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년 안에 결혼 생각도 있고 현재 전세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내년에 전세 만료라 그때쯤 독립하고 살지 고민중이던 찰나였어요
오늘 엄마의 폰을 우연히 보다가 외도를 의심할 서 있는 카톡을 발견했어요 잠깐 머리가 띵했지만 왜 싱숭생숭 할 뿐 별 감정이 안들긴 해요 지금 2시간 째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 하는데
저희 집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까지는 집이 잘 사는 편이었는데 아빠의 사업이 무너지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위장이혼을 하였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원룸 같은 허름한 집에서 저희 식구가 살게 되더라도 엄마 아빠는 떨어지지 않고 지금 까지 같이 사시구요 (현재도 이혼상태)
두분은 그냥 평범해요 서로 애정이 있는것 같진 않지만 아빠가 아직도 돈 벌면 엄마 갖다주고.. 엄마는 그걸로 공과금내고 생활비로 쓰고 엄마도 알바를 하고 계시구요
저희집 식구가 많은데 엄마가 그 중 저만 여자여서 저한테 약간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할때가 있어요 미성년일때 까지는 그렇게 대들지도 못하고 제가 성인이 됐을 때는 저도 할말 다하면서 그렇게 친한 모녀사이는 아니게 됐어요 하지만 서먹한 편도 아니에요 서로 크게 살갑지 않을 뿐
뭐 이런 상태인데 제가 엄마의 외도를 알게된건 오늘이지만 이전부터 핸드폰에 울리는 카톡 알림 이름이 익숙해서 이사람 누구냐고 전에도 물어본적 있는데 그냥 넘어가긴 했어요
엄마가 밤늦게 들어오시거나 어디를 많이 놀러다니거나 하진 않아요 가끔 2주~3주 정도 간격으로 골프 치시는거?
제가 사랑과 전쟁 이런것도 많이 보긴 하지만 많이 만나지 않으면서도 어른들은 외도를 하기도 하나요.. 모르겠네요 빼박이긴한데 그리고 그 아저씨의 이름을 본것도 3년은 된거같은데 ..
저는 항상 아빠가 짠했어요 60이 넘으셔도 뭐 집에서 놀면 뭐하냐며 밖에서 일 찾으러 다니시고 .. 엄마도 돈 없다고 알바 시작하긴 했지먼 매일 돈돈 거리는거에 아빠가 시달리는 느낌이고 말 정말 예쁘게 안해서 아빠랑 엄마랑 가끔 싸우시기도 하고
그렇다고 두분 대화룰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티비를 두분 다 좋아하셔서 같이 티비보고 도란도란 대화하기도 해요 아빠랑 가끔 골프도 치시고....
엄마의 외도..
저는 2~3년 안에 결혼 생각도 있고 현재 전세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내년에 전세 만료라 그때쯤 독립하고 살지 고민중이던 찰나였어요
오늘 엄마의 폰을 우연히 보다가 외도를 의심할 서 있는 카톡을 발견했어요 잠깐 머리가 띵했지만 왜 싱숭생숭 할 뿐 별 감정이 안들긴 해요 지금 2시간 째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 하는데
저희 집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까지는 집이 잘 사는 편이었는데 아빠의 사업이 무너지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위장이혼을 하였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원룸 같은 허름한 집에서 저희 식구가 살게 되더라도 엄마 아빠는 떨어지지 않고 지금 까지 같이 사시구요 (현재도 이혼상태)
두분은 그냥 평범해요 서로 애정이 있는것 같진 않지만 아빠가 아직도 돈 벌면 엄마 갖다주고.. 엄마는 그걸로 공과금내고 생활비로 쓰고 엄마도 알바를 하고 계시구요
저희집 식구가 많은데 엄마가 그 중 저만 여자여서 저한테 약간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할때가 있어요 미성년일때 까지는 그렇게 대들지도 못하고 제가 성인이 됐을 때는 저도 할말 다하면서 그렇게 친한 모녀사이는 아니게 됐어요 하지만 서먹한 편도 아니에요 서로 크게 살갑지 않을 뿐
뭐 이런 상태인데 제가 엄마의 외도를 알게된건 오늘이지만 이전부터 핸드폰에 울리는 카톡 알림 이름이 익숙해서 이사람 누구냐고 전에도 물어본적 있는데 그냥 넘어가긴 했어요
엄마가 밤늦게 들어오시거나 어디를 많이 놀러다니거나 하진 않아요 가끔 2주~3주 정도 간격으로 골프 치시는거?
제가 사랑과 전쟁 이런것도 많이 보긴 하지만 많이 만나지 않으면서도 어른들은 외도를 하기도 하나요.. 모르겠네요 빼박이긴한데 그리고 그 아저씨의 이름을 본것도 3년은 된거같은데 ..
저는 항상 아빠가 짠했어요 60이 넘으셔도 뭐 집에서 놀면 뭐하냐며 밖에서 일 찾으러 다니시고 .. 엄마도 돈 없다고 알바 시작하긴 했지먼 매일 돈돈 거리는거에 아빠가 시달리는 느낌이고 말 정말 예쁘게 안해서 아빠랑 엄마랑 가끔 싸우시기도 하고
그렇다고 두분 대화룰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티비를 두분 다 좋아하셔서 같이 티비보고 도란도란 대화하기도 해요 아빠랑 가끔 골프도 치시고....
제가 엄마한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제가 마음이 불편해도 모르는척 하는게 맞을까요 ..
그냥 착한 아빠가 안쓰러워요 .. 엄마도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아빠 사업때문에 집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히스테리 부리는게 심해진건데
누구탓이라고도 못하겠고 저는 지금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