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혼모와 연애

쓰니2023.09.19
조회873
안녕하세요 만으로 27세 성인 남자입니다
일단 아주 긴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 흔히 쓰는 퐁퐁? 퐁퐁남 이라고 할까요?
뭐라고 하시든 괜찮습니다
그냥 지금 제 마음이 풀때도 없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여기다 써봅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훈수 훈계 조언 등 일제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하기 앞서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지금도 취준생이고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도 않고 덩치도 작고(흔히 말하는 며루치)키도 작습니다
그렇다고 잘생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못합니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녀와 만난건?
평택 반도체 건물 일이 끝나서 본가에 5월 말에 들어갔습니다 몸은 편한데 친구는 없고 마음이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만남어플? 대화어플?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저는 키가 크다거나 몸이 좋다거나 돈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루저라고 하면 저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남매칭도 실패하고 대화로 안이어지고 다포기하고 예전부터 해외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해외 언어교환? 앱을 찾아봤고 H톡이라는 앱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H톡으로 일본여성? 들과 대화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가끔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라인에 자동 번역기방을 만들어서 거기서 대화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정말 이해할수없던게 잘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차단을 당하고 분위기가 좋았다(나혼자 좋은거였나)생각했는데 차단당하고 역시 해외사람? 언어교환 앱이라도 사람들은 이남자와 나를 비교해서 더 나은 쪽으로 선택하는 그런게 있구나 생각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대화를 하고싶어서 찾는 와중에
그녀를 처음 봤습니다 그녀의 나이 만26세 그날은 6월6일
제가 먼저 대화를 걸었죠

처음에는 그냥 프로필 사진에 그녀가 단지 이뻐서
말을 걸어습니다 제기준? 이 아니여도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의 메시지를 받아주었습니다
기쁘고 좋아서 신이 났죠
한순간에 외로움이 사라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렇게 사귀지도 않았지만 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죠 그리고 그녀도 저의 애정표현을 받아주고
애정표현 또한 해주었죠
대화한지 1주일 채 안되었을까
그녀가 좋아서 사귀고싶어서
계속 고백을 했죠 사귀자 내꺼하자 등
하지만 그녀는 계속 망설였습니다
당연 그럴겁니다 그녀는 일본애 살고 있고 저는 현직 백수에 한국에 살고 있으니 그리고 한번도 만나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사귀자 좋아한다 사랑한다 등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녀 또한 저에게 사랑한다 이렇게 착한사람은 처음봤다 라고 저를 칭찬해 주었고 저를 마음에 들어 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21일 오후 6시 쯤
그녀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미혼모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만으로 3세 남자아이 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런거에 상관없었습니다
오로지 그녀가 좋았습니다 그녀의 아이도 사랑해줄수 있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녀가 좋았고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이야기를 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좋았고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아이를 책임져 주고싶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을까요 사귄지 하루 가 지났을까요
또한번 그녀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건 주말 금요일 마다 매주 1회 카바쿠라에서 돈을 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때는 카바쿠라가 뭔지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녀는 2차는 안하고 1차만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때는 의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참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업인 현재 일하는 가게(속눈썹펌?)에 같이 일하는 언니분? 하고 새로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아이가 있기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라도 돈이 필요하다 그랬습니다 그렇게 또 1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며칠동안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그런 그녀의 계획인 지인과 같이 7월에 한국 여행이 힘들어졌다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본업인 가게를 그만두는 날짜의 한달이 앞당겨져서 많이 바쁘고 힘들고 정신이 없다 집에 들어가면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를 돌봐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기때문에
저는 괜찮았습니다 이해를 했습니다(그녀의 계획은 9월말까지 일을하고 가게를 그만두고 10월쯤? 새로 가게를 오픈하다는 계획이였을 겁니다)
그렇게 7월 좀 지났을까요
다시 전처럼 애정표현도 하고 어린아이 연애하듯 결혼하자 순수한 연애? 대화를 해왔죠
그렇게 또 가끔씩 연락이 뜸해도 괜찮았어요 많이 바쁘다는걸 이해할수있고 내가 해줄수 있는건 장문의 편지뿐 그러고 해외 기프티콘 그렇게 기프티콘으로 꽃도 보내주고 아이랑 먹으라고 베라 기프티콘도 보내주었죠 항상 받을때마다 고맙다 라는 말이 그냥 참 좋았어요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그녀가 또 한번 말을 해주었죠 같이 일하는 언니가 문제가 생겨서 새로 오픈할 가게를 그녀 혼자 하게 되었다고 계획이 너무나 많이 꼬였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시간은 예전보다 연락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7월 말 7월이 끝나가는 무렵 그녀가 저에게 지금은 일이나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져서 저에게 문자가 부담이되고 저의 마음이 부담이 되었다 라고 말을 해주더군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저는 지금은 단지 계획했던 일이 너무나 많이 꼬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으로 마지막으로
