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제 거짓말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고 하십니다.

쓰니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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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고2인 학생입니다.
아빠는 매일 저보고 제 거짓말 때문에 가정이 파탄 났다고 말하십니다.

정말 저의 잘못인건가요?그리고 보통의 다른 가정도 다 이러나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일입니다.
주말에 아빠는 공부를 하시니 아빠의 공부가 방해되지 않도록 엄마와 저는 밖에 나갔다 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어디 산책좀 하고 온다고 말한뒤 갈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오시더니 어디가냐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요앞 공원에 산책 갔다온다고 저희 엄마가 말했습니다.근데 갑자기 정확히 어딜 갔다오냐고 왜 제대로 말 안하냐고 화를 내시더라고 그리고는 갑자기 저희 엄마를 폭행하시고 저의 방까지 들어와서 니도 왜 제대로 어디가는지 말 안하냐고 화내셨습니다.하지만 평소에도 자주 화내시던 분이셔서 진정할때까지 나갔다 오겠다고 무서워서 쫓겨 나가는듯이 나갔습니다.그리고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저희 엄마가 차를 타기전에 저한테서 핸드폰을 잠시 회수하셨습니다.혹시나 저한테 보복으로 전화를 할까봐 핸드폰을 잠시 가져가셨습니다.그리고 저희 엄마의 예상대로 운전중인 엄마한테 체감상
3분에 2번씩 전화하시고 저한테도 그러시더라고요.
보다못한 저희 엄마가 전화를 받으시더니 아빠가 바로 어디냐고 귀가 떨어질듯이 소리를 지르시면서 스피커폰 끄라고 화내시더라고요.애초에 스피커폰 상태도 아니였고 목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셔서 뒷자리 까지 들린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가 "00회사쪽인데 왜 화가라 앉을때까지 안들어갈꺼야 "라고 하셨습니다.그 이후로 전화가 오지앉아 다행이라고 생각할 무렵 옆차선에 익숙한 차번호가 있었습니다.네..그 위치를 듣고 거기까지 차를 끌고온 후 저희 엄마차를 추격하고 있었습니다..네 차선을 다 무시하면서 저희 엄마차를 들이 박을 기세로 쫓차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아빠의 차가 먹이에 미친 짐승으로 보였습니다.
저희 엄마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셨고 경찰이 오자마자 바로 도망치시더라고요..그후 시간이 지난후 집에 들어오니
갑자기 저한테 왜 전화를 안받았냐고 화내시더라고요
아까 말한듯이 저의 폰은 엄마에게 있었습니다.그래서 사실대로 엄마가 가지고 계셔서 받지 못했다고 말을 하니 저같은 거짓말쟁이는 필요없다고 저만 그대로 집밖으로 끌고 던지셨습니다.폭염주의보가 뜬난 저는 그대로 밖에 2시간정도 있었습니다.근처의 도서관은 너무 멀었고 가진 돈도 없어서 카페에 앉아 있지도 못했습니다.엄마가 아빠한테 애는 거짓말한적이 없다고 말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집에 들어갈수 없던 저를 엄마가 데리고 아무 모텔에 가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그리고 다음날 집에 돌아와보니 제 2m책장은 넘어져있고 저의 침대는 부서져있었습니다. 그후 아빠가 돌아오셨을때 아빠는 다시 왜 핸드폰 뺏겼다고 거짓말을 하냐고 화를 내셨습니다.하지만 저는 정말 거짓말을 한적이 없었고 핸드폰은 진짜 뺏겨 있었다고 빌면서 말했습니다.하지만 아무소용이 없었고 저한테 자꾸 이러면 너 진짜 무너진다고 너를 도와줄사람이 없어질거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학여행 전날 또 제 방에 들어오셔서 왜 거짓말 하냐면서 저를 죽일듯한 눈으로 바라본뒤 저한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제가 진짜 뭘 잘못 한건가요?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아빠가 원하는데로 다 해봐도 왜 매일 저한테 소리를 지르시고 거짓말쟁이로 만드시는걸까요?
정말 저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는 건가요?
제발 아무라도 좋으니깐 말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왜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 살아가야하는거에요?

저는 나중에 커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게 꿈이에요 근데
저도 만약 저렇게 되서 제 미래의 아이를 힘들게 만들까요..?

(쓰다보니 뭔가 너무 길어지고 이상해졌네요..글을 잘 못쓰는편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