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며느리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귀끼는 시엄마의 심리가 궁금함. 처음 일방적으로 방귀 튼 사건은 남편이랑 연애때 집 근처 산에 등산 가자고 했는데 본인도 같이 가자고 하셨나? 벌써... 10년도 더 된 시점이라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안남 ㅜ 여튼 내 뇌에 강하게 남긴 그 상황만 기억나는데.. 산 초입을 오르다가 한 구석에 있는 생활체육 시설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시는데 방귀를 크게 배출 하시더라구.. 나는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그걸 남편이 봤나봄 남 : 엄마 00이 앞에서 그렇게 크게 뀌면 어떡해! 엄 : 아니 그럼 나오는걸 어떡하냐!! 뭐.. 배에 힘주는 운동 하셨으니 순간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함 그 뒤로 연애 기간 지나고 결혼 전까지는 특별할 사건은 없었는데... 하.... 시댁 행사가 있어서 집에서 같이 시간을 오래보내거나, 같이 어디 이동중인 차 안에서나 참지 않으시고 그냥 배출하시고 나몰라라 하심.. (슈밤... 쓰다보니 더럽네 진심..) 그럴때마다 남편이 "엄마" 하고 제지하는 뉘앙스로 부르는데 그럴때마다 나오는걸 어떡해 이 말씀만 하심. 나는 그냥 민망하실까봐 먼산 보고 못 들은척함. 근데 하루는 나도 좀 어머님이 부끄러움을 아셨으면 해서 약간의 수치스러움을 드리자! 계획했음. 때는 ㅇㅊ고요수목원 가는 길... 한참 이야기 하며 가다가 급 차안에 고요한 정적이 흘렀는데 아니나다를까 방귀를 뀜. 그래서 내가 바로 " 어머!!" 이랬음. 근데 시엄마는 내 반응을 무시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시다가 " 왜, 니도 나오면 뀌어라" 이러심.. ㅋㅋㅋ 하.... 우리 시엄마 전남 담양 출생이신데 그 특유의 사투리 억양을 들려주고 싶은데 참 아쉬움.... 여튼. 음.. 그냥 정말 아무생각이 없으신 걸까? 아니면.. 부끄러움이 없으신걸까? 님들은 어케 생각함? 아 아버님은 그럴때마다 옆에서 "이 사람이..." 이 한마디 하심. 전형적인 말수 없는 우리네 아버지 같으신 분임. 아기 재우면서 잡생각하다 님들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문맥도 안 맞고 오타도 있는 조잡한 글 써봄.1734
며느리앞에서 방귀뀌는 시엄마
시엄마의 심리가 궁금함.
처음 일방적으로 방귀 튼 사건은 남편이랑 연애때 집 근처
산에 등산 가자고 했는데 본인도 같이 가자고 하셨나?
벌써... 10년도 더 된 시점이라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안남 ㅜ
여튼 내 뇌에 강하게 남긴 그 상황만 기억나는데..
산 초입을 오르다가 한 구석에 있는 생활체육 시설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시는데 방귀를 크게 배출 하시더라구..
나는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그걸 남편이 봤나봄
남 : 엄마 00이 앞에서 그렇게 크게 뀌면 어떡해!
엄 : 아니 그럼 나오는걸 어떡하냐!!
뭐.. 배에 힘주는 운동 하셨으니 순간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함
그 뒤로 연애 기간 지나고 결혼 전까지는 특별할 사건은
없었는데...
하.... 시댁 행사가 있어서 집에서 같이 시간을 오래보내거나, 같이 어디 이동중인 차 안에서나 참지 않으시고 그냥
배출하시고 나몰라라 하심..
(슈밤... 쓰다보니 더럽네 진심..)
그럴때마다 남편이 "엄마" 하고 제지하는 뉘앙스로 부르는데 그럴때마다 나오는걸 어떡해 이 말씀만 하심.
나는 그냥 민망하실까봐 먼산 보고 못 들은척함.
근데 하루는 나도 좀 어머님이 부끄러움을 아셨으면 해서
약간의 수치스러움을 드리자! 계획했음.
때는 ㅇㅊ고요수목원 가는 길... 한참 이야기 하며 가다가
급 차안에 고요한 정적이 흘렀는데 아니나다를까 방귀를 뀜.
그래서 내가 바로 " 어머!!" 이랬음.
근데 시엄마는 내 반응을 무시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시다가 " 왜, 니도 나오면 뀌어라" 이러심.. ㅋㅋㅋ
하.... 우리 시엄마 전남 담양 출생이신데 그 특유의 사투리 억양을 들려주고 싶은데 참 아쉬움.... 여튼.
음.. 그냥 정말 아무생각이 없으신 걸까?
아니면.. 부끄러움이 없으신걸까? 님들은 어케 생각함?
아 아버님은 그럴때마다 옆에서 "이 사람이..." 이 한마디 하심. 전형적인 말수 없는 우리네 아버지 같으신 분임.
아기 재우면서 잡생각하다 님들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문맥도 안 맞고 오타도 있는 조잡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