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생각 차이

쓰니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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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혼한 엄마. 전남편과의 딸(25세)은 자유로이 양쪽집 교류.
딸의 주장 : 엄마의 남편은 인정하지만 "아저씨"정도만 인정. 새아빠로 까지 의미는 두고 싶지않음. (친아빠+새엄마 가정에서 잘 자랐고 친권(?)도 친아빠에게 있고 새엄마와 사이도 좋음.)
엄마의 생각 : 엄마의 남편이므로 엄마와 동급의 가족으로 엄마와 똑같이 존중해야 함. 
딸의 태도를 저의 남편도 느끼고 있어서 (생일, 어버이날 등에서 차별), 남편 입장또한 교류는 인정하나 추가 경제적 지원은 반대. (딸이 친근함으로 더 다가와주길 희망)
딸은 독립자금 (전세금) 지원을 희망하는데, 엄마의 단독경제력으로 지원해줄 수 있지 않느냐 (아저씨의 동의를 왜 구하냐)는 생각임.
제입장은 제딸이 아예 저희 가정으로 완전히 귀속되어 추후 결혼식, 시댁소개등에서 저희를 친정부모로 소개할 생각이 없다면, 지금의 경제적 지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 엄마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