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쓰고 있어서모바일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ㅠㅠ줄간격이나 읽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
마음이 하도 답답하여 벗어날 수가 없어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남자친구와는 교제를 시작한지 6개월째에 접어듭니다. 6개월 전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났고, 둘 다 나이가 있는지라(저 31살, 남자 37살) 둘 다 결혼을 전제로 소개팅으로 임했고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빠르게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 만나면서 큰 다툼 한번 없었고, 서로 성향도 잘 맞고 남자친구도 저에게항상 좋은 모습으로 잘해주었기에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서로 결혼에 대한 생각, 가치관도 비슷함을 깨닫고 내년 가을쯤(사귀고 1년 6개월 정도되는 시점이겠네요) 결혼을 생각하고 서로 준비해가자하는 연인관계였습니다.
사귄지 6개월 되는 시점에서 구체적인 결혼얘기가 오고간다는게 성급하다고느낄 수 있지만, 저희 나이도 나이였고남자친구네 집과 저희 집 모두 감사하게도 부모님들께서 여유가 있으셔서저희가 결혼 배우자만 만난다면 두 집 모두 각각 소유하고 아파트를 주신다고 하셨고 (저희 부모님이 주시는 아파트는 저를 위해 부모님께서 투자목적으로 해주신 서울 근교이고,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주시는 아파트는 거주 목적으로 서울에서도 상당히 입지가 좋은곳이라 두 집의 가격 차이가 약 8배가 나더군요...) 서로 모아놓은 자산도 충분했기에 결혼을 당장 준비하는데 발품을 팔 일 예를 들어 신혼집이나 대출과 같은 서로 금전적인 준비, 조율이 필요가 없다보니 결혼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네 부모님께서 저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마음이 행복했습니다.(이 이유도 이제는 알 것 같았지만요...)
결혼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연인과 깊어진다는 것은 인생의 다음 단계를 설계하는 것과 같은설렘을 주었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이 사람과 앞으로 정말 좋은 가정을 꾸리며 언젠가 아이도 가질 생각에 정말 행복하고 이 사람을 많이 사랑했습니다.(아이에 대한 가치관도 서로 맞아서 우리 미래에 대한 모든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남자친구가 저랑 소개팅하는 시점에서, 그러니까저랑 만나는 3개월째까지 여자친구(지금은 전 여자친구지만, 소개팅~사귄지 3개월까지는 현 여자친구였겠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알게 된 이유는 너무 장황해서 짧게 요약하자면, 4개월 전(저를 만나고 2개월째 된던 때)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여행을 다녀온 증거(?) 흔적(?)을 발견하게 되어서추궁을 하니(발뺌할 수 없는 증거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전부 실토를 하였습니다.
사실 1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나이는 저랑 비슷했고,아이 없는 돌싱이었다고 합니다(철없는 20대 시절 결혼하고 아주 짧은 결혼생활 후 바로이혼한 케이스) 남자친구 본인은 돌싱이 문제되지 않아서 돌싱이라는 사실을 듣고도만났었는데 결정적으로 남자친구네 부모님께서 큰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돌싱도 싫었고, 그 분의 직업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합니다.
(남자친구네가 금전적으로 부유해서 여자쪽에 돈을 바라지는 않지만,그 분의 직업에 편견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나이는 서른이 넘었는데 고졸에, 아르바이트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였는지 제 학벌과 직장에 대해 남자친구네 부모님께서 상당히 좋아하신 것 같아요 똑부러지게 자랐고 회사도 잘 들어가서 열심히 사는게 기특하다는 표현을 하셨어요..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그분과 결혼을 고집할까봐 걱정하고 있으셨던 찰나 제가 등장했으니 얼마나 예쁘셨을까요...)
