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에대해 얘기하자면 결혼 5년차 폐암4기 진단 받은지 한달된 15개월 딸아이 둔 엄마입니다
처음엔 고관절쪽으로 다리가 점점 아파오다 잘 걷지도 못하게 아파와서 병원전전 하다가 서울에서 전신검사받았더니 폐암이 뼈와 림프절로 전이되서 4기이며 뼈로 전이가 된부분에 뼈가 약해져서 골반뼈 세군데 골절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 수술이 안되고 종양이 없어지고 자연치유가 되야하는데 건강하게 잘 붙으려면 1년정도 걸리니 절대 무거운거 들지말고 무리하지말고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기도 못안아줍니다
폐암은 그나마 다행인지 맞는 표적치료제가 있어서 복용하며 치료를 기대하고 있고요
먹고있는 표적항암제도 아직 보험급여승인?이 안된약이여서 하루 23만원짜리 비싼약입니다 그래서 처음받은 3주치약값 430만원 이번에 4주치약값 590만원 7주만에 천만원이 넘었어요
폐암의 원인으로는 저희집이 대형견을 키우는데 이친구가 실내배변으로 저랑 화장실을 같이 쓰다보니 화장실에서 자꾸 개똥냄새와 개냄새가 나서 제가 따뜻한물로 샤워하면서 락스로 청소하기도 하고 배변판에 락스를 부어놓기도 했는데 환기가 안되는 화장실에서 문까지 닫힌상태로 했더니 이게 폐에 손상을 준것 같아요ㅠ 요즘들어 생각나는부분이지만요
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친정에서는 저의 아픈소식을 듣고 개와 고양이와 같이사는 지금 집에 둘 수 없다며 바로 친정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저 혼자 친정에서 지내게 되었구요
개털과 고양이털이 기관지로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영향이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막무가내인 옛날분들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동생이 저의 딸아이를 몇달이라도 자기 아들과 같이 데리고 있으며 돌보겠다고 다른지역에 있는 자신에게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남편이 길길이 날뛰며 절대 안된다해서 제가 엄마없이 자라서 애기를 끼고있으려고만 한다고 뭐라했고요
주변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어떻게 애를 엄빠손에 안키우고 멀리보낼수 있냐며 저에대한 욕만 들었다네요 와이프라는 사람이 어떻게 엄마없이 자라서 어쩌구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까지 싸잡아서 뭐라한다고 해요
제 친구들은 오히려 자기네가 제 딸아이 보겠다며 저는 제생각만 하고 폐암 이겨낼 생각이나 하라고 하고요
제가 친정에 갈때도 딸아이를 데려갈까 했지만 남편 본인이 저 딸아이 안으면 안되니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해서 그러라고 했고요
평일엔 친정부모님도 제 약값을 버신다고 아침일찍나가셔서 저녁 6시반 넘어서 귀가하시는 분들이여서 아기를 못봐주십니다
남편이 약값에 보탠것도 없고요
이때까진 남편이 7시에 출근했는데 아이를 돌보며 9시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출근을 하는 자영업자예요
출근시간 이렇게 조절할 수 있는지 처음알았어요
아 주말에도 일하는사람이라 주말엔 딸아이 친정에 데려와서 친정부모님과 함께 보고있어요
이렇게 지낸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제가 평일에 아기소식 궁금해하면 아주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또 연락을 좀 안했더니 엄마 맞냐고 왜 신경안쓰냐고 뭐라하고요 그러면서 평일엔 자신이 아기 잘 보니 너는 니네집에서 편히 있고 아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너 그렇게 아기 잠깐도 못 안아줄만큼 심각하게 아프지도 않고
당장 죽어도 지새끼는 끼고있는게 엄마라고 본인말만 해요
평일에 잘 돌보는게 친구나 지인이 부르면 아기를 데리고 쪼르르 나가서 술집이나 치킨집에가서 술도 마시더군요
오늘도 밤 11시반까지 치킨집에서 아기도 안자고 있었어요
제가 내가 어떤상태인지 모르냐고 아기한테 이제 가족력이 생긴거다 그러니 간접흡연같은거 더 조심해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럼 딸아이는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한다고 오히려 저한테 처음으로 욕을 했어요
자기는 사람들 만나게 해주는거다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를해요(아기 낯가림 원래부터 거의 없었어요, 특정인 몇몇만 좀 가려요)
그러면서 너네집에선 주말에 아기 데리고 있으면서 뭐해주냐고 니 생각만해서 살림욕하러 산에 가는게 다 아니냐고도 하네요
