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의류 사업을 5년정도 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한 상태였구요 전업주부로 살다가 남편을 설득에 설득을 거듭하다 시작된 사업이였습니다..학교도 그 쪽 관련에 결혼전 직장도 그 쪽이어서 자신이 있었지요..그런데 사업이란게 참 어렵더군요. 처음 1~2년은 그런데로 괜찮았어요..남편은 제 사업을 믿고 회사를 명예 퇴직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가장아닌 가장이되어 애 둘을 케어하며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란게..제 의지와는 무관하더군요..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두 번 다시 겪고 싶지않은 세월이었습니다...오프라인으로 사업은 처참 했습니다. 피부로 와 닺는 변화를 빨리 캐치를 했어야 했는데..그러지를 못 했어요수입은 점점 줄어들고..빚이 점점 늘어났지요..어떻게든 버티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완전 오산이었지요..가족들 반대를 무릅쓰고 한 사업이라 남편과 가족들 몰래 사채에 손을 댔네요
미쳤지요..그 얇팍한 자존심에...사채를 또 다른 사채로 막다가 사채업자들이 전화와 집으로 찾아오고 너무 무서웠어요
그러다 남편이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시어른에게 연락하고..시어른들은 친정 홀 어머니께 연락..또 시아버님은 시댁 친척 어른들께, 시누들..시동생들에게 연락을 다 하셨지요..온 집안이 저 하나로 풍비박산이 난 상태였고 시댁 친척어른들과 제 친정은 한 동네에 살고 계셨지요..친정 동네에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친정식구들은 저 땜에 부끄러워 얼굴도 못 들고 죄인처럼 지냈습니다..시 어른들께서도 너무 화를 많이 내셨지요..남편은 5남매중 둘째로 아들로는 장남입니다..바로 밑 동생이 둘째 시누가 평소에도 동생이지만 오빠한테 이름을 부르고 지냈어요 시누가 난리도 아니였지요 저에게 전화로 ㅇㅇ뒤에서 숨어서 ㅈㄹ말고 당장 이혼하고 ㅇㅇ등골 빼 먹는 년이라며 욕을 해 댔지요..그때 남편이 중간에서 전화를 뺏어 일달락이 되었고 남편과 저는 이혼 얘기 두 아이들얘기에 결론도 못 짖고 지금껏 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은 매일같이 싸우는 부모 밑에서 눈치를 밥 먹듯하며 컸지요 지금은 하나는 유치원 선생님..하나는 국 복무 중입니다..그 동안에 빚 졌는건 남편과 저 90%는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제가 저질른 일이라 죄인처럼 빨리 빚갚는데 모든걸 쏟아 부었지요..저는 3교대 근무를 하며 세월이 이렇게 흘렀고 애들도 고맙게 잘 자라주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남편이 주말이라 시댁을 방문을 했더니 손아래 둘째 시누이가 와 있더랍니다
그 시누이가 남편한테 볼 때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고 등신처럼 산다며 소리를 그렇게 질렀다네요..10여년이 지난 얘기를 끄집어내길래 시어른들도 그만 하라고 끄집어내지 말라 하는데도 기여이 끄집어내더랍니다..그러면서 또 싸우고..시누이 말이 저를 죄인이라고하며 '죄인이 어른들께 진심어린 사죄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살고 있다'고 남편한테 등신, 이혼하라고 그랬다네요...남편이 시댁에서 있었던 얘길하면 저랑도 대판 싸웠습니다..지금 제 마음은 지금이라도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백번 천번 잘못된 선택을 한 저이기에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속도 상하고..지금껏 빚을 갚기위해 열심히 살았는데도..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미쳤지요..그 얇팍한 자존심에...사채를 또 다른 사채로 막다가 사채업자들이 전화와 집으로 찾아오고 너무 무서웠어요
그러다 남편이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시어른에게 연락하고..시어른들은 친정 홀 어머니께 연락..또 시아버님은 시댁 친척 어른들께, 시누들..시동생들에게 연락을 다 하셨지요..온 집안이 저 하나로 풍비박산이 난 상태였고 시댁 친척어른들과 제 친정은 한 동네에 살고 계셨지요..친정 동네에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친정식구들은 저 땜에 부끄러워 얼굴도 못 들고 죄인처럼 지냈습니다..시 어른들께서도 너무 화를 많이 내셨지요..남편은 5남매중 둘째로 아들로는 장남입니다..바로 밑 동생이 둘째 시누가 평소에도 동생이지만 오빠한테 이름을 부르고 지냈어요 시누가 난리도 아니였지요 저에게 전화로 ㅇㅇ뒤에서 숨어서 ㅈㄹ말고 당장 이혼하고 ㅇㅇ등골 빼 먹는 년이라며 욕을 해 댔지요..그때 남편이 중간에서 전화를 뺏어 일달락이 되었고 남편과 저는 이혼 얘기 두 아이들얘기에 결론도 못 짖고 지금껏 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은 매일같이 싸우는 부모 밑에서 눈치를 밥 먹듯하며 컸지요 지금은 하나는 유치원 선생님..하나는 국 복무 중입니다..그 동안에 빚 졌는건 남편과 저 90%는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제가 저질른 일이라 죄인처럼 빨리 빚갚는데 모든걸 쏟아 부었지요..저는 3교대 근무를 하며 세월이 이렇게 흘렀고 애들도 고맙게 잘 자라주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남편이 주말이라 시댁을 방문을 했더니 손아래 둘째 시누이가 와 있더랍니다
그 시누이가 남편한테 볼 때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고 등신처럼 산다며 소리를 그렇게 질렀다네요..10여년이 지난 얘기를 끄집어내길래 시어른들도 그만 하라고 끄집어내지 말라 하는데도 기여이 끄집어내더랍니다..그러면서 또 싸우고..시누이 말이 저를 죄인이라고하며 '죄인이 어른들께 진심어린 사죄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살고 있다'고 남편한테 등신, 이혼하라고 그랬다네요...남편이 시댁에서 있었던 얘길하면 저랑도 대판 싸웠습니다..지금 제 마음은 지금이라도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백번 천번 잘못된 선택을 한 저이기에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속도 상하고..지금껏 빚을 갚기위해 열심히 살았는데도..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