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취준생입니다원래 가족과같이 살다가 언니는 서울로 가고 부모님은 농사 지으려고 귀농하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구해주신 투룸 오피스텔에서 자취하고있습니다근데 저번에 대학 동기들이 집들이 겸 놀러왔는데 혼자 살기에 넓어서 안답답하겠다고 좋겠다고 하곤 했어요그 이후에 동기중에 A친구가 연락이 왔습니다..A친구는 읍단위 지역에서 대학합격하고 학교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친구였어요이제 학교를 졸업한 상황이니까 본가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구요근데 취업을 아무래도 도시에서 해야하니까 취업하면 집을 구해야 한다고 했어요그러면서 저희집에 방 하나 비니까 같이사는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저도 집에 강아지도 있고 하니까 그럼 같이 살거면 관리비만 내달라고 했어요관리비 약 15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니까 본인은 어짜피 밖에 나가서 공부하기 때문에 집에 잘안있는다고 7만원만 내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어짜피 너 월세같은거 안내니까 내가 7만원만 보태줘도 이득 아니냐고 ㅋㅋ하..그래서 월세를 안내는건 내입장이고 너혼자 집구하려면 보증금도 있어야하고 월세도 내야하는데 관리비 15만원만 다 내달라는게 어렵냐니까 친구끼리 왜이렇게 칼같이 계산하려고 하냡니다. 그리고 본인도 같이 살면서 집청소도 도와주고 가끔씩 배달도 시켜줄려고 했다고 저보고 너무 속물아니냐녜요. 안그래도 취준생이라 허덕이는데 취업하면 어련히 잘 갚는다고.....제가 15만원 달라는게 욕심인가요?
친구가 저보고 속물이라고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