남자친구는 부모님 뜻에 반할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았고 그 분과 정리를 해야겠다 다짐했다고합니다. 그분도 매달리거나 결혼을 하자고 더이상 말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다만 그 뒤에 서로 결혼얘기가 쏙 들어갔을 뿐 그 외 큰 다툼이나 헤어질 모먼트가 생기지 않아 (암묵적으로 서로가 미래를 함께할 수 없고, 이내 정리해야한다는 건둘 다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만큼 애정이 있지않지만 누구하나 이쯤에서끝내자 라는 멘트가 없어서 흐지부지(?) 만나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소개팅이 들어왔고, 굳이 마다하지 않고 나오게 된거고 그 자리에서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께(당시까지도 계속 여자친구였던거죠 하하...저는 졸지에 세컨드....였네요) 이별을 말해야겠다 생각했는데차마 소개팅을 했다고 헤어지자 할 수도 없고, 계속해서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자기도 그런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모멸감을 느꼈고 자책을 많이 했다고합니다.그렇다고 저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저를 본 순간 이 사람이다.라고 느꼈대요...참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했대요... 여기서 고민은 둘 중 누굴 택할지가 아니라도저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오늘은 말해야지 헤어져야지 하고 다짐하고 만나러가도막상 얼굴을 보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또 아무렇지 않게 지냈다고 하네요 ....참...당연히 그분은 낌새도 못 느끼고, 여느때처럼 사귀었던거죠. 그래서 그분이 먼저여행을 가자고 준비를 했고 남자친구도 별다른 말 없이 갔던거고 그렇게 둘의여행이 되었던 겁니다...
그리고 완벽히 정리가 된 게...여행을 다녀온 날로부터 한달이 안되는 시점이었습니다.정리된 거는 또 다른 증거를 통해 제가 확인했습니다. 더이상 만나지 않는건 맞습니다....
그러니깐 저는 남자친구를 만났던 소개팅~초반 3개월까지는제가 세컨드였던게......맞는거죠....제가 바람의 상대....가 되었던거죠 저도 모르게...남자친구는 애초에 저랑 그 여자친구를 놓고 고민했던 게 아니며저랑 소개팅하기 전부터 그분과는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제 소개팅도 받았던거고, 다만 본인의 단호하지 못한 성격탓에, 비겁한 성격탓에헤어지자는 말을 질질 끌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 개소리란거 저도 압니다...거두절미하고 본인이 다 잘못했으니 모든 건 감내하겠다 다만 저랑 헤어지는것만은못하겠다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저를 붙잡을 자격이 없어서 저를 놓아주는것이 맞나 고민했지만이기적이라고 생각들겠지만, 앞으로 저를 못본다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질만큼괴롭다고 합니다. 저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며 저 없이는 이제 안된다고 합니다...이런 말을 앞에서 듣는데... 저에게 사정사정하는데... 저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저도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위에 써놓았듯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는 정말 .... 6개월동안 너무 행복했고...결혼과 미래를 함께 이사람과 그린다는 것에 확신이 있었고, 그 마음이 쉽게지워지지않아 너무 괴롭습니다. 저를 감쪽같이 속였다는 사실에 손이 벌벌 떨릴만큼화도 나고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일상이 무너졌습니다.현재 진행형인 바람은 아니지만, 저랑 남자친구가 소개팅부터~3개월 되는 시점까지그분한테 남자친구는 어떤 태도였을까.... 그냥 연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저한테는 현재 진행형 바람과도 같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미 정리했고, 정리한지도 3개월째에 접어드니지금은 너와 나 둘만 집중하면 된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고 본인도 원치 않은 상황이었다고너무나 매달립니다.. 이게 과연 저에게 과거의 일이 된게 맞는 걸까요.
저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아픔이고... 이 문제만 아니면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었기에차라리 모르고 지나갔으면 모든게 그대로 완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헤어지지 않고, 몇달 더 감내하면서 신뢰가 회복되는지 살피는게 저한테미련을 덜 주는 선택일까요 ? 당장 헤어지면 제가 너무 무너질 것 같아 무섭습니다.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경우가 세컨드였던거죠? 조언구합니다.
