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주택가에 위치하고있음 우리집은 2층이고 1층에는 상가가 있는데 작년에 이사올때는 네일샵이 있었음네일샵은 늦어도 8시? 이후에는 퇴근하고 시끄러운일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공사하더니 파티룸/공간대여 하는 곳으로 바뀜나는 처음에 설마 이런 주택가에서 파티룸을 한다고? 하고 생각하고 사무실 공간대여 같은거 위주로 할줄알았음근데 오픈하자마자 그 생각이 싹 날아가더라고 밤새 (~새벽 6시까지) 사람들이 술먹고 웃고 떠드는데 진짜 시끄럽고 우리가족들 다 새벽까지 잠도 못잤음그래서 네이버 검색해서 사장번호로 전화해서 시끄러우니까 주의 부탁한다 하고 그때는 알겠다고 하고 끊었음
뭐 주의 준다고 바로 조용해지진 않았지만 그때 문닫고 유튜브 틀어놓고 잠 들었음
근데 그 이후에 금요일 토요일에는 밤새 노는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 (올나잇 대여)조용하게 노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시끄럽게 노는사람있을때 (시끄러워서 경찰도 온적있음) 사장한테 전화하거나 메세지 남겼는데 몇번 반복되니까 짜증났나봐
오늘은 토요일 오후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낮부터 파티룸에 사람들 와서 웃음소리 다 올라오더라고 그래서 전화했는데 안받길래 메세지로 소음 올라오니 주의 부탁드린다고 메세지 보냈어
근데 좀있다가 전화와서 저녁도 아닌데 소음 올라온다고 뭐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진짜 어이가 없었지 점심이건 저녁이건 나는 집이고 쉬는공간인데 사업장에서 소음이 들리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한건데 되레 나한테 화를 내니까;;게다가 여긴 진짜 주택가임 앞에 뒤에 옆에 다 주택이야
그래서 나: 주택가에서 파티룸 만들면서 소음 민원 들어오면 본인들이 감당 하고 책임져야 되는거 아니냐, 민원들어올거 생각 못했냐사장 : 네 생각 못했어요
이러는거;;환장 그래서 그냥 몰랐으면 배우세요 이러고 이런저런 논쟁 하는데
사장 :계속 시끄럽다고 해서 방음장치도 설치하고 나름 노력했다. 그런데 왜 자꾸 시끄럽다하냐 나: 본인들이 노력했어도 저는 그 노력이 안느껴진다. 계속 시끄럽다.
사장: 본인도 건물주랑 구청에 허가받고 파티룸 개설 한거다 우리한테 따지지 말아라나: 그럼 나는 시끄러운데 누구한테 따지냐사장: 허가해준 건물주한테 따져라 나: 그럼 건물주한테 얘기할테니 건물주 번호를 나한테 줘라사장: 그걸 내가 왜주냐. 알아서 알아내라
이러는데 내가어떻게알아 ㅅㅂ 여긴 세대마다 집주인 다르고 관리비만 공지되어있는 계좌로 주는게 다임그래서 내가 어떻게 알아내냐 했더니 그걸 어떻게 모르냐고 비아냥대고 하 진짜 말이안통해
그리고 손님한테도 다이렉트로 시끄럽다고 말하지 않았냐 자기가 전달받았다 이러는데 나 그런말 안했거덩 근데 나말고 다른사람이 시끄럽다고 했다는 가능성을 생각을못하나봐처음엔 남자가 받았는데 나중엔 여자가 전화 채가서 똑같은소리 하더니 결국엔 아무 진전도 없이 끝남그러면서 막 지들끼리 하 말이 안통하네 이러는데 어이없어서 진짜;;; 2대1로 고생했다 나자신
사장: 그래서 뭐 어떻게 하기를 바라냐나: 내가 원하는건 그냥 하나다. 집에서 조용히 있을 수 있는거다사장: 난 이미 노력하고있다. 더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냐 파티룸 앞에서 상시대기라도 하길 바라냐나: 조용히 시킬수있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으면 그거라도 해라
나도 내말 말도안되는거 아는데 열받은 상태라 이런 쉰얘기만 하다가 결국엔 나: 민사라도 걸어야 조용히 시킬거냐 사장: 그렇게 하고싶으면 민사 걸어라
이래서 개 유치하게 끝남
나 어떡하냐 얘들아 진짜 상가 주인 번호 알아내서 사정 말하고 재계약 하지말라고 사정해볼지도 생각해봄 ㅋㅋㅋ구청에 민원은 넣어봤는데 술집이나 노래방같은 업종 아니면 구청측에서 해결 못해준다고 답장 받았고 결국엔 민사밖에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