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빼고 이제 다 아빠랑 잘지냄 .. 걍 다 거짓말같네 난 아직도 아빠 땜에 ㅈㄴ 처울었던거랑 다 못 잊겠는데 대놓고 스피커폰으로 보내준 과일 잘먹었다하고 잘자라하고 걍 다같이 나만 ㅂㅅ 만드는 것 같음 세달 동안 하루에도 몇팀씩 집 보러오는데 엄마 집 안 나가서 ㅈㄴ 스트레스 받는다하지 나가면 또 나가는대로 이사비용도 없고 걍 나앉아야하는데 다들 마음이 넓나? 나만 좁나? 아빠는 몇달동안 집 나가있어서 이 고충을 모르겠나본데 ㅅㅂ 부동산중개인도 ㅈㄴ 지멋대로 찾아와서 거의 대기조 신세고 집 청소 우리가 다 하고 게다가 집 안 팔린다고 우리 몰래 1000만원 깎아서 내놓음 지금 이 판국에 10원 한장이 아까운데 ㅅㅂ 엄마 저번에 접시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나 그 3억 7천때문에 학원에서도 울고 학원 끝나도 맨날 울면서 집 왔고 아빠가 3년동안 우리 몰래 주식하면서 거진 전재산 탕진한거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ㅈ같아서 하필이면 나 고3인 시기에 이런 것도 너무 싫어서 나 걍 평생 아빠 안 봐도 ㄱㅊ다 생각했는데 이혼고민하던 엄마 결국 이혼 안하고 아빠 주말마다 집 오는데 올 때마다 투명인간 취급하니까 엄마가 왜 아빠 왔는데 인사도 안하냐고 함 오늘 아빠가 과일 보냈는데 안 먹는다니까 엄마가 억지로 내 입에 집어넣어서 걍 토해버림 ㅅㅂ 이거 맞냐 걍 ㅈㄴ 심란함
얘들아 나 3억7천빌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