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 쓰니입니다 최근 부모님이랑 남자친구 문제로 엄청 싸웠는데, 제가 너무 울타리에 갖혀있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연 끊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이 너무 어린건지, 아니면 제가 스스로 결정해도 되는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 도움을 요청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어릴때 많이 부모님께 잡혀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잡혀 사는 거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맞을 일이 있으면 어느정도는 체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좀 잡혀 살아야 안정한 성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이는 저에게 좀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예전부터 잡혀 살았던지라 성인까지도 반항 한번 안하며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저는 부모님께서 너 돈은 너가 벌어서 쓰라고 하셔서 20살때부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제 생활비, 옷, 신발 등 모두 제 돈으로 해결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독립은 경제적으로만 독립에 해당되었습니다. 제 통금은 대학교 1학년때는 9시였고 점차 조금씩 늘려가며 현재 24살에는 12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나갈 수 있는 횟수는 3회가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원래 집 밖을 안나가는 집순이었을 때는 괜찮았지만 대학교를 가고 친구들과 술 약속도 많이 생기고 함께 노는 약속도 많이 생겼을 때에는 너무나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엄마에게 말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됐다며 그냥 무시당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대학교 1학년때 남자친구가 생기게 되었고 남자친구는 한번도 제 통금을 안지켜준적이 없으며 매일 집에 데려다주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절 좋아하는게 느껴졌고, 부모님께도 너무 잘하는 남자친구였죠. 처음에는 부모님과도 사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번 만날수록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남자친구 허세가 너무 심하다, 거짓말 쟁이다, 사기꾼이다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옆에서 같이 있었던 상황이고 남자친구의 집안 사정을 다 알기에 의사소통의 오류고 기억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제가 콩깍지가 씌인것도 아니었고 제 동생 조차도 이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만난지 4년, 이번에 크게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엄마는 저와 적금 얘기를 하던 도중, 저에게 남자친구 욕을 하며 씨x새끼, 병x새끼 라고 하였고 저는 울며 그만하라 했습니다. 모두 오해라며. 그래서 엄마는 남자친구를 바꿔달라 했고, 저는 제 말만 안들어주는 줄 알고 오해를 풀어주고 싶어 남자친구를 바꿔주었습니다. 남자친구: 넵 안녕하세요 엄마: 안녕 못한다 새끼야남자친구: 네...엄마: 내가 널 왜 싫어하는 줄 알아?남자친구: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싫으신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엄마: 그냥 다 싫어. 너 너 잘난거 없으니까 맨날 가족 얘기 하지? 그리고 너희 부모님? 에휴 치사하니까 이건 말하지 말자. 남자친구: 오해입니다. 제가 만약 그랬다면 죄송합니다이런식의 대화가 오고 가다가 남자친구는 가족을 건들인 모습에 화가 났고, 저희 엄마께 '00이가 불쌍하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들은 엄마는 더욱 화가 났고 계속해서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분위기가 안좋아서 더이상 바꿔주지 않았고 그 뒤로 집에 가서 엄마와 다툼을 하였습니다. 엄마는 끝까지 본인은 사과를 못하겠고 남자친구보고 사과를 하라며 화를 엄청 내셨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만좀 하라고 숨이 막히고 집에 들어오기 싫다며 이러다 나 삐뚤어지면 어떡하려고 날 그렇게 잡냐고 하였고, 엄마는 내가 삐뚤어지는건 생각 안하냐며 자신도 삐뚤어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힘들면 힘든걸 인정하고 그 부분에서는 넘어갈 줄 알았는데, 자신의 힘든점을 말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힘든건 신경도 안쓰이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또한 남자친구 얘기를 계속해서 하다가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고싶으면 12시를 11시로 줄이고 일주일에 두번만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싫다해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싫다고 여러번 말 해봤지만 그럴거면 아예 나가지 말라고 하였고, 손목 발목 다 부러트려서 직장도 못나가게 해줄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고 입을 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결혼은 절대 안된다며 난 널 지켜야 한다고 하였고, 저는 그 순간 내가 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숨이 막히고 힘이 들어서 자취를 생각해봤지만 자취를 하면 자기는 죽을거고 너랑 연도 끊을거라며 협박을 합니다.. 제발 의견을 주세요 제가 연을 끊어도 되는걸까요 끊으면 제가 잘 살 수 있을까요
