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 내맘을 표현해 볼까?

아무도모르게2023.09.11
조회737

옛날 옛적 풋풋했던 시절에 난 - 옛날 옛적 풋풋했던 시절에 난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날 봐 주지도 않고 다른 곳만 보던 사람이였답니다
내게 온 군사우편도 아닌데 가슴 콩닥거리면서 몰래 혼자 훔쳐보던~ 편지를 읽으면서 이런 사람이 내게도 편지를 써 준다면 답장하고 싶다 꿈을 꾸던 때도 있었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모두다 다른 곳 다른 사람을 만나 흩어져 버렸고 그러다가 불현듯 내맘을 표현해 봤는데 너무나 먼길을 돌아온 이유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또 아프게 헤어졌지요

그때는 이런 사람과 살고 싶다 꿈꾸었지만 그냥 꿈으로~ 접어둔채로~

이제는 더 시간이 흘러 더 멀리 와 버려서 더이상은 공통분모가 없다 생각했는데 30대에는 생각치 못했던 모습으로 우린 또 만났네

나와 많이 닮아 마음 짠한 사람이 된 사람!!
이제는 건강했으면 지금보다 조금만 더 행복했으면 하고 기원해 봅니다

이제는 30대의 나와는 다른 마음
기대하거나 조바심이 나거나 그렇지 않아요 그냥 나때문에 행복했으면
내가 있어 위로가 된다면 감사한 마음~그래요 내가 요즘
내일 쉬는 날이라고 여유롭게~
잠도 안오고 잠자는 시간이 조금 아까운 시간!!
언젠가는 해주고 싶은 말이였는데 얼굴보면서 말하기는 쑥스러운 말 ㅎ 잘자요~애정합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읽어보고 힘이 났으면~~오늘도 화이팅!!

댓글 1

눈물오래 전

난 이런글이 좋다니까.설렌다 설레.난 설레는게 참 좋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아무도모르게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