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7살이고 성별은 남자 입니다. 저에게는 요즘 나름 심각한 고민이 하나 있답니다. 글이 조금 길수도 있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하고 제 인생은 제가 살아가는것이지만,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수 있는 말을 들을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톡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직장생활 약 3개월에 접어든 작은 무역회사의 신입직원입니다. 이전의 저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자면, 학력은 전문대를 졸업하였고, 전공은 경영 입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무역영어1급 컴활 1급 이게 다입니다.;;; 첫직장에서는 총무업무를 약 1년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적성에 안맞는 부분도 있고( 사무실에서만 앉아서 회계업무만 보고있으려니 제 젊은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 제가 하고 싶었던 무역일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작년4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약 6개월 가량 영어학원도 다니면서 무역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혼자 공부했습니다. 약 6개월 공부를 한후 당연히 공부를 더 해야했지만 집안 사정과 여러가지일이 겹치면서 취직을 선택하였습니다. 학력이 좋지않아서 큰회사는 못들어가고 작은회사에 취직을 한지 이제 3개월가량 되었는데, 여러가지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더 공부도 하고싶고 해외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 저의 아버지는 레미콘을 운전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는 건설장비지만 운전을 하시기 때문에 오랜 경력이 인정되어 무사고 15년으로 올해 개인택시 면허가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개인택시를 하려고 레미콘을 파시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버지께서 15년전에 중고 레미콘을 구입하셔서 일을 하시다가 작년에 약 1억원가량을 들여서 레미콘을 새것으로 뽑으셨습니다. 근데 약 1년도 안된상황에서 중고로 처분하려하니 차값이 거의 새차가격의 반값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이 되니까 아버지께서도 저에게 니가 몇년만 레미콘을 해봐라 라고 권유하시는 상황입니다. 일단 저는 군시절 덤프 운전병으로 근무하여 전역한후에 대형면허를 받았습니다. 또한 큰 차량을 많이 몰아봤기때문에 운전에 대해선 별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역일을 하고 싶어서 무역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무역회사란것이 어떤 제품을 수출 수입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저희 회사는 별로 경쟁력이 없는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중에 사업을 하더라도 이쪽 관련 제품으로는 않할생각입니다. 또한 제 영어실력 또한 많이 부족하구요. 그래서 레미콘을 한 2~3년 한후 미국이나 캐나다 쪽으로 더 공부를 하고오고 싶은 마음이 커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때 되면 제나이도 서른이 되고 결혼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남들보다 너무 뒤쳐지는건 아닌지 온갖 잡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지금 회사에서는 연봉을 2000만원 받고 있습니다. 월 166만원정도에 세금을 제외하면 150약간 넘게 받네요. 하지만 제 장비를 가지고 레미콘을 하게 되면 물론 제가 얼마만큼 일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버지 기준으로 세금과 기름값을 제외하고 보통 월 300~400정도 버시고 계십니다. 돈만 생각한다면 레미콘을 선택하겠지만,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꼭 그런건 아니예요. 무역회사에 있을 경우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만 신체적으론 전혀 힘들지 않고, 또한 경력이 쌓이게 되지요... 직급도 올라가면서 연봉도 높아지겠구요. 레미콘을 하게 된다면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제가 하고싶은일의 경력은 전혀 없구요. 직급또한 없습니다. 제 사업이니까요. 하지만 연봉으로 따지면 약 4000가량 됩니다. 지금의 두배가량을 벌수 있죠. 당장 돈을 많이 번다고 고민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이었으면 벌써 회사를 그만 두었겠죠. 다만 저의 꿈은 작더라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의 오너가 되는것입니다. 그러기엔 지금 제 자신의 실력이 여러가지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고, 현재 다니는 회사 제품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 되어 경력을 쌓는다고 제가 나중에 많은 도움을 받을것 같지 않아서 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지요...? 또한 저의 상황에서 충고나 힘이 될만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7살이고 성별은 남자 입니다.
