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싫은음식 한 입만 먹어보라는 남편

ㅇㅇ2023.08.21
조회31,137
제목 그대로에요

이번 사건은 돼지국밥?같은 거에요
전 특유의 잡내? 그 냄새를 싫어해요
냄새가 나면 아예 국물조차 안먹었어요

근데 시댁에서 얼큰? 버전으로 그걸줬고, 남편이 생각보다 맛있다며 제 입맛에도 맞을꺼라며,
저한테 한입만! 맛만이라도 보라도 하네요
근데 이미 데피는 과정에서 그 냄새가 났고 싫다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이런 제가 이해가 안된대요

남편의 입장은
음식을 먹으라는 것도아니고 그저 맛만 간보듯이 보고 맛없으면 물로 헹구면 되는데 무조건 선입견때문에 싫다고만 하는 점과
제가 시킨 음식은 잡내가 나도 한입 먹어보고 안되겠다고 하는걸 봐왔던지라 제 맘 내킬 땐 되고 남편이 부탁할 때는 안된다고 하는 점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평소 제 입맛을 생각을 해서 남편도 본인이 먹기 전엔 안그러다가 직접 먹어보니 평소 제 입맛을 고려해보고 괜찮을것 같아서 먹어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누구의 입장이 더 이해가 되는 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