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버스터즈를 보면서 사람들이 가장 의아하게 여겼던 것은 무엇일까? “아니 어떻게 사람이 귀신을 잡아 가둬? 물질도 아닌데 진공 청소기 같은걸로 흡입을 한다는게 말이 돼?”아마 대부분의 관객들이 이런 의구심을 가졌으리라. 과연 이게 그토록 얼토당토 않은 얘기일까? 당신의 상식을 깨고 유령이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얘기한다면?이 궁금증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유령 하나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데, 먹을것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귀신인 먹깨비가 바로 그 녀석이다. 이 영화에는 많은 귀신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 가장 눈길을 끌고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는 먹깨비라 불리우는 Slimer였다. 이 녀석은 번들번들한 초록색 점액질의 괴물로써 벽이든 사람이든 순식간에 통과하여 기분 나쁜 끈끈이를 묻히고 달아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할 내용이 바로 이 녀석이 흘리고 간 정체 불명의 끈적거리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단순히 영화에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는 귀신이 나타나는 곳에서 이 물질이 채취되고 있으며,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그 구성 물질이 연구되고 있다. 심령학계에서는 이 물질을 일컬어 엑토플라즘(ectoplasm)이라 칭하고 있다. 엑토플라즘은 우리말로 유령화(幽靈化) 물질이라 불리는데, 귀신을 불러내는 교령회(交靈會; seance)같은 곳에서 영매의 몸(코, 손, 생식기 등)을 통해 발산되는 비정형적 물질이다. 이 물질은 대개는 희끄무레한 색을 띄지만 특정한 빛깔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형태가 잡힌것도 아니다. 액체도 아니요 고체도 아니요 그렇다고 기체도 아닌 이 물질은 영매나 죽은자의 가족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물질적인 모습이나 소리를 낼 수 없는 귀신들은 이 엑토플라즘을 이용하여 그들의 형상을 보여주거나 생전과 비슷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쉽게 얘기를 하자면 누군가에게 무언가 말을 하거나 접촉을 하기 위해서는 성대나 손이 필요한데 귀신에게는 그것이 없으므로 엑토플라즘을 발산하여 울림통 역할을 하거나 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 물질을 처음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연구를 한 학자는 19세기 독일의 물리학자 쉬렝크(Shrenk) 남작으로서, 그는 소량의 엑토플라즘을 손에 넣어 그것을 분석해 본 결과 약간의 백혈구와 상피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 물질의 이름은 정해져 있지 않았는데, 최초로 귀신화 물질에 엑토플라즘이라 이름을 붙인 사람은 알레르기 현상에 대해 처음으로 계통적 연구를 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생리학자 리셰(C. Rishe)박사이다. 그는 엑토플라즘을 설명하면서 "생체의 신경 중에서 하얀 섬유 같은 것이 나와, 무명천으로 짠 옷감같이 부드럽고 투명하여 커튼 모양으로 퍼지며, 촉감은 물렁물렁하나 줄어들면 미끈거리고 손으로 누르면 딱딱한 초물질(超物質)"이라 설명했다. 엑토플라즘에 대한 연구는 그 후에도 계속 되었는데, 1917년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 교수였던 W.J클로포드 박사는 강령회에 직접 참석해 영매의 몸에서 방출되는 엑토플라즘과 몸무게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시도했으며, 이를 통해 사진을 찍는 전가를 올리기도 했으나 몇 년 뒤 사망하는 바람에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였다. 그후 미국의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엑토플라즘은 나트륨과 칼륨, 물, 염소, 알루미늄, 상피 세포, 적혈구와 백혈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오컬티스트들이나 음모론자들은 미국 정부가 이미 엑토플라즘을 물리적으로 합성하는 단계를 넘어 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동양에서는 아직까지 이 물질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가 보고 된적은 없지만, 중화권에서 도교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것을 체액(정액, 침, 혈액 등)이 이온화한 넋이라고 규정하면서, 이 물질은 매우 유동적이어서 금속을 투과하고, 전기적인 면에서는 도체(導體)이며, 적외선을 조사(照射)하면 70%정도 반사한다는 견해를 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 본다면 고스트버스터즈의 멤버들이 유령을 진공 청소기로 빨아 들인다는 설정이 전혀 이상할 것도 없다. 그렇다면 귀신이 정말 물질로 이루어진 것일까? 아쉽게도 그것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령의 실체는 바로 이것이다!
