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과거가 안 두려워?

ㅇㅇ2023.09.21
조회16,145
가끔 내 어린시절 사진을 보거나 한때 즐겨듣던 노래를 듣거나 과거 기억들을 회상하거나 등등 시간이 어느새 한참 흘렀다는걸 실감할때 너무 슬퍼져
과거를 생각하면 추억에 젖는게 아니라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간들이 너무 슬프고 시간의 흐름이 두렵고 스스로한테 자괴감이 들어서 진짜 도저히 못견디겠어
그냥 그 밀려오는 감정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
나만 그런거야? 살아간다는거 참 좋은데 이 시간의 흐름이 그게 너무 두려워..
그냥 방금 공부하려다 또 뭐때문인지 버튼눌려서 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다가 괴로워서 뒤지겠어서 써봄
나만 이런걸 너무 깊게 생각해서 힘들어하는 건지 남들도 다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