그렇게 그녀는 2틀간? 저에게 연락을 안주더군요 또 한번 시간이 흐르고
8월 2일 그녀에게 답장이왔습니다 헤어지자 라는 문자와 함께 저의 마음이 부담스럽고 저의 마음을 보답해주는게 힘들다면서 그래도 저는 헤어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장문의 편지와 나의 마음을 전해주었죠 그것이 끝으로
하루가 지나 저는 언제나 아침인사로 맞아주었죠
그녀도 아침인사로 저를 맞아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였을까요 예전에 서로 좋아죽던 시간이 허무하게 느낄정도로 저희의 연락은 줄어들고 저의 애정표현 또한 받아주지 않고 그냥 의무감으로 사귀는? 그런 느낌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에게 일본에 가게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말해주었죠 30일날에는 아마 시간이 날것 같다고 예전에 몇마디가 끝이 였던 저희가 그날에는 어디갈지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볼지 이야기를 해왔어요 그게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은 날들을 보내다가 딱 하루 그렇게 오래 대화를 이어가는게 좋았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서 여전히 저희는 다시 몇마디가 끝인 연락으로 하루를 지냈고 그렇게 그녀가 저에게 아는 언니랑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녀갔던 곳에 가서 코로나에 걸린것 같다 어쩌면 못만날것 같다고 아직 1주일이라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괜찮다고 나아질거라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8월28일 드디어 기달렸던 일본여행을 갔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구경도 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또한번 그녀는 못만날것같다 그날이라고 힘들것같다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지금 아니면 영영 못볼것같아 그녀에게 말을 했죠
너에게 주고싶은 선물이 많고 아이에게 주고싶은 선물이 많다 이것들을 못 전해주면 나는 정말 후회할것같다고 그냥 선물만 받고 가도 좋다고 나는 선물만 전해준 것 만으로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을 했죠 원랜 계획은 그녀가 제가 있는 곳으로 오는 거였지만 제가 무작정 그녀가 사는 곳 버스티켓을 구매를 했습니다 나는 이미 버스티켓을 샀다 그렇게 30일이 당일 그녀를 만났습니다 버스를 타면서 뭐 부터 말하지 어떤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들이 다 까먹을 정도로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고 이뻤고 제 옆에 와주었습니다 선물만 주고 가려고 했던 저에게 점심 안먹었지? 라면서 번역기를 통해 전해주었고 그녀의 차를 타서(조수석에 짐이 많아서 뒷자리에 탄건 지금도 너무나 아쉽다)그녀에게 줄 선물과 아이에게 줄 선물을 전해주었죠
그러고 그녀와 같은것이 하고싶었던 저는 한국에 있을때 커플목걸이를 구매한 것을 전해주었고 그렇게 그녀 목에 걸어주었죠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녀가 내 앞에 있고 너무나 이뻐보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개 그녀와 웃으면서 식당으로 가서 룸으로 되어있는 식당 저희 둘은 밥도 제대로 못먹을채로 서로에게 번역기로 통해 말을 전해주고 그녀가 제 옆으로 와서 제 어깨에 기대주었고 그렇게 뽀뽀도 하고 눈으로만 보던 그녀의 머리를 만져주고 쓰다듬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자 저희가 볼수 있는시간은 오후 15시까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서로 사진도 찍고 스티커 사진으로 마무리로 저를 버스터미널 까지 태워주었죠 거기서 버스타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옆에 있어주었던 15시55분 버스는 도착하였고 우리는 창문넘어 손가락 하트도 하고 문자로 대화를하고 그렇게 버스는 출발하였고 그녀와 헤어짐에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생전 슬픈영화든 뭘하든 눈물이 없는 제가 단지 헤어짐에 눈물이 나오는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연락이 줄어들었죠 한국으로 귀국한날 정말 한국으로 가는구나 그녀가 생각이나 비행기안에서도 눈물이 나오더라군요
이렇게까지 감정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9월 1일에 오픈할줄 알았지만 또한번 그녀의 계획에 문제가 생겨 9월4일 에 오픈하게 되었다는 그녀
그렇게 또 우리는 연락의 횟수도 줄어들고 예전처럼 저의애정표현도 받아주지 않는 그녀 그렇게 또 한번 시간이 흐르고 11일 그녀에게 나의 목표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가 저의 글을 다 읽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안읽었을겁니다 초반에는 저에 말을 하나하나 다 말해주었던 그녀가 8월에 들어서는 마지막 말에만 혹은 저의 문자중에 골라서 답해주었으니깐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그녀에게 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내년5월에 워홀을 신청을 해서 일본 신오쿠보 한인타운에서 일을하면서 너랑 자주 만나고 그러고 싶다 나는 너랑 결혼을 하고 싶을 정도로 목표가 생겼다 등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저의 그 말에 부담을 느꼈을까요 예전처럼 순수한연애? 아이같은 사랑?을 하고싶었던 저는 그녀의 현실적인 말에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그녀는 아직 여유가 없고 결혼이라든지 그런거는 생각되지 않다고 미안하다 그러더군요
그렇게 다시한번 저에 마음을 몇개의 장문으로 변명이었을까요 계속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의.마음에 대답해줄수가 없다고 헤어지자고 또 한번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저는 계속 그녀를 계속 붙잡았죠
하루가 흐르고 수요일 밤 그녀는 미안하다면서 헤어지고 싶어 미안해 라는 말과 함께 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수없게 되었다 결혼원망도 라는 말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붙잡고 싶었습니다 그녀 이상으로 다른 여자는 만날수없을 것 같다 생각과 나의 마지막을 그녀였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너무나 컸죠
그렇게 저는 계속 연락을 해왔습니다 나는 언제나 기다려 주고싶다 언제까지나 사랑하다는 등
하지만 그 다음날 미안 나는 더이상 사귈수없어 이 마지막으로 말로 끝으로 저는 계속 그녀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점심을 먹었는지 저녁은 먹었는지 안부인사를 전해주고 있고 질척고리고 잡칙이란건 알지만 지금도 이렇게 계속 그녀에게 아침인사 를 전해주고 그냥 마음속으로 그녀는 단지 지금 일들이나 그런게 너무나 꼬여서 힘든것 뿐이야 일본사람 대부분은 장문이나 문자를 계속 보내는거 을 부담스러워서 그런거 뿐이야 혼자 자위질을 하면서 보지않은?(읽씹)그녀에게 오늘도 아침인사로 끝으로 이렇게 이 글을 써봅니다
그녀가 정말 저랑 헤어지고 싶으면 저를 차단하면 편할텐데 지금도 차단을 하지 않고 있고 저에게 여지를 주는것 같아
저는 지금도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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