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프로여행러2023.09.06
조회10,408

여행을 책임져 준 구글맵, 트리플, 얌트립, 네이버 땡큐!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벳푸와 유후인으로 이동했습니다.

후쿠오카는 인근 작은 도시들이 유명한데, 그 중 벳푸와 유후인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유후인은 반나절 정도로 다 볼 수 있어서 벳푸랑 엮어서 같이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유후인과 벳푸는 약 1시간 정도 버스 타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벳푸로 이동하는 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데,

저는 미리 벳푸 왕복 티켓을 예약해서 3층에 있는 카운터에서 표를 바로 발권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7시 반 버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버스는 하이웨이 버스에서 예약했습니다.

링크 : https://www.highwaybus.com/gp/index

저는 산큐패스를 구매했던지라 현장에서 결제하기로 예약했고, 무료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3-41 005.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벳부에서 첫 일정이 가마도 지옥, 바다 지옥이다보니 칸나와에서 내리는게 빨랐습니다.

약 2시간 10분정도 걸려서 칸나와에 도착했고, 위 사진이 내렸을 당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가마도 지옥이 있고, 바다 지옥도 바로 인근이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3-42 006.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3-43 007.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3-43 008.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가마도 지옥에는 작게 이것저것 볼게 많았고, 땅이 끓어 오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아서 가이드분이 설명하시는거 뒤에서 몰래 듣고 있었습니다. ㅋㅋ





벳부는 마을 전체가 정말 온천으로 이루어졌는지 걸어다니면 수증기를 엄청 보실 수 있습니다.

평범한 길 하수구에서도 연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가마도 지옥이 좀 작게작게 뭔가 있었다면, 바다 지옥은 엄청 크게 간헐천이 있었습니다.

호수도 있어서 내부 크기가 꽤 큽니다.

바다 지옥쪽에서부터 지옥 순례를 시작할 수 있는데, 가마도 지옥과 바다 지옥만 가도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0 015.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1 016.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다음으로는 인근에 있는 효탄 온천에 방문했습니다.

미슐랭 별 3개를 받았다는데 내부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온천물은 살짝 맛보면 철분이 느껴져서 확실히 온천물이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3 018.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4-05 028.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4-19.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효탄 온천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했는데,

벳푸역에서 가까운 '게스트하우스 선라인 벳푸'를 예약했습니다.

1박에 2만7천원정도인데, 방이 캡슐호텔처럼 생겼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쾌적해서 가격대비 꽤나 괜찮았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4 019.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4 020.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1시간 거리에 유후인이 있어서 3시쯤 유후인으로 넘어갔습니다.

유후인으로 넘어가는 버스는 벳부역 앞에서 탈 수 있습니다. (산큐패스로 무료)

다케모토 정거장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긴린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땐 넓다고 생각되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6 021.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7 022.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긴린호수에서 좀 가면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컨셉의 작은 매장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어렵습니다.




안에 염소, 토끼, 다람쥐, 오리, 부엉이 등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토끼가 귀여워서 하나 찍었습니다 ㅋㅋ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8 023.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9 024.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4-30 001.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에서 유노츠보 거리로 이동하던 중 네코야시키라는 상점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까만 고양이 집사인지라 들어갈 수밖에 없더라구요.

안에 고양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상품들이 다 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9 025.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4-04 026.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KakaoTalk_Photo_2023-09-01-20-54-05 027.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유노츠보 거리에는 각종 디저트와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혼자서 여행하기도 하고 큰 관심이 없는지라 쓱 보고 지나쳤습니다.

유후인에도 지브리 캐릭터숍이 있는데 지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4-06 029.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유후인 관광을 빠르게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오던 중 벳부타워가 눈에 띄어서 찍었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올라가도 별거 없다는 얘기가 많아서 딱히 올라가보진 않았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3-52 017.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점심으로는 효탄 온천 주변에 있는 아마미차야에 방문했습니다.

일정식을 판매하는데 1400엔에 맛도 괜찮더라구요.

나온 음식 모두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9-01-20-54-07 030.jpeg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하기 3박4일 중 3일차

저녁은 호텔 인근에 있는 토요츠네 본점에서 텐동을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몇번 텐동을 먹어봤는데, 소스가 좀 더 짭잘하고 덜 달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3일차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텔 체크아웃

- 하카타 버스 터미널 -> 벳푸 칸나와

- 가마도 지옥

- 바다 지옥

- 효탄 온천

- 점심(아마미차야)

- 호텔 체크인(게스트하우스 선라인 벳푸)

- 유후인 긴린호수

-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 유노츠보 거리

- 저녁(토요츠네 본점)

- 호텔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