마음이 하도 답답하여 벗어날 수가 없어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남자친구와는 교제를 시작한지 6개월째에 접어듭니다.
6개월 전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났고, 둘 다 나이가 있는지라(저 31살, 남자 37살)
둘 다 결혼을 전제로 소개팅으로 임했고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빠르게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 만나면서 큰 다툼 한번 없었고, 서로 성향도 잘 맞고 남자친구도 저에게항상 좋은 모습으로 잘해주었기에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서로 결혼에 대한 생각, 가치관도 비슷함을 깨닫고 내년 가을쯤(사귀고 1년 6개월 정도되는 시점이겠네요) 결혼을 생각하고 서로 준비해가자하는 연인관계였습니다.
사귄지 6개월 되는 시점에서 구체적인 결혼얘기가 오고간다는게 성급하다고느낄 수 있지만, 저희 나이도 나이였고남자친구네 집과 저희 집 모두 감사하게도 부모님들께서 여유가 있으셔서저희가 결혼 배우자만 만난다면 두 집 모두 각각 소유하고 아파트를 주신다고 하셨고
(저희 부모님이 주시는 아파트는 저를 위해 부모님께서 투자목적으로 해주신 서울 근교이고,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주시는 아파트는 거주 목적으로 서울에서도 상당히 입지가 좋은곳이라
두 집의 가격 차이가 약 8배가 나더군요...)
서로 모아놓은 자산도 충분했기에 결혼을 당장 준비하는데 발품을 팔 일 예를 들어 신혼집이나 대출과 같은 서로 금전적인 준비, 조율이 필요가 없다보니 결혼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네 부모님께서 저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마음이 행복했습니다.(이 이유도 이제는 알 것 같았지만요...)
결혼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연인과 깊어진다는 것은 인생의 다음 단계를 설계하는 것과 같은설렘을 주었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이 사람과 앞으로 정말 좋은 가정을 꾸리며 언젠가
아이도 가질 생각에 정말 행복하고 이 사람을 많이 사랑했습니다.(아이에 대한 가치관도 서로 맞아서 우리 미래에 대한 모든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남자친구가 저랑 소개팅하는 시점에서, 그러니까저랑 만나는 3개월째까지 여자친구(지금은 전 여자친구지만, 소개팅~사귄지 3개월까지는
현 여자친구였겠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알게 된 이유는 너무 장황해서 짧게 요약하자면, 4개월 전(저를 만나고 2개월째 된던 때)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여행을 다녀온 증거(?) 흔적(?)을 발견하게 되어서추궁을 하니(발뺌할 수 없는 증거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전부 실토를 하였습니다.
사실 1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나이는 저랑 비슷했고,아이 없는 돌싱이었다고 합니다(철없는 20대 시절 결혼하고 아주 짧은 결혼생활 후 바로이혼한 케이스) 남자친구 본인은 돌싱이 문제되지 않아서 돌싱이라는 사실을 듣고도만났었는데 결정적으로 남자친구네 부모님께서 큰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돌싱도 싫었고, 그 분의 직업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합니다.
(남자친구네가 금전적으로 부유해서 여자쪽에 돈을 바라지는 않지만,그 분의 직업에 편견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나이는 서른이 넘었는데 고졸에, 아르바이트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였는지 제 학벌과 직장에 대해 남자친구네 부모님께서 상당히 좋아하신 것 같아요
똑부러지게 자랐고 회사도 잘 들어가서 열심히 사는게 기특하다는 표현을 하셨어요..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그분과 결혼을 고집할까봐 걱정하고 있으셨던 찰나
제가 등장했으니 얼마나 예쁘셨을까요...)
