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애브뉴준오가잘못했네vs쓰니가진상이다

아나2023.09.20
조회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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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청담 아우라 다니다가 언니가 여기 잘자른다고해서 같이 가보자해서 예약해줬어요.

언니는 조금 늦는다고해서 먼저가서 자르고 있으라고 했어요.

차 발렛 맡기고 들어가서 11시 김oo으로 예약했어요.하니
누구 스타일리스트 앞으로 예약했냐 하더라구요. 잘모르겠다고 하니 예약을 매장으로 하셨어요? 스타일리스트분께 직접 하셨어요? 묻더라구요?

지인이 예약해줘서 잘 모른다. 지금 지인이 오고있는데 통화중이라고 하니 그러면 찾기가 어려워요~우리가 스타일리스트만 50명이에요.하는거에요..
진짜 그 snl에 눈까리 분이랑 똑같이 눈 동그랗게 뜨고 그렇게 말하는데 진짜 간만에 느껴보는 불친절함에 당황했어요.

보통 헤어샵이나 어딜가도 예약시간이랑 예약자 이름 말하면 잠시만 앉아서 기다려달라고하고 안내해주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렇게말하고는 자기할일 하길래 저는 뻘쭘하게 데스크에 서서 언니한테 계속 통화를 했지만 통화중이였어요.
그리고 소파에 앉아 기다리다가 저도 열받아서 데스크로 다시 가서 예약자이름으로는 예약찾기가 힘든가요? 했더니
지금 무전치고있어요 이러길래 그럼 진작에 그렇게해줬음되잖아요? 이랬더니 그직원 분이 아까는 무전을 안받아서요.
이러는거에요. 근데 아까도 무전친적 없거든요..

진짜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런 취급 받는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디자이너 선생님은 또 너무 친절하시고 제맘 공감해주시고
저 직원이 원래 기본이 안된 직원이라고 해주셔서 맘이 좀 풀렸어요.
디자이너 선생님이 일층에 내려가셔서 말한거 같던데
저 나갈때 죄송하단말도 잘가란말도 한마디를 안하고 차마시면서 앉아있더라구요.

제가 나가니 빤히 쳐다보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안내데스크가 고객들이 처음 매장에 방문했을때 처한 문제점 해결해주고 고객에 맞는 상황을 안내해주는 업무 아닌가요?
만약 고객들이 매장에 관해 모든 정보를 사전에 알고 방문해야하는거면 미리 고객에게 문자나 전화로 고지를해야하는지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커트 11만원 비용이 매장 입구에 들어섰을때부터 고객이 받는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서비스를 바라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왔을때 밝게 인사해주고 친절히 안내해주고 고객이 모르는 부분은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해결해서 안내해주는게 데스크 직원이 하는일 아니에요???

만약 진짜 매장에 디자이너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예약건 찾기가 힘들다하더라도 고객이 그런상황에 처해있으면
저같으면 고객한테 잠시 소파에서 기다려주시면 윗층에 확인해보고 말씀드린다. 이 한문장 말하는게 힘든가요?

처음 매장에 들어섰을 때부터 인사도 안하고 불친절함이 온몸으로 느껴졌어요.
눈물이 날뻔했다 표현은 제가 좀 오바한거같은데 평소에 이런 무례한 직원들 보면 제가 못참긴합니다.

그냥 넘어가는건 그 회사에도 발전이 없을 것이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이러한 알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메일에 컴플레인 메일을 보냈고, 아니나다를까 그 해당직원이 답장 주셨더라구요.

그 매장엔 그 매니저 밖에 없나봐요 차라리 조금더 직급이 있는 분이 메일 주셨다면 좋았을 일을.

여튼 그분이 사과하셨지만 저는 그분으로 인해 제 하루의 기분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서비스란 그런거같아요 고객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수있는…

제발 인성이 안된 분들은 서비스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도 본인이 아실거에요 자기가 저를 대할때 어떻게 대했는지
거기 연예인들 많이 오는 헤어샵인데 과연 연예인들이 방문했어도 그렇게 응대했을거에요?
사람 가려가면서 대하지마세요. 그럴거면 서비스직 안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