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좀 황당한 장면을 보게되어 글 써봅니다.8/20 목동에 위치한 현*백화점 식품관에서 장을 보고 계산하려는데 다른 계산대는 줄이길거나 물건이 산더미였고 한군데 계산대에 한 모녀가 소량의 물건 (스티로폼에 담긴 생선? 고기?) 두개만 올려놓고 있어 계산이 금방 끝나겠다 싶어 남편이랑 얼른 줄을 섰어요근데 계산은 진작에 끝난거 같은데 모녀가 안가고 계산대 앞에 계속 서서 계산원분과 한참을 말씀을 하고 계시길래 뭐가 잘못됐나하고 기다리는데 백화점 유니폼 비슷한 조끼를 입은 남자가 다급하게 오시더라구요 그러고는 그 모녀가 계산한 물건 두개를 들더니 같이 어딘가로 이동하는거에요 알고보니 백화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식품관에서 구매하신 짐을 교통수단이 있는 곳까지 운반해드리는 스마일 헬퍼'서비스" 를 이용하신듯한데 그러기엔 물건의 양이 너무나 적은 거에요. 모녀가 할머니, 아줌마도 아니었고 젊은 아줌마에 20대로 보이는 딸이었는데 그걸 주차장까지 들어다달라고 하다니 좀 충격이네요 혹시나 바닥에 쌀포대라도 있는지 열심히 봤는데 딸랑 고기 두팩 (절대절대 무겁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짜로 제공되는 서비스이지만 그정도는 직접 들고가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트끌고 주차장까지 가다보니 이런서비스가 있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구요 그 물건들 들고가시는 직원분 표정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참고로 거동이 불편하신분들 아닙니다
현*백화점 스마일헬퍼 서비스 이용해보신분?
혹시나 바닥에 쌀포대라도 있는지 열심히 봤는데 딸랑 고기 두팩 (절대절대 무겁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짜로 제공되는 서비스이지만 그정도는 직접 들고가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트끌고 주차장까지 가다보니 이런서비스가 있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구요
그 물건들 들고가시는 직원분 표정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참고로 거동이 불편하신분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