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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제가 언어장애가 있어서 말 드럽게 못하고 정리하는것도 못해서
앞뒤가 좀 안맞거나 이상할수도있고
맞춤법 띄어쓰기 이상한부분 많을거에요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주5일 본가인 여주에서 판교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있어요 피곤하긴 해도 종점에서 타고 종점에서 내리니까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갈수있다는점은 좋은것같아요 무튼 전 항상 양끝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엉덩이빌런이 너무 자주나타는거에요 물론 힘들면 좀 기댈수있고 사람이 많으면 좀 밀려서 넘어올수도 있죠 근데
그게 아니라 서있을수있는 공간 충분하고 다른방향으로 기댈수도있는건데 대놓고 엉덩이 걸치는건 아니라고봐요 팔걸이가 아니라 엉덩이걸이라고 불러야할듯요.. 여러분들같으면 앉아있는데 얼굴 바로옆에 모르는사람 엉덩이가있고 그 엉덩이가 어깨랑 팔뚝을 툭툭치기까지하는데 기분이 안더러울까요?ㅜㅜ 그러다가 그사람이 방구라도 뀌면.. ㅎ "저기요 부담스러워서그런데 엉덩이좀 치워주시면 안될까요?"라는말이 목끝까지 차올랐다가도 왕소심한 성격때문에 항상 참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팔을 걸치고있으면 알아서 피해간다더라는 글을어디서 본뒤론 불편해도 꼭 팔 반이상 걸치고있다가 사람 너무많이타서 자리없겠다 싶으면 눈치껏 빼요 그래도 아랑곳않고 엉덩이 걸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ㅋㅋ 엉덩이로 팔을 밀어내길래 팔에 힘주고있거나 팔꿈치로 엉덩이 쿡 찌르면 뒤돌아봐요 그럼 똑같이 째려봐줘요 이렇게하면 대부분은 알아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퇴근길에 최강빌런을 만났어요 2정거장 지나고 사람들 우르르내리니까 그때서야 기다렸다는듯이 엉덩이를 들이미는거에요 끝까지 팔 안빼고 힘주고있으니까 뒤돌아보면서 째려보는거에여 저도 똑같이 째려봐주면서 신경질적으로 팔 들이댔어요 그랬더니 똑같이 신경질내면서 팔짱끼고 노려보다가 계속 흘끔흘끔 보면서 뭐라뭐라 들리게 욕을하시는거에요ㅋㅋ 저도 똑같이 아우 드럽게 엉덩이를 들이미냐 ~ 나이먹고 무식한티 내고다니면 안창피한가 라고 중얼중얼거리니까 이젠 더 큰소리로 욕을하데요? 더가면 진짜 싸움 날것같아서 걍 무시하고 오픈채팅방에 썰풀어주고있었죠 참고로 이 오픈채팅방은 뭐하는곳이냐면 불편한 속마음들 털어놓는 대나무숲 같은 곳이에요 그곳 사람들이랑 톡하면서 화좀 가라앉히고있었는데 어디선가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보니까 아줌마가 제가 톡하고있는 모습을 찍고계셨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그아줌마 방향으로 폰들고 사진찍었져ㅋㅋ
그랬더니 그아줌마가
아줌마: 야 너 뭐했어!
나: 뭘요?
아줌마: 너 지워!
나: 그니까 뭘요~?
아줌마: 너 내가 봤어 나 찍었잖아 신고할거야!
나: 아줌마가 먼저 내 사진 찍고있길래 나도 똑같이 한것뿐이에요
아줌마: 난 안찍었어 그니까 너 지워
나: 난 똑똑히 봤는데? 나도 안지워야지
아줌마: 난 너 신고할려고 찍은거야
하면서 제 폰화면속 톡내용 적나라하게 나와있는 사진을 보여주시던데요
그뒤로도 계속 삿대질에 반말로 지워 지워 지워 거려서
저도 똑같이 아줌마 먼저 하세요 라고 하니까 그아줌마가
사진 지운거 보여주면서
아줌마:내 엉덩이가 뭐가 더러워 그럼 니가 팔을걸치고있지 말던가
나: 아줌마 여기 엉덩이 걸이 아니고 팔걸이구요 내가 팔 안올리고있으면 당신같은 사람이 자꾸 엉덩이들이미니까 일부러 이러고있던거에요
아줌마: 사람들 많은데 나더러 어쩌라고
나: 앞전역에서 사람들 많이 내려서 서있을공간 충분하잖아요 아님 다른 방향으로 몸을 돌리던가 아줌마같으면 모르는 사람 엉덩이가 눈앞에있는데 안부담스럽겠냐고요
라고 주절주절 얘기했는데
그아줌마가 자꾸 큰소리로 지워 지워 너 지워 어쩌라고 ! 거리면서 말 다 무시하시는거에요 그러다 제 폰을 툭 쳐서 폰이 날라갔고 주워보니 액정에 금 조금 가있더라구요?