저에게는 요즘 나름 심각한 고민이 하나 있답니다. 글이 조금 길수도 있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하고 제 인생은 제가 살아가는것이지만,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수 있는 말을 들을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톡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직장생활 약 3개월에 접어든 작은 무역회사의 신입직원입니다.
이전의 저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자면,
학력은 전문대를 졸업하였고, 전공은 경영 입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무역영어1급 컴활 1급 이게 다입니다.;;;
첫직장에서는 총무업무를 약 1년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적성에 안맞는 부분도 있고( 사무실에서만 앉아서 회계업무만 보고있으려니
제 젊은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 제가 하고 싶었던 무역일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작년4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약 6개월 가량 영어학원도 다니면서 무역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혼자 공부했습니다.
약 6개월 공부를 한후 당연히 공부를 더 해야했지만 집안 사정과 여러가지일이 겹치면서
취직을 선택하였습니다.
학력이 좋지않아서 큰회사는 못들어가고 작은회사에 취직을 한지 이제 3개월가량
되었는데, 여러가지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더 공부도 하고싶고 해외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 저의 아버지는 레미콘을 운전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는 건설장비지만 운전을 하시기 때문에 오랜 경력이 인정되어
무사고 15년으로 올해 개인택시 면허가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개인택시를 하려고 레미콘을 파시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버지께서 15년전에 중고 레미콘을 구입하셔서 일을 하시다가
작년에 약 1억원가량을 들여서 레미콘을 새것으로 뽑으셨습니다.
근데 약 1년도 안된상황에서 중고로 처분하려하니 차값이 거의 새차가격의
반값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이 되니까 아버지께서도 저에게 니가 몇년만 레미콘을 해봐라 라고
권유하시는 상황입니다.
일단 저는 군시절 덤프 운전병으로 근무하여 전역한후에 대형면허를 받았습니다.
또한 큰 차량을 많이 몰아봤기때문에 운전에 대해선 별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역일을 하고 싶어서 무역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무역회사란것이 어떤 제품을 수출 수입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저희 회사는 별로 경쟁력이 없는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중에
사업을 하더라도 이쪽 관련 제품으로는 않할생각입니다.
또한 제 영어실력 또한 많이 부족하구요.
그래서 레미콘을 한 2~3년 한후 미국이나 캐나다 쪽으로 더 공부를 하고오고 싶은
마음이 커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때 되면 제나이도 서른이 되고 결혼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남들보다 너무
뒤쳐지는건 아닌지 온갖 잡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지금 회사에서는 연봉을 2000만원 받고 있습니다.
월 166만원정도에 세금을 제외하면 150약간 넘게 받네요.
하지만 제 장비를 가지고 레미콘을 하게 되면 물론 제가 얼마만큼 일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버지 기준으로 세금과 기름값을 제외하고 보통 월 300~400정도
버시고 계십니다.
돈만 생각한다면 레미콘을 선택하겠지만,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꼭 그런건 아니예요.
무역회사에 있을 경우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만 신체적으론 전혀 힘들지 않고,
또한 경력이 쌓이게 되지요... 직급도 올라가면서 연봉도 높아지겠구요.
레미콘을 하게 된다면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제가 하고싶은일의 경력은 전혀 없구요. 직급또한 없습니다. 제 사업이니까요.
하지만 연봉으로 따지면 약 4000가량 됩니다.
지금의 두배가량을 벌수 있죠.
당장 돈을 많이 번다고 고민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이었으면 벌써
회사를 그만 두었겠죠.
다만 저의 꿈은 작더라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의 오너가 되는것입니다.
그러기엔 지금 제 자신의 실력이 여러가지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고, 현재 다니는
회사 제품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 되어 경력을 쌓는다고 제가 나중에 많은 도움을
받을것 같지 않아서 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지요...?
또한 저의 상황에서 충고나 힘이 될만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