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교육관, 경제관 차이로 요새 자주 싸우게 되내요

123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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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가 5살 딸아이 생일인데 생일때 사주기로 약속한 소꿉놀이 세트를 어제 쇼핑갔다오면서 애가 떼를 써서 질렀다네요
3만원 짜리긴 한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분명 아이가 말잘듣고 가나다라랑 알파벳 노래 외우는 조건으로 사주겠다 약속한건데(어차피 사줄거긴 한데 교육상 그렇게 말하는것)엄마라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양보해버리면 교육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 아내는 인내나 절약을 가르치기보다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으로 물건, 음식등을 사고요
아내나 저나 그렇게 부자집도 아니고 가난한집도 아닌 그저그런 중산층 정도의 집에서 자랐는데 아내와 저의 경제관 교육관이 너무 상이하게 다릅니다
아내는 어차피 커서 살다보면 자연스레 돈 부족한거 알고 자연스레 아끼고 부족한대로 살게되는데 어릴때부터 절약같은거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저는 어차피 커서 돈 부족하고 근검절약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어릴때부터 건전한 소비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릴때라고 무조건 사고싶다는거 사주는게 옳은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