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비자인터뷰하러 대사관갔다옴. 근데 나 인터뷰하는 남자가 한국교포였음 대화는 영어로했고 앞에 인터뷰한 사람들중에 영어못하는 사람들이랑 한국말하드라.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하게 무슨 대화를 했는지 부터 보여줌. 영어로대화했지만 한국어로 번역해서 씀 줄이 꼬불꼬불했고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줄에 서있을때 앞에 사람들 인터뷰하는거 소리 들리고 줄이 앞으로 움직이면서 인터뷰 하는 대사관 비자 검사 직원들이 보임. 그러다가 줄이 앞으로 더 움직여서 앞으로 가서 인터뷰하는 사람들 쪽을 쳐다봄. 그때 대사관 남자 직원이랑 눈이 마주침. 쪽팔려서 나는 얼굴 돌리고 모르는척함. 근데 인터뷰를 걔랑 하게됨. 한 20대 후반 30대 완전 초반정도로 보임. 남: 다음 나: (인터뷰하는 창구로 걸어감) 남: (손덜덜떨고있음)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 (긴장했는데 안그런척함) 남: (서류확인 후) 미국에서 약대다니시나봐요~나: 네 남: 저도 약대친구들 많은데 나: 아... 네ㅎ (속으로 어쩌라곸 생각함) 남: 하핫 (컴퓨터 스크린 스크롤중. 제출한 서류보면서 웃으면서 다 맞는 내용이라는듯 고개끄덕임)나: 의심스러운게 많나봐욬ㅋㅋ (장난)남: ㅋㅋ 아녜요 전혀 없는데요? 왜요 의심스러울만한 행동을 했나봐요?ㅋㅋ (장난) 나: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되죠~ 말안해줄건뎈ㅋ (장난) 남: ㅋㅋ 말안하면 저도 모르죸ㅋㅋ (다시 서류 확인) 미국생활 오래하셔서 비자 발급받는데에 오해받을일은 없네요. 정적 남: 학교공부는 할만해요?나: 네 그냥 뭐 할만해요 남: 미국 영주권신청은 안했어요?나: 네 안했어요 남: 이제 마지막 학년인데 일은 구했어요?나: 아직이요 (사실 재의는받았는데 내가 하고싶은 일이아니라 답안하는중) 남: 약국에서 일할거예요?나: 레지던트 지원할것같아요 남: 아~ 그래요? (컴퓨터보면서 열라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작성함) 나: (기다리면서 은근 눈치보는중) 남: (내 눈치 살핌) 아, 이상한거 아니구 그냥 작성해야하는 귀찮은 일이에요ㅋ 잡일잡일ㅋ남: 네~ 서류검사 다 끝나셨고 가셔도되요 나: 네~ (서류챙기고 나가려고 뒤돌음) 남: (내 뒤에서 큰소리로) 미국에서 재밌게 지내요^^ 나: 감사합니다~ ㅋ 다들 알다시피 미국비자심사는 좀 빡세서 내가 거기서 눌러앉을생각이있다는걸 보이면 안됨. 그래서 일부러 물어보는 질문에 자세하게 대답안하고 그냥 간결하게 함. 괜히 말많이했다가 쓸때없는 소리해서 비자 거부당할까봐 그냥 두루뭉실하게만 대답함. 남자 은근 귀엽고 좀 내스타일이었는데 울 엄마한테 말했더니 등짝스매싱. 미국대사관 남자 만날기회 놓쳤다고 혼남;; 근데 이 남자 관심있었던거 맞아????
이남자 그린라이트야?
줄이 꼬불꼬불했고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줄에 서있을때 앞에 사람들 인터뷰하는거 소리 들리고 줄이 앞으로 움직이면서 인터뷰 하는 대사관 비자 검사 직원들이 보임. 그러다가 줄이 앞으로 더 움직여서 앞으로 가서 인터뷰하는 사람들 쪽을 쳐다봄. 그때 대사관 남자 직원이랑 눈이 마주침. 쪽팔려서 나는 얼굴 돌리고 모르는척함. 근데 인터뷰를 걔랑 하게됨. 한 20대 후반 30대 완전 초반정도로 보임.
남: 다음 나: (인터뷰하는 창구로 걸어감) 남: (손덜덜떨고있음)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 (긴장했는데 안그런척함) 남: (서류확인 후) 미국에서 약대다니시나봐요~나: 네 남: 저도 약대친구들 많은데 나: 아... 네ㅎ (속으로 어쩌라곸 생각함) 남: 하핫 (컴퓨터 스크린 스크롤중. 제출한 서류보면서 웃으면서 다 맞는 내용이라는듯 고개끄덕임)나: 의심스러운게 많나봐욬ㅋㅋ (장난)남: ㅋㅋ 아녜요 전혀 없는데요? 왜요 의심스러울만한 행동을 했나봐요?ㅋㅋ (장난) 나: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되죠~ 말안해줄건뎈ㅋ (장난) 남: ㅋㅋ 말안하면 저도 모르죸ㅋㅋ (다시 서류 확인) 미국생활 오래하셔서 비자 발급받는데에 오해받을일은 없네요.
정적
남: 학교공부는 할만해요?나: 네 그냥 뭐 할만해요 남: 미국 영주권신청은 안했어요?나: 네 안했어요 남: 이제 마지막 학년인데 일은 구했어요?나: 아직이요 (사실 재의는받았는데 내가 하고싶은 일이아니라 답안하는중) 남: 약국에서 일할거예요?나: 레지던트 지원할것같아요 남: 아~ 그래요? (컴퓨터보면서 열라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작성함) 나: (기다리면서 은근 눈치보는중) 남: (내 눈치 살핌) 아, 이상한거 아니구 그냥 작성해야하는 귀찮은 일이에요ㅋ 잡일잡일ㅋ남: 네~ 서류검사 다 끝나셨고 가셔도되요 나: 네~ (서류챙기고 나가려고 뒤돌음) 남: (내 뒤에서 큰소리로) 미국에서 재밌게 지내요^^ 나: 감사합니다~ ㅋ 다들 알다시피 미국비자심사는 좀 빡세서 내가 거기서 눌러앉을생각이있다는걸 보이면 안됨. 그래서 일부러 물어보는 질문에 자세하게 대답안하고 그냥 간결하게 함. 괜히 말많이했다가 쓸때없는 소리해서 비자 거부당할까봐 그냥 두루뭉실하게만 대답함. 남자 은근 귀엽고 좀 내스타일이었는데 울 엄마한테 말했더니 등짝스매싱. 미국대사관 남자 만날기회 놓쳤다고 혼남;; 근데 이 남자 관심있었던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