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살림 다 뒤집는 친정엄마

황금황금2023.08.31
조회23,121
길게 써봐야 읽는 사람 피곤하실것같고..

결혼 10년 넘은 딸인데 평생이 정리정돈 대충인편
평생이 깔끔 정리 정돈인 친정 식구들

사춘기때도 학교 갔다오면 방 다 뒤집어 치우셨는데,
결혼을 해도 자주 오셔서 다 뒤집어 놓으심.

코로나 끝나자마자 올만에 오신다기에,
나름 치우고, 없에고, 정리 하고 맞이했더니..
역시나 천성이 깔끔 정리정돈 엄마는 성에 안차셔서
몇일째 묶으시며 집 뒤집으시며..너는 엄마가 하는대로,시키는대로 아무말 하지말고 따르기만 해라시는걸 또 말싸움하면서 싸우기 싫어서 신경 안정제까지 먹으며 다 따르고 있어요.
나도 뇌구조를 다 뜯어 고쳐서라도 빠릿빠릿 따박따박 정리정돈 철두철미한 삶을 살고 싶은데...타고나지 못한 나자신만 한심하게 느껴지고...간섭하는 엄마가 안스럽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다들 이런 경우 많죠?

댓글 46

오래 전

Best집에 못 오시게 해요. 남편은 무슨죄임? 와이프는 정리를 잘 못하고 그거 정리한다고 까탈스러운 장모님이 오셔서 며칠이나 묵고 가시고 ㅡㅡ;; 돼지우리에서 살든 소우리에서 살든 우리 부부가 알아서 하겠다고.

ㅇㅇ오래 전

Best엄마가 통제형이고 미성숙해서 그래요… 뭔 시집간 딸 살림까지 자기 맘대로 하는지… 엄마가 살림 건들여서 싫으면 싫다 정확하게 말하시고 밖에서 보세요. 어떻게 그래 하면서 누울자리를 만들어주니까 발뻗는거지.

ㅇㅇ오래 전

Best입둿다 뭐함?? 싫다고 말하고 건들지말라 해야지. 엄만데 어떻게 그래요~ 하면 쭉 그렇게 지팔지꼰으로 살면되고… 본인 할말도 못하고 정신건강도 살림도 못지키면서 징징거리기만하면 뭐가 달라짐? 훨씬 오래산 엄마가 갑자기 지 맘대로 휘두르던 딸을 위해 변하는게 빠를까요? 다른 결과를 바라면 그에 따른 말과 행동을 하세요. 다 님처럼 살진 않죠. 입이 있으니까… 먹을때만 쓰지 않거든요

ㅇㅇ오래 전

친정엄마들..다 비슷하네요..ㅜㅜ 즤 엄마 신혼때 4시간거리인데 오셔서 살림가르쳐주려하셨어요....청소해주러오신다하시고...

ㅇㅇ오래 전

집 수납 정리 전문가 불러서 다 뒤짚어 엎으면 한 방당 거의 20만원 드니 어머님이 부엌이랑 방들 정리해주시면 100만원 굳는다고 생각하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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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친정엄마 특이하네... 시어머니가 그랬어봐....

체리오래 전

사람마다 살림 스타일이 다른데 아무리 부모라도 내 살림 건드리지 마시라고 말씀을 하시든지, 아예 집에 못 오시게 하세요. 필요하면 쓰니님네가 가겠다고 하고요.

ㅇㅇ오래 전

친정엄마가 아무때나 쳐들어오나요? 그럼 시어머니도 아무때나 와서 뒤집어도 돠나? 자물쇠,비번바꾸고 허락받고 오라고 하세요. 결혼했으면 다큰성인이고 다른가정인데 아직도 자신의 소유물인줄 아시나보네. 사위장모간에 전쟁나는거 보고싶지 않으면 대응 제대로 하세요.

ㅇㅇ오래 전

이건 사진을 봐야 판단될듯 진짜 심한 케이스도 있어서..

z오래 전

우리엄마도 나 하는거 보면 너무 심난해함 하지만 우리집에 오지 않음 보면 치워줘야 하니까

ㅇㅇ오래 전

본인이 못하는거 엄마가 아직도 해주시는데 고맙지 않아요? 정기적으로 오셔서 정리 해달라 하세요. 그럼 안오시지 않을까요? ㅎㅎ

ㅇㅇ오래 전

등신에게 당하는 자가 더 등신이지만, 힘이 약하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으므로 힘을 더 기르고, 저 어리석고 무식한 엄마를 본인 근처에 오게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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