제가 결국 못참고
제가 아줌마 나이쳐먹고 이러는거 안창피해요? 그리고 반말하지도 마요 몰상식한거 티나요 이러니까
아줌마: 어 안창피해 지금 이러고있는 니가더 창피해 그러니까 지워
이러던데여
그래서 끝까지 폰 안보여주면서 싫어요 내가 왜여? 이랬져
그아줌마가
너 내가 누군줄알아? 신고할거야 이러다가 중간에 내리셨는데
사실 사진 찍는 시늉만 한거였거든요 셔터누르자마자 폰 내리고 제 손가락으로 가렸어요ㅋㅋ 저장공간 아깝게 그아줌마 찍어서 뭐해요ㅋ 나중가서 법적으로 문제될수도있고
그아줌마 내린뒤부터 종점역에서 내리고 엄마차 탈때까지 계속 손이랑 심장이 달달 떨렸어요
저 그런 빌런들 상대하는건 하나도 안무서워요 하지만 그 싸움으로 인해서 주변 이목집중되고 수근거리고 나까지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는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그뒤로도 사람들이 제쪽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는게 들렸거든요
지금 제가 사연 제보한 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제가 말을 진짜 드럽게 못해요..거기다 화나거나 억울하면 머릿속 하얘져서 말을 더 못하고 어버버거리게 되거든요
덕분에 다른 썰에 나오는것처럼 사이다 날려보지도 못하고 상황을 어른스럽게 대처하지못한 제 스스로한테도 너무 답답하고 화나요
아줌마 내가 비록 녹음은 못했지만 시간이랑 장소 아줌마 인상착의까지 똑똑히 기억한답니다ㅋ
이번일 말고도
9개월동안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소음빌런 구걸빌런 맘충빌런 별별 사람 다봤는데 얘들은 생략할게요 얘기 길어질것같으니까..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엉덩이 빌런이랑 싸움
일딴 제가 언어장애가 있어서 말 드럽게 못하고 정리하는것도 못해서
앞뒤가 좀 안맞거나 이상할수도있고
맞춤법 띄어쓰기 이상한부분 많을거에요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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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주5일 본가인 여주에서 판교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있어요 피곤하긴 해도 종점에서 타고 종점에서 내리니까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갈수있다는점은 좋은것같아요 무튼 전 항상 양끝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엉덩이빌런이 너무 자주나타는거에요 물론 힘들면 좀 기댈수있고 사람이 많으면 좀 밀려서 넘어올수도 있죠 근데
그게 아니라 서있을수있는 공간 충분하고 다른방향으로 기댈수도있는건데 대놓고 엉덩이 걸치는건 아니라고봐요 팔걸이가 아니라 엉덩이걸이라고 불러야할듯요.. 여러분들같으면 앉아있는데 얼굴 바로옆에 모르는사람 엉덩이가있고 그 엉덩이가 어깨랑 팔뚝을 툭툭치기까지하는데 기분이 안더러울까요?ㅜㅜ 그러다가 그사람이 방구라도 뀌면.. ㅎ "저기요 부담스러워서그런데 엉덩이좀 치워주시면 안될까요?"라는말이 목끝까지 차올랐다가도 왕소심한 성격때문에 항상 참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팔을 걸치고있으면 알아서 피해간다더라는 글을어디서 본뒤론 불편해도 꼭 팔 반이상 걸치고있다가 사람 너무많이타서 자리없겠다 싶으면 눈치껏 빼요 그래도 아랑곳않고 엉덩이 걸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ㅋㅋ 엉덩이로 팔을 밀어내길래 팔에 힘주고있거나 팔꿈치로 엉덩이 쿡 찌르면 뒤돌아봐요 그럼 똑같이 째려봐줘요 이렇게하면 대부분은 알아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퇴근길에 최강빌런을 만났어요 2정거장 지나고 사람들 우르르내리니까 그때서야 기다렸다는듯이 엉덩이를 들이미는거에요 끝까지 팔 안빼고 힘주고있으니까 뒤돌아보면서 째려보는거에여 저도 똑같이 째려봐주면서 신경질적으로 팔 들이댔어요 그랬더니 똑같이 신경질내면서 팔짱끼고 노려보다가 계속 흘끔흘끔 보면서 뭐라뭐라 들리게 욕을하시는거에요ㅋㅋ 저도 똑같이 아우 드럽게 엉덩이를 들이미냐 ~ 나이먹고 무식한티 내고다니면 안창피한가 라고 중얼중얼거리니까 이젠 더 큰소리로 욕을하데요? 더가면 진짜 싸움 날것같아서 걍 무시하고 오픈채팅방에 썰풀어주고있었죠 참고로 이 오픈채팅방은 뭐하는곳이냐면 불편한 속마음들 털어놓는 대나무숲 같은 곳이에요 그곳 사람들이랑 톡하면서 화좀 가라앉히고있었는데 어디선가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보니까 아줌마가 제가 톡하고있는 모습을 찍고계셨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그아줌마 방향으로 폰들고 사진찍었져ㅋㅋ
그랬더니 그아줌마가
아줌마: 야 너 뭐했어!
