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써볼게요.맞벌이 부부였고.. 아이들 중딩 2명.. 있습니다.아주 오래전에 남편이 주식을 했어요~그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했고제가 잃어도 되는 돈이라고 맘편히 하라고해서 진짜 맘 편히 다 잃었습니다.그렇게 10년이 넘게 흘렀고일 다니면서 주식공부를 열심히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주식을 해보고싶다고 진지하게 말을하더라구요생활비 몇달치도 다 모아놨고.. 주식할 돈도 천만원정도 모았다고..그래서 그렇게 원하는거면 해보라고 응원해줬습니다.본인 입으로 만약 돈 잃게되면 다시 열심히 일한다고했구요.그렇게 4개월이 지났는데..돈을 다 잃었네요?그래서 나가 일하라고 했어요.시간은 지나는데 맨날 집에서 놀길래 무슨 생각이냐고 물었더니..자기 진짜 한번만 더 믿어달라면서 천만원 달라는거예요.그래서 제가 강하게 안된다고 말했고..분명 본인 입으로 그 돈 다 잃게되면 일한다고 하지않았냐..애들 보기에도 그러니까 일 구해서 열심히 일하라고 그랬어요.그랬더니 뾰루퉁합니다.하..4일만 천만원 빌려주래요.. 그럼 자기가 보여준다고..그래서 제가 4개월동안 그렇게해서 다 잃었으면 그건 안되는거라고..4일이 무슨 의미냐고..그렇게 하다가 그 돈도 잃으면 그땐 어쩔거냐고..그랬더니 아니라고..아..쓰다보니 빡치네요..아니.. 두번이나 그렇게 응원해주고 믿고 그랬음미안해서라도 얼른 일 구해서 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