이사람 아이육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과 말
처음엔 고관절쪽으로 다리가 점점 아파오다 잘 걷지도 못하게 아파와서 병원전전 하다가 서울에서 전신검사받았더니 폐암이 뼈와 림프절로 전이되서 4기이며 뼈로 전이가 된부분에 뼈가 약해져서 골반뼈 세군데 골절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 수술이 안되고 종양이 없어지고 자연치유가 되야하는데 건강하게 잘 붙으려면 1년정도 걸리니 절대 무거운거 들지말고 무리하지말고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기도 못안아줍니다
폐암은 그나마 다행인지 맞는 표적치료제가 있어서 복용하며 치료를 기대하고 있고요
먹고있는 표적항암제도 아직 보험급여승인?이 안된약이여서 하루 23만원짜리 비싼약입니다 그래서 처음받은 3주치약값 430만원 이번에 4주치약값 590만원 7주만에 천만원이 넘었어요
폐암의 원인으로는 저희집이 대형견을 키우는데 이친구가 실내배변으로 저랑 화장실을 같이 쓰다보니 화장실에서 자꾸 개똥냄새와 개냄새가 나서 제가 따뜻한물로 샤워하면서 락스로 청소하기도 하고 배변판에 락스를 부어놓기도 했는데 환기가 안되는 화장실에서 문까지 닫힌상태로 했더니 이게 폐에 손상을 준것 같아요ㅠ 요즘들어 생각나는부분이지만요
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친정에서는 저의 아픈소식을 듣고 개와 고양이와 같이사는 지금 집에 둘 수 없다며 바로 친정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저 혼자 친정에서 지내게 되었구요
개털과 고양이털이 기관지로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영향이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막무가내인 옛날분들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동생이 저의 딸아이를 몇달이라도 자기 아들과 같이 데리고 있으며 돌보겠다고 다른지역에 있는 자신에게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남편이 길길이 날뛰며 절대 안된다해서 제가 엄마없이 자라서 애기를 끼고있으려고만 한다고 뭐라했고요
주변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어떻게 애를 엄빠손에 안키우고 멀리보낼수 있냐며 저에대한 욕만 들었다네요 와이프라는 사람이 어떻게 엄마없이 자라서 어쩌구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까지 싸잡아서 뭐라한다고 해요
제 친구들은 오히려 자기네가 제 딸아이 보겠다며 저는 제생각만 하고 폐암 이겨낼 생각이나 하라고 하고요
제가 친정에 갈때도 딸아이를 데려갈까 했지만 남편 본인이 저 딸아이 안으면 안되니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해서 그러라고 했고요
평일엔 친정부모님도 제 약값을 버신다고 아침일찍나가셔서 저녁 6시반 넘어서 귀가하시는 분들이여서 아기를 못봐주십니다
남편이 약값에 보탠것도 없고요
이때까진 남편이 7시에 출근했는데 아이를 돌보며 9시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출근을 하는 자영업자예요
출근시간 이렇게 조절할 수 있는지 처음알았어요
아 주말에도 일하는사람이라 주말엔 딸아이 친정에 데려와서 친정부모님과 함께 보고있어요
이렇게 지낸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제가 평일에 아기소식 궁금해하면 아주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또 연락을 좀 안했더니 엄마 맞냐고 왜 신경안쓰냐고 뭐라하고요 그러면서 평일엔 자신이 아기 잘 보니 너는 니네집에서 편히 있고 아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너 그렇게 아기 잠깐도 못 안아줄만큼 심각하게 아프지도 않고
당장 죽어도 지새끼는 끼고있는게 엄마라고 본인말만 해요
평일에 잘 돌보는게 친구나 지인이 부르면 아기를 데리고 쪼르르 나가서 술집이나 치킨집에가서 술도 마시더군요
오늘도 밤 11시반까지 치킨집에서 아기도 안자고 있었어요
제가 내가 어떤상태인지 모르냐고 아기한테 이제 가족력이 생긴거다 그러니 간접흡연같은거 더 조심해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럼 딸아이는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한다고 오히려 저한테 처음으로 욕을 했어요
자기는 사람들 만나게 해주는거다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를해요(아기 낯가림 원래부터 거의 없었어요, 특정인 몇몇만 좀 가려요)
그러면서 너네집에선 주말에 아기 데리고 있으면서 뭐해주냐고 니 생각만해서 살림욕하러 산에 가는게 다 아니냐고도 하네요
이사람 아이육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