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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띠네2023.09.04
조회291
도저히 판단이 안되서 물어봐. 꼭 좀 알려줘

우선 나는 남자고 31살이야 여자친구는 나보다 나이가 8살 많은 39살이고, 이 이야기에는 내 여자친구의 절친중에 절친인 여자친구 동갑의 동성 친구도 포함이 되어있어.

여자친구랑 내가 연애를 한 지 이제 50일 정도가 되어가는데
여지친구가 나랑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여자친구의 친구 (편의상 눈친이라고 할게)를 보게 됐었어
내가 장발에, 말투나 태도가 스스로 생각해도 조선시대 사람 같아서 그런 지 눈친이 나한테 처음에는 외모도 마음에 안든다 그러고
자주 나에대한 거짓소문(?) 그걸 만들어서 여자친구랑 나랑 싸우게 많이 했었어. 실제로 내가 해명하고 그 증거를 보이거나, 납득이 갈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을 해야했지.
사귄지 1주가 조금 지나고, 나는 어떤 변화도 없는데 그 눈친이라는 사람은 내 욕을 하다가 따로 전화를 해서 “너는 너무 착하다.”, “넌 너무 좋은 사람인 거 같다.” 라고 하고 여자친구한테도 어느날 갑자기 “쟤 정도면 솔직히 일반인 중에선 탑클래스다” “잘생겼다.” 얘기를 하길래 뭐지 왜 칭찬하고 거짓 소문을 내고 욌다갔다할까 의구심이 들긴 했어.
셋이 같이 모이는 자리나, 여자친구랑 단 둘이 있어도 나는 힘든 티도 안내고 묵묵히 참았으니까 나는 그 눈친이 절대 달가우보일 순 없지.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어떤 행위를 하지 않아도 눈친이 무조건 나를 의심하고 여자친구보고 나랑 연애만 할 생각으로 만나라고 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하고, 최근에는 만나면 떡만 쳐라 다른 감정 가지지마라 했다는 거야.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40여일이 되었을 때 눈친이 제안을 헤서 여자친구랑 눈친이랑 나랑 이렇게 셋이서 펜션에 가게 됐어.
막 얘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서 엎드려 자길래 거실 바로 옆에 방에 (방문은 활짝 열어둠) 눕히고 둘이서 대화를 했지. (나는 술을 맥주 한 캔 작은 걸 마셨고 당연히 너무나 멀쩡한 상태)
근데 그 누나가 나한테 계속 “너 진짜 고아냐?” (내가 고아원에서 자랐거든) 이걸 계속 말하고 예전에도 사림들 다 있는 앞에서 여자친구랑 눈친만 아는 사실이었는데
나 고아원에서 자란 거 그런 걸로 스토리텔링 잘 한다면서 블쌍한 사람 찾기? 대회를 하면 내가 무조건 이긴다고 그렇게 하긴 했어. 난 당연히 기분 나쁜 티 안냈고.
자리에서 기분이 안좋아서 듣는둥 마는둥 하고 있는데 깁자기 그 누나가 나한테 바짝 붙더니 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쓰담 2번 할 때 손을 쳤어 나는 안주가 두루치기라서 나한테 뭐가 묻은 줄 알았어)
“불쌍하다 안쓰럽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누나 지금 나한테 붙어 있는 것도 그렇고 얼굴 만지고 그러는 거 여자친구가 보면 큰일난다.” 라고 말 했는데 “나는 괜찮아.”라고 하더라고.
이후 계속 그런 얘기도 하다가 뭐 내 여자친구한테 상처주면 날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 경고를 계속 반복해서 7번 8번을 하고
내가 흡연 좀 하고 오겠다고 말을 하고 밖에 나갔어.
문 닫고 나갔는데, 갑자기 눈친이 따라 나왔어 그 눈친은 비흡연자거든.
그래서 그땐 뭐 바람이나 쐬고 싶을 수도 있지 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난간쪽에 앉아서 담배를 피니 내 밑쪽에서 나를 올려다보는 위치까지 갑자기 오더니
내 얼굴에 자기 얼굴을 바짝 붙이고 나한테
“너는 나 안좋아해???” 하길래 너무 놀래사 팔꿈치로 그 누나를 밀고 내가 “가족 같은 누나죠 뭐. 가족으로선 좋아해요.”라고 말을 했는데.
한 번 더 얼굴을 엄청 가까이 나 얼굴에 붙이더니 또
“아니 그런 거 말고 너는 나 안좋아해?” 라고 하더라고.
그때 여지친구가 자다 깨서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서 확 들어가서 상황은 종료 됐어.
이런 경우가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자친구랑 나랑 나 아는 형이랑 눈친이랑 4명이 있는 자리에서 여자친구기 화징실에 가면 나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가 나한테 와서는 자기 좀 회장실에 데려다 달라고 잡아달라고 하긴 했어) 있었어

그리고 펜션을 갔다와슈 별 연락 안하다가, (원래 사적인 연락 내가 먼저 안함) 갑자기 나를 차단했다더라고

이 모든 상황을 종합 했을 때 여자들은 어떤 생각이 들어? 남자들도 있으면 말해줘.

(펜션에서 눈친은 술에 만취한 상태가 아님 취한 모습을 많이 봤으나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었음 애교(?) 같지도 않은 비스무리하게 흉내내는 거 뷰리면서..)

이 글은 여자친구랑 나랑 둘 다 볼 거야. 여자친구한테는 이틀전에 얘길 했는데. 절친이고한데 내가 괜한 억측 한 걸 수도 있고 여러 얘기를 듣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