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나도 기억하는게 있어가지고.. 내 기억에 H가 학교에 없었어.
H: 니 F 코피날때까지 때렸다며?
김: 내가?
H : 내가 너 학폭 터질 줄 알았거든. 기다렸어. 어라야, 그래서 내가 너 연락 안 받고 안 만난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너 솔직히 말해. 너 우리 때렸잖아. 괴롭혔잖아.
김히어라 : 내가 사실 다 기억나진 않는데. 너한테 그랬던 건 맞아.
H : 나한테 그랬던 건 기억하지?
김히어라 : 내가 E한테도 H를 만나보고싶다. 왜냐면 H가 기다렸다고 하니까 내가 감당해야하는 거니까 어쩔수없는데 우리 1학년 때 잘 지냈잖아.
H : 1학년 때가 무슨 소용이야?
김히어라 : 난 그래서 더 네 생각 많이 났어. 더 많은 배신감과 상처가 많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H : 넌 유독 나만 많이 괴롭혔어.
김히어라 : 너무 미안해.
내 마음을 몰라줘도 되는데.. 내가 설명하자면. 내가 우려하고있는것들이. 지금도 더 우려하는것은
이런 게 올라가면 친구들이나 사진에 있는 H가 기억하는 애들 말고 전혀 그러지 않은애들까지도
실명이 거론되거나 신상이 털리고있어. 나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니까
H: 왜 그런애들까지 공개되면 안되는거야? 빅상지인데?
김히어라: 아니 그런애들 말고. OO, OO 기억나?
H: 아.. 착했던애들? 빅상지라는 이유때문에?
김히어라: 어
H: 근데 빅상지잖아 근데 그게 머. 니가 말한대로 방관자잖아. 안그래? 너가 말한대로 방관자잖아 다. 그럼 그런애들도 다 똑같이 그렇게 되야되는거 아냐?
김히어라: 근데 없었잖아.
H: 난 모르지
김히어라: 그런애들까지 만약에...
H: 난 빅상지에 OOO. OOO은 빼고싶어. 걔네 둘만 빼고싶어
그 둘만 빼고싶다고 빅상지에서. 그 둘만 빼고싶다고
김히어라: 나는 자숙할 생각이 있고.
H: 머야 갑자기. 5월6월부터 제보가 들어왔었다며. 그거 아니었으면 연락 안했을거아냐
김히어라: 아냐 난 연락했어. 그전부터 너의 번호를 물어보려고 애를 썼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H: 너가 나한테 연락한게 7월달이야
김히어라: 내기억에 5월에 연락한걸로 알고있는데...
H: 아.. 왜 타이밍이 그때냐고
김히어라: 너 생각만 났어 나는.
H: 그러니까 그 전에 연락을 했었어야지. 근데 핑계라고밖에 안들려
김히어라: 그럴수있을거같아. 진짜 미안해
H: 괜찮아 미안할게 뭐가 있니. 그냥 제보하면 될거고. 기다렸다 이순간을. 성공했네? 성공했다
내가 널 안만나고 기다린 이유가 뭔데.
니가 E F G 다 만날때 안만난 이유가 뭔데.
김히어라: H가 나한테 원하는게 인정이야? 그럼 내가 인정할게. H가 제보를 하거나 그러면...
H: 기다리고 있어. 너의 나락을. 우리 신상 털려도 돼. 우린 피해자 넌 피의자잖아. 우리 죄진거 아니잖아
김히어라: 나는 어린마음에. 물론 내가 모든것을 정당화할수없지만 난 아무이유없이 약자를 괴롭히고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H 거기서 약자인 친구가 아니잖아
H: 날 괴롭힌 이유가 뭐니?
김히어라: 문론 그러면 안되는건데, 내 합리화라고 생각해. 근데 내 기억에 뭐냐면..
너와 E F 가 H가 어떤 오빠들이랑 시간을 보냈어. 근데 다른학교 언니가 "야 __같은년아" 엄청 욕을하고 가는거야
이게 뭐지? 그랬었는데 그때 지나가는 다른학교 이들이도 욕을 엄청 했거든
그리고 어떤 선생님께 내가 골목길에서 담배피우고 그랬다고 엄청나게 맞은적이 있어
근데 그것이 다 너네였어.
내가 그런얘길 했던게 생각나거든
나도 그럴맘이 없고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나한테 피해를 주고 나를 욕먹게 하는 이유들이라고 생각했어.
H: 그랬구나 합리화 쩌네
김히어라: 그냥 이런게 다 소용없이 E F 한테 얘기했던게 다 사실이고 진심이야
난 널 만나서도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었고 말한것처럼 지금 나에게 많은것들이 오기때문에 너한테 핑계같고 그렇게 생각할수있어
내가 진심으로 다해서 너가 필요한만큼 매번매번 진심으로 사과할게
H: 힘들겠다 그치? 근데 더더 힘들어야지 어떻게해
다른애들도 욕먹을 준비 다. ㅇㅇ ㅇㅇ이 빼고
그중에 너. 왜 유명해져가지구
김히어라: 미안해
H: 이왕 이렇게된거 일요일에 기자를 만나기로했는데 어떡하지? 나 가만히 안있어.
김히어라: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릴거같아?
H: 지금은 내가 널 죽여버리고싶어. 그러니까 참어. 열심히 벌었잖아 그럼 됐지 모. 막 아니라고 하지마
김히어라: 내가 다 아니라고 하지 않아
내가 너를 매일매일 계속 마구마구 때렸다고? 너가 학교에 없었잖아
H: 맨날 불러서 때리고
김히어라: 내가 거기에 있었어?
난 학원도 가고 모임에 매번 있지도 않았어
내가 인정할 수 있는건 인정 해.
H: 어라 왜그러지? 너 언덕에서도 니가 "너 OO 때렸잖아" 그러면서 애들이랑 둘러싸고 했어 안했어
내가 복학했을때도 니네 맨날 나 기다리고.
김히어라: 복학했을때?
H: 기억안난다고 하겠지. 아이 무서워라.
김히어라: 그게 3학년때야? 난 너가 자퇴한걸로 기억하고 있었어. 미안해
H: 왜 고등학생때 상지에 오셨을까? 쓸데없이. 내가 복학했을때 니네는 고1이잖아
김히어라: 아 너를 찾아갔다고?
나는 아예 모르는일인데... 난 너가 복학한것도 지금 알았어
내가 거기 있었다고? 누구있었어? 내가 물어볼게
H: OO 결혼했잖아 애XX도 있던데. 대단하네
김히어라: 기자님 만나도되고.. 혹시 기회를 주면 사과하게해줘. 전화나 문자로는 정보만 전달되니까...
H: 그냥 밥 잘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 무슨소린지 알지.
김히어라: 그동안 이런 상처랑 화로 살게해서 미안해
H: 이제 그만 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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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집기 한 건 맞는데 없는 말 지어낸 건 또 아니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