남자친구는 부모님 뜻에 반할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았고 그 분과 정리를 해야겠다 다짐했다고합니다. 그분도 매달리거나 결혼을 하자고 더이상 말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다만 그 뒤에 서로 결혼얘기가 쏙 들어갔을 뿐 그 외 큰 다툼이나 헤어질 모먼트가
생기지 않아 (암묵적으로 서로가 미래를 함께할 수 없고, 이내 정리해야한다는 건둘 다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만큼 애정이 있지않지만 누구하나 이쯤에서끝내자 라는 멘트가 없어서 흐지부지(?) 만나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소개팅이 들어왔고, 굳이 마다하지 않고 나오게 된거고 그 자리에서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께(당시까지도 계속 여자친구였던거죠 하하...저는 졸지에 세컨드....였네요) 이별을 말해야겠다 생각했는데차마 소개팅을 했다고 헤어지자 할 수도 없고, 계속해서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자기도 그런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모멸감을 느꼈고 자책을 많이 했다고합니다.그렇다고 저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저를 본 순간 이 사람이다.라고 느꼈대요...참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했대요... 여기서 고민은 둘 중 누굴 택할지가 아니라도저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오늘은 말해야지 헤어져야지 하고 다짐하고 만나러가도막상 얼굴을 보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또 아무렇지 않게 지냈다고 하네요 ....참...당연히 그분은 낌새도 못 느끼고, 여느때처럼 사귀었던거죠. 그래서 그분이 먼저여행을 가자고 준비를 했고 남자친구도 별다른 말 없이 갔던거고 그렇게 둘의여행이 되었던 겁니다...
그리고 완벽히 정리가 된 게...여행을 다녀온 날로부터 한달이 안되는 시점이었습니다.정리된 거는 또 다른 증거를 통해 제가 확인했습니다. 더이상 만나지 않는건 맞습니다....
그러니깐 저는 남자친구를 만났던 소개팅~초반 3개월까지는제가 세컨드였던게......맞는거죠....제가 바람의 상대....가 되었던거죠 저도 모르게...남자친구는 애초에 저랑 그 여자친구를 놓고 고민했던 게 아니며저랑 소개팅하기 전부터 그분과는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제 소개팅도 받았던거고, 다만 본인의 단호하지 못한 성격탓에, 비겁한 성격탓에헤어지자는 말을 질질 끌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 개소리란거 저도 압니다...거두절미하고 본인이 다 잘못했으니 모든 건 감내하겠다 다만 저랑 헤어지는것만은못하겠다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저를 붙잡을 자격이 없어서 저를 놓아주는것이 맞나 고민했지만이기적이라고 생각들겠지만, 앞으로 저를 못본다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질만큼괴롭다고 합니다. 저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며 저 없이는 이제 안된다고 합니다...이런 말을 앞에서 듣는데... 저에게 사정사정하는데... 저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저도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위에 써놓았듯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는 정말 .... 6개월동안 너무 행복했고...결혼과 미래를 함께 이사람과 그린다는 것에 확신이 있었고, 그 마음이 쉽게지워지지않아 너무 괴롭습니다. 저를 감쪽같이 속였다는 사실에 손이 벌벌 떨릴만큼화도 나고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일상이 무너졌습니다.현재 진행형인 바람은 아니지만, 저랑 남자친구가 소개팅부터~3개월 되는 시점까지그분한테 남자친구는 어떤 태도였을까.... 그냥 연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저한테는 현재 진행형 바람과도 같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미 정리했고, 정리한지도 3개월째에 접어드니지금은 너와 나 둘만 집중하면 된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고 본인도 원치 않은 상황이었다고너무나 매달립니다.. 이게 과연 저에게 과거의 일이 된게 맞는 걸까요.
저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아픔이고... 이 문제만 아니면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었기에차라리 모르고 지나갔으면 모든게 그대로 완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헤어지지 않고, 몇달 더 감내하면서 신뢰가 회복되는지 살피는게 저한테미련을 덜 주는 선택일까요 ? 당장 헤어지면 제가 너무 무너질 것 같아 무섭습니다.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