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조언 듣고싶어서 글써봐요 짧게 요약하자면 본인 24 남자친구 31 친구 소개팅으로 만남 현재 만난지 250일 넘음 본인 연애 중 가장 긴 기간임 5~6월쯤부터 혼자 권태기를 느낌 - 만나도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음 - 애정이 식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임 같은 말 같은 행동도 왜저러지 싶을 때가 늘어남 근데 남자친구가 크게 잘못한건 없어요 혼자 사소한 불만이 잘못한게 아니니까, 달라질게 없을 것 같아서 말 안하고 쌓인 것 같아요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남자친구에게 나 권태기인것 같다 말해봤지만 장기연애를 해본 남자친구는 제가 먼저 이런걸 느낄 줄 알았다, 처음같은 감정을 느끼도록 노력은 같이 해볼 수 있지만 결국 마음 먹는건 제 몫이다 라고 말했어요 속에 쌓인게 해소가 안되니까 일상에서도 사소한거에 짜증나고 원래 긍정적이고 무던한 성격이였는데 요즘은 부정적이고 예민해져서 힘들어요.. 막상 헤어질까 싶다가도 상대는 잘못한게 없으니 제 순간적인 감정으로 결정을 내렸다가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 낭비 중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 감정으로 연애를 계속 해도 되는지, 극복 가능한지 연애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 (10월쯤에 300일 기념 제주도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이런 마음으로 가도 되는지,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12
권태기로 힘들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답답한 마음에 조언 듣고싶어서 글써봐요
짧게 요약하자면
본인 24 남자친구 31
친구 소개팅으로 만남
현재 만난지 250일 넘음
본인 연애 중 가장 긴 기간임
5~6월쯤부터 혼자 권태기를 느낌
- 만나도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음
- 애정이 식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임
같은 말 같은 행동도 왜저러지 싶을 때가 늘어남
근데 남자친구가 크게 잘못한건 없어요
혼자 사소한 불만이 잘못한게 아니니까, 달라질게 없을 것 같아서 말 안하고 쌓인 것 같아요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남자친구에게 나 권태기인것 같다 말해봤지만
장기연애를 해본 남자친구는 제가 먼저 이런걸 느낄 줄 알았다, 처음같은 감정을 느끼도록 노력은 같이 해볼 수 있지만 결국 마음 먹는건 제 몫이다 라고 말했어요
속에 쌓인게 해소가 안되니까 일상에서도 사소한거에 짜증나고 원래 긍정적이고 무던한 성격이였는데 요즘은 부정적이고 예민해져서 힘들어요..
막상 헤어질까 싶다가도 상대는 잘못한게 없으니 제 순간적인 감정으로 결정을 내렸다가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 낭비 중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 감정으로 연애를 계속 해도 되는지, 극복 가능한지 연애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
(10월쯤에 300일 기념 제주도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이런 마음으로 가도 되는지,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