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수술

ㅇㅇ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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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미혼 여성입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출산하고 싶을 생각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1. 7월에 생리과다, 허리통증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방문했었는데 자궁근종 한 개가 있는데 4.3cm이고 위치가 자궁 뒷벽쪽을 차지하고 있어서 위치가 좋지 않다고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날 바로 수술을 잡으라해서 우선은 생각을 해보고 결정한다 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생리양 많고 생리통이 있긴 합니다.)

2. 8월에는 생리양이 많진않고 생리 첫날 빈혈이 엄청 심했습니다. 그러고 8.7. 생리 후에 8.16.에 2주 만에 생리를 또 해서 부모님 댁 지역에 있는 다른 병원에 1번 병원 결과지를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4.3cm, 위치가 자궁 뒷벽쪽이라 안 좋다하여 수술(복강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3. 2번 병원 방문후 이틀 뒤, 부모님께서 걱정이 너무 심하셔서 다른 병원을 한 번 더 갔습니다. 이 병원에선 5.03cm로 나왔고 위치가 자궁 뒷벽을 차지해서 좋진 않지만 수술은 우선 하지 않고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6cm이상 되면 수술인데 이때 개복수술해야한다. 지금 크기의 근종은 다 달고 살아가고, 없애도 재발할 수 있고 꼭 제거를 한다고 수는 아니라고 임신에 영향을 미칠지 안미칠지는 확률싸움이다. 3개월 후를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2개월동안 3군데의 병원을 가보았는데 혼란스럽습니다.ㅠㅠ수술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닌지..
안하게 될 경우, 위치가 자궁 뒷벽쪽을 차지하는 거라 임신에 지장은 없을지도 고민이 많이됩니다. 위치가 이렇기 때문에 생리과다, 생리통이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수술이 무서워서 여러 병원을 가봤는데 오히려 마지막 병원에서 다른 이야기를 해주시니 더 혼란스러워 문의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