부모님과 연을 끊어도 되는 걸까요 제발 의견 부탁드립니다
최근 부모님이랑 남자친구 문제로 엄청 싸웠는데, 제가 너무 울타리에 갖혀있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연 끊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이 너무 어린건지, 아니면 제가 스스로 결정해도 되는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 도움을 요청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어릴때 많이 부모님께 잡혀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잡혀 사는 거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맞을 일이 있으면 어느정도는 체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좀 잡혀 살아야 안정한 성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이는 저에게 좀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예전부터 잡혀 살았던지라 성인까지도 반항 한번 안하며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저는 부모님께서 너 돈은 너가 벌어서 쓰라고 하셔서 20살때부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제 생활비, 옷, 신발 등 모두 제 돈으로 해결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독립은 경제적으로만 독립에 해당되었습니다. 제 통금은 대학교 1학년때는 9시였고 점차 조금씩 늘려가며 현재 24살에는 12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나갈 수 있는 횟수는 3회가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원래 집 밖을 안나가는 집순이었을 때는 괜찮았지만 대학교를 가고 친구들과 술 약속도 많이 생기고 함께 노는 약속도 많이 생겼을 때에는 너무나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엄마에게 말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됐다며 그냥 무시당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대학교 1학년때 남자친구가 생기게 되었고 남자친구는 한번도 제 통금을 안지켜준적이 없으며 매일 집에 데려다주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절 좋아하는게 느껴졌고, 부모님께도 너무 잘하는 남자친구였죠.
처음에는 부모님과도 사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번 만날수록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남자친구 허세가 너무 심하다, 거짓말 쟁이다, 사기꾼이다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옆에서 같이 있었던 상황이고 남자친구의 집안 사정을 다 알기에 의사소통의 오류고 기억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제가 콩깍지가 씌인것도 아니었고 제 동생 조차도 이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만난지 4년, 이번에 크게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엄마는 저와 적금 얘기를 하던 도중, 저에게 남자친구 욕을 하며 씨x새끼, 병x새끼 라고 하였고 저는 울며 그만하라 했습니다. 모두 오해라며. 그래서 엄마는 남자친구를 바꿔달라 했고, 저는 제 말만 안들어주는 줄 알고 오해를 풀어주고 싶어 남자친구를 바꿔주었습니다. 남자친구: 넵 안녕하세요 엄마: 안녕 못한다 새끼야남자친구: 네...엄마: 내가 널 왜 싫어하는 줄 알아?남자친구: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싫으신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엄마: 그냥 다 싫어. 너 너 잘난거 없으니까 맨날 가족 얘기 하지? 그리고 너희 부모님? 에휴 치사하니까 이건 말하지 말자. 남자친구: 오해입니다. 제가 만약 그랬다면 죄송합니다이런식의 대화가 오고 가다가 남자친구는 가족을 건들인 모습에 화가 났고, 저희 엄마께 '00이가 불쌍하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들은 엄마는 더욱 화가 났고 계속해서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분위기가 안좋아서 더이상 바꿔주지 않았고 그 뒤로 집에 가서 엄마와 다툼을 하였습니다. 엄마는 끝까지 본인은 사과를 못하겠고 남자친구보고 사과를 하라며 화를 엄청 내셨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만좀 하라고 숨이 막히고 집에 들어오기 싫다며 이러다 나 삐뚤어지면 어떡하려고 날 그렇게 잡냐고 하였고, 엄마는 내가 삐뚤어지는건 생각 안하냐며 자신도 삐뚤어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힘들면 힘든걸 인정하고 그 부분에서는 넘어갈 줄 알았는데, 자신의 힘든점을 말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힘든건 신경도 안쓰이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또한 남자친구 얘기를 계속해서 하다가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고싶으면 12시를 11시로 줄이고 일주일에 두번만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싫다해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싫다고 여러번 말 해봤지만 그럴거면 아예 나가지 말라고 하였고, 손목 발목 다 부러트려서 직장도 못나가게 해줄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고 입을 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결혼은 절대 안된다며 난 널 지켜야 한다고 하였고, 저는 그 순간 내가 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숨이 막히고 힘이 들어서 자취를 생각해봤지만 자취를 하면 자기는 죽을거고 너랑 연도 끊을거라며 협박을 합니다.. 제발 의견을 주세요 제가 연을 끊어도 되는걸까요 끊으면 제가 잘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