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밥하는 힘은 어디서 나나요?

ㅇㅇ2023.08.24
조회214,200
육아도 안하는 신혼인데요 2년차라 신혼도 아니지요?아무튼... 집에가면 온전히 쉬는거 원해서남편도 저도 집안일은 주말에만 해요
그러다보니 매일 저녁에 배달로 산 지 2년 됐구요
한 달 식비가 많을 땐 130-140 나오고...살이 둘이서 30kg 쪘어요. 근데 제가 더 많이 쪘어요 ㅡㅡ
냉장고는 항상 먹을걸로 가득 채워놓고오늘은 밥해야지 반찬해야지 하는데힘이 안나요...
퇴근하면 쇼파누워서 배달앱 키고 시켜먹고치우고 티비보다가 잠드는게 일상입니다.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얄팍한 정신력좀 단디 두들겨주세요 팩폭으로 좀 맞아야될거 같아요 ㅋㅋㅋ

댓글 363

ㅇㅇ오래 전

Best퇴근후 지쳐있는 상태에서 요리를 재료손질부터 시작하니까 힘든거임. 주말에 하루 몰아서 야채같은거 쓰기편하게 밀프렙 다해놓고 평일엔 라면끓이는 정도 수준의 간단한 요리면 어렵지 않음. 칼도마 안쓰고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서 넣으면되도록. 예를들어서 된장찌개다 그럼 코인육수 내고 된장풀고 썰어놓은 야채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 넣고 끓이면 끝. 두루치기다 그럼 고기 양념 해서 소분해놓은거랑 손질야채 팬에 넣고 볶으면 끝.

ㅇㅇ오래 전

Best주말에 밥해서 소분 후 얼려두고 반찬 사서 먹어요

ㅇㅇ오래 전

Best차라리 반찬을 시켜서 밀키트랑 같이 드세오.. 병 걸리겠음

ㅇㅇ오래 전

Best퇴근후 밥하는 힘은 나도 없어요. 그래서 굶어요. 저녁은 야채위주로 먹고요. 식단관리도 되고, 체중관리도 되더라구요.

히사시부리오래 전

힘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 아님?

우후웃오래 전

아무리 힘들어도 조선시대때부터 수백,수천년 내려오는전통이라는게 있는겁니다/아녀자는 지아비를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하고, 그것들 뒤처리를 잘하는것이 진정한 요즘 여성상이죠

내가오래 전

나는 그래서 그냥 사먹고 살음.. 다먹고 설겆이 하기 싫은날은 그냥 사먹을까? 하면 안되! 할때도있고 ㅇㅋ 할대도있고

ㅇㅇ오래 전

밀프렙 야채가 일주일간 멀쩡하다고?

ㅇㅇ오래 전

배민에 반찬집 많음. 난 시켜 먹는다

anton546오래 전

아직 젊으시니까 문제는 안생기겠지만 진짜 배달음식. 밀키트 조금만 드세요. 요즘 젊은층 노화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가 설탕때문인데 사먹는 음식 모든 반찬, 밀키트에 설탕 장난아니게 들어갑니다. 아무리 음식못해도 설탕넣으멷 맛있어져요. 살이찌는건 좀 찔수도 있지만 혈액검사상 당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면 힘드시더라도 간단한 집밥 드세요.

ㅇㅇ오래 전

둘 다 맞벌인데 왜 쓰니만 음식 만들어?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습관화되서 배달음식 매일매일 쳐먹는사람 ㅈㄴ한심함

ㅇㅇ오래 전

피곤해도 밥을 해야 되니까 한 건데? 돈이 많아서 배달이 활성화돼서 안 해도 되니까 안 하나? 저 나가는 돈 계산 좀 해보이소. 반찬 사먹어도 한달에 50쓰고 나머지를 저축하며, 1년에 천만원씩 버리는구나.

Ppiinn오래 전

살찌고. 건강버리고. 돈버리고. 차라리 저녁은 간단 샐러드나 과일이나. 이김에 살도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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