겹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