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갈때 모은돈 맡기고 가라는 부모님..

ㅇㅇ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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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이번에 혼수랑 집은 신랑이랑 반반해서 결혼해요.그러고 나서 나머지 돈(약 3천만원)을 부모님이 본인들에게 맡기고 시집가라고 하십니다.이런 집이 많나요??제가 사회생활 초년생 때 엄마한테 4백만원을 맡겼다가 그대로 다 쓰셨던적이 있어요.다시 돌려달라고 하니 빚갚는데 썼다고 없다고 하더라고요.저는 맡기기 싫은데 결혼하면 모은돈 다 쓰게 되어 있다고 비상금은 친정에 맡기는게 맞다고 하고..결혼하면 정말 비상금 같은건 없다고 봐야할까요??아는친척은 친정에 돈을 맡기고 시집을 갔다고 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