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안받고 소박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ㅇㅇ2023.09.21
조회9,135
살면서 늘 꿈이 컸는데...어쩌면 꿈이 너무 커서 그 꿈에 짓눌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계속 아직 아니야.... 더 벌어야돼... 더 성공하고 싶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전까지의 과정에 해당하는 기간은 '행복'하지 않고원하는 목표를 성취했을 때 아주 잠깐의 '행복'을 느꼈어요..근데.. 진짜 마음 지쳐가면서 속 빈 깡통처럼 공허해져가면서'성공'이라는거... 그거 꼭 해야되는 걸까??
그냥 좀 욕망을 내려놓고 좀 덜 벌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는 건데..모두가 '성공' '부'를 향해 똑같은 꿈을 꾸면서 달려가는 게 맞는걸까??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누군가 하루에 몇 시간씩 조금만 일하고조금 벌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만... 적게 쓰고 하면서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이야기를 보고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이 든 적이 있었거든요...
그 글이 생각나는 오늘이네요...다 내려놓고 훌쩍 떠나... 귀촌해서 단순 노동의 가치를 느끼며 큰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드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