고스트 버스터즈를 보면서 사람들이 가장 의아하게 여겼던 것은 무엇일까?
“아니 어떻게 사람이 귀신을 잡아 가둬? 물질도 아닌데 진공 청소기 같은걸로 흡입을 한다는게 말이 돼?”
아마 대부분의 관객들이 이런 의구심을 가졌으리라.
과연 이게 그토록 얼토당토 않은 얘기일까?
당신의 상식을 깨고 유령이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얘기한다면?
이 궁금증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유령 하나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데,
먹을것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귀신인 먹깨비가 바로 그 녀석이다.
이 영화에는 많은 귀신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 가장 눈길을 끌고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는
먹깨비라 불리우는 Slimer였다.
이 녀석은 번들번들한 초록색 점액질의 괴물로써 벽이든 사람이든 순식간에 통과하여
기분 나쁜 끈끈이를 묻히고 달아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할 내용이 바로 이 녀석이 흘리고 간 정체 불명의 끈적거리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단순히 영화에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는 귀신이 나타나는 곳에서 이 물질이 채취되고 있으며,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그 구성 물질이 연구되고 있다.
심령학계에서는 이 물질을 일컬어 엑토플라즘(ectoplasm)이라 칭하고 있다.
엑토플라즘은 우리말로 유령화(幽靈化) 물질이라 불리는데,
귀신을 불러내는 교령회(交靈會; seance)같은 곳에서
영매의 몸(코, 손, 생식기 등)을 통해 발산되는 비정형적 물질이다.
이 물질은 대개는 희끄무레한 색을 띄지만 특정한 빛깔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형태가 잡힌것도 아니다.
액체도 아니요 고체도 아니요 그렇다고 기체도 아닌 이 물질은
영매나 죽은자의 가족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물질적인 모습이나 소리를 낼 수 없는 귀신들은 이 엑토플라즘을 이용하여 그들의 형상을 보여주거나
생전과 비슷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쉽게 얘기를 하자면 누군가에게 무언가 말을 하거나 접촉을 하기 위해서는 성대나 손이 필요한데
귀신에게는 그것이 없으므로 엑토플라즘을 발산하여 울림통 역할을 하거나 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 물질을 처음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연구를 한 학자는 19세기 독일의 물리학자 쉬렝크(Shrenk) 남작으로서,
그는 소량의 엑토플라즘을 손에 넣어 그것을 분석해 본 결과
약간의 백혈구와 상피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 물질의 이름은 정해져 있지 않았는데,
최초로 귀신화 물질에 엑토플라즘이라 이름을 붙인 사람은
알레르기 현상에 대해 처음으로 계통적 연구를 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생리학자 리셰(C. Rishe)박사이다.
그는 엑토플라즘을 설명하면서 "생체의 신경 중에서 하얀 섬유 같은 것이 나와,
무명천으로 짠 옷감같이 부드럽고 투명하여 커튼 모양으로 퍼지며,
촉감은 물렁물렁하나 줄어들면 미끈거리고 손으로 누르면 딱딱한 초물질(超物質)"이라 설명했다.
엑토플라즘에 대한 연구는 그 후에도 계속 되었는데,
1917년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 교수였던 W.J클로포드 박사는 강령회에 직접 참석해
영매의 몸에서 방출되는 엑토플라즘과 몸무게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시도했으며,
이를 통해 사진을 찍는 전가를 올리기도 했으나 몇 년 뒤 사망하는 바람에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였다.
그후 미국의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엑토플라즘은 나트륨과 칼륨, 물, 염소, 알루미늄, 상피 세포, 적혈구와 백혈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오컬티스트들이나 음모론자들은 미국 정부가 이미 엑토플라즘을 물리적으로 합성하는 단계를 넘어
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동양에서는 아직까지 이 물질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가 보고 된적은 없지만,
중화권에서 도교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것을 체액(정액, 침, 혈액 등)이 이온화한 넋이라고 규정하면서,
이 물질은 매우 유동적이어서 금속을 투과하고, 전기적인 면에서는 도체(導體)이며,
적외선을 조사(照射)하면 70%정도 반사한다는 견해를 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 본다면 고스트버스터즈의 멤버들이
유령을 진공 청소기로 빨아 들인다는 설정이 전혀 이상할 것도 없다.
그렇다면 귀신이 정말 물질로 이루어진 것일까?
아쉽게도 그것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