나: 뭘요?
아줌마: 너 지워!
나: 그니까 뭘요~?
아줌마: 너 내가 봤어 나 찍었잖아 신고할거야!
나: 아줌마가 먼저 내 사진 찍고있길래 나도 똑같이 한것뿐이에요
아줌마: 난 안찍었어 그니까 너 지워
나: 난 똑똑히 봤는데? 나도 안지워야지
아줌마: 난 너 신고할려고 찍은거야
하면서 제 폰화면속 톡내용 적나라하게 나와있는 사진을 보여주시던데요
그뒤로도 계속 삿대질에 반말로 지워 지워 지워 거려서
저도 똑같이 아줌마 먼저 하세요 라고 하니까 그아줌마가
사진 지운거 보여주면서
아줌마:내 엉덩이가 뭐가 더러워 그럼 니가 팔을걸치고있지 말던가
나: 아줌마 여기 엉덩이 걸이 아니고 팔걸이구요 내가 팔 안올리고있으면 당신같은 사람이 자꾸 엉덩이들이미니까 일부러 이러고있던거에요
아줌마: 사람들 많은데 나더러 어쩌라고
나: 앞전역에서 사람들 많이 내려서 서있을공간 충분하잖아요 아님 다른 방향으로 몸을 돌리던가 아줌마같으면 모르는 사람 엉덩이가 눈앞에있는데 안부담스럽겠냐고요
라고 주절주절 얘기했는데
그아줌마가 자꾸 큰소리로 지워 지워 너 지워 어쩌라고 ! 거리면서 말 다 무시하시는거에요 그러다 제 폰을 툭 쳐서 폰이 날라갔고 주워보니 액정에 금 조금 가있더라구요?
제가 결국 못참고
제가 아줌마 나이쳐먹고 이러는거 안창피해요? 그리고 반말하지도 마요 몰상식한거 티나요 이러니까
아줌마: 어 안창피해 지금 이러고있는 니가더 창피해 그러니까 지워
이러던데여
그래서 끝까지 폰 안보여주면서 싫어요 내가 왜여? 이랬져
그아줌마가
너 내가 누군줄알아? 신고할거야 이러다가 중간에 내리셨는데
사실 사진 찍는 시늉만 한거였거든요 셔터누르자마자 폰 내리고 제 손가락으로 가렸어요ㅋㅋ 저장공간 아깝게 그아줌마 찍어서 뭐해요ㅋ 나중가서 법적으로 문제될수도있고
그아줌마 내린뒤부터 종점역에서 내리고 엄마차 탈때까지 계속 손이랑 심장이 달달 떨렸어요
저 그런 빌런들 상대하는건 하나도 안무서워요 하지만 그 싸움으로 인해서 주변 이목집중되고 수근거리고 나까지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는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그뒤로도 사람들이 제쪽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는게 들렸거든요
지금 제가 사연 제보한 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제가 말을 진짜 드럽게 못해요..거기다 화나거나 억울하면 머릿속 하얘져서 말을 더 못하고 어버버거리게 되거든요
덕분에 다른 썰에 나오는것처럼 사이다 날려보지도 못하고 상황을 어른스럽게 대처하지못한 제 스스로한테도 너무 답답하고 화나요
아줌마 내가 비록 녹음은 못했지만 시간이랑 장소 아줌마 인상착의까지 똑똑히 기억한답니다ㅋ
이번일 말고도
9개월동안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소음빌런 구걸빌런 맘충빌런 별별 사람 다봤는데 얘들은 생략할게요 얘기 길어질것같으니까..
<<< 이거 그아줌마 폰에 찍힌 제 카톡 내용임요 딱 저부분만 남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