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 여자친구가 초등교사인데

ㅇㅇ2023.09.12
조회20,578
맨날 회식에 교사들 모임가면 새벽 2시 넘게 술 마시고 연락도 잘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걱정도 너무 되고 남자 교사들도 많아서 술 그렇게 퍼마시면 다른 남자 교사들이 실수도 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에 맨날 집 들어갈 때까지 새벽에 못 자고 기다립니다..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잘 마시기까지 하다보니 회식엔 필참 하는 것 같아요.

친한 동료 교사들도 많아서 모임도 자주 있구요.

더 문제는 번화가에서 주로 마시다보니 남자들도 많은 곳에서 혹시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기도 해요.

전 너무 힘든데
여자친구는 술을 끓을 수도 없고 사회 생활이니 어쩔 수 없다고 약속만 잡히면 다 나가요.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정말 이렇게 지내다가 결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돼요..

지금도 여자친구 기다리는데 연락도 안 되고 어느 술집에 있다고 말은 해줬는데 가볼 수도 없고 참…

이 문제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풀기도 많이 풀었지만
단 한 번도 조절 하겠다고는 안 해줬어요
사회생활 이니깐요..

몇 시간뒤면 출근인데 이렇게 까지 술 마시는게 말이 되는가 싶기도 하고..

가끔은 딴 짓 하고 있는 건 아닐지 의심도 되구요..

믿을려고 노력해도 상황이 이러니 믿기도 힘들고 이상한 망상만 계속 하게 돼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