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 대출문제로 머리가 아프네요

적당히해라2023.09.27
조회146,955
형님이 유방암투병중이신데 항암치료 다 끝나고 유방암절제술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검사하다가 또 미세석회화? 있다고 언젠가는 암으로 분명히 갈거라고 그것도 제거하라고 했다는데요 비보험이라 2천만원이 든다고 들었다는데요 암되기전이라 성형으로 들어간다고 한거 같아서 그렇다나~~진짜 2천만원이 드는건지 실비보험 하나 있는게 안된다고 ~실비보험 비보험도 해주던데.
아주버님이 신랑보고 2천만원 대출 좀 해달라고ㅠ
마음은 안 됐지만 저희도 애셋 키우며 열심히 저축하고 보험비 내며 학원도 보내고 살고 있는데 여태까지 결혼생활 18년 하셨는데 2천이라는 돈도 없고 대출 받을수 없는 형편이라는게 말이 .전 진짜 놀러가지도 않고 아둥바둥 모으며 이제 조금씩 아이들과 놀러다니고 있는데 그집은 자기식구들끼리만 캠핑다니며 비싼차 비싼옷에 시댁도 자주 안오시고~ 정말 저희 조카들한테 용돈한번 준적없고 . 진짜 전 대출 받아 주기도 싫어요 신랑은 처음으로 부탁한거라고 들어주고 싶다나~ 대출한것도 못 갚아 대출도 못하는 형편에 저희돈은 갚을수나 있을까요 ㅠ 이런저런 고민으로 머리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숨이 막혀요 힘들어 쓰러질거 같아요

댓글 177

오래 전

Best돌려받지도 못할 돈이 2천이면 너무 큰 금액이긴 하네요. 차라리 쓰니네도 대출이 안나온다고 하고 지금 구할수있는 돈이 몇백인데 이돈이라도 보태써라 하면서 몇백정도 안 받을 생각하고 주는건 어떨지요?

절벽위한걸음오래 전

Best형이 동생에게 '형수 치료비로 2천만원 내라'는 말임.

오래 전

Best암환자는 산정특례라서 5%만 내는데. 그집은 집에서 요양할꺼, 그리고 성형할꺼(일반) 다 빌려서 쓰려나봐요. 암이라고 빌려달라고 다리잡는 격이네요. 저도 유방암이었는데

ㅇㅇ오래 전

Best항암 5년 끝나면 완치 찬정 받는건데 뭘 또 수술한다는 거래요? 절제니 어쩌니 해놓고 결국 유방암으로 절개한 가슴 복원 미용 성형비 달라는거 아님?

ㅇㅇ오래 전

후기 올려주심 안될까요 궁금해요

ㅇㅇ오래 전

단도리잘쳐야할듯

오래 전

저 댓글 다시 쓰러왔어요. 엄마가 5년전즘 유방암 발병하셔서 암수술, 항암, 방사선치료까지 모두 거치셨고 최근까지도 계속 면역치료 받고계십니다. 댓글에 유방성형 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제가 엄마께 여쭤봤어요. 유방절제술 후 성형 비보험이냐 2천까지 드냐 ..여쭤봤는데 요즘에 유방성형(암수술로 인하여 유방 절제시)도 보험 된다고 하네요. (주위 친하신 환우분 경험) 그리고 나중에 암으로갈 수 있는 미세석회나 기타 수술도 아예 쌩으로 비보험이라 몇천씩 돈들일은 아니라고하고 암환자들은 기본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 대대적인 정기검진이 있기때문에 그 석회도 당장에 꼭 수술해서 없애야한다! 이런 권유 하는경우 못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먼저하고 나중에 수술하는케이스 있습니다. 암사이즈가 클경우나 항암으로 먼저 경과보고나서 수술하는 방법이 나을 거 같으면 선항암경우도 있다고해요. 암환자 산정특례 5%병원비 꼭 기억하고계시래요. 말하는대로 믿지 마시라고!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당장에 필요한 치료비보다는 암으로 인하여 일 못하고 이런거 감안해서 생활비?가(그동안 팡팡쓰던게 있으니) 필요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남도와주다 내가정 행복잃게 생겼는데 저라면 절대 납득못할일이에요. 가족이고 안타깝긴하겠지만요

오래 전

그렇게 놀러다니는 사람들 위해 대출해주는거 아닙니다. 남편은 본인집 형편몰라요?

쫑쫑오래 전

설사 지금 형편이 어려워도 비싼 차 비싼 옷 입고 살다 어떻게 동생에게 대출받아 달라 하나요? 그거 갚을 인간들이 아니예요. 차라리 백만원 줘버리고 말아요. 거기에 대출받아 주겠다고하면 거품물고 막아야해요.

ㅇㅇ오래 전

본인들이 2천만원 빌려주고 맘안졸이고 살형편이면 괜찮겠지만 애 3명에.. 힘들게 모아온 돈이고 아니면 그 돈을 대출을 받아서 준다면 그건 더 이해할수가 없네요. 왠만하면 다 대출받을수 있어요 그리고 본인들이 대출못받는다고 하는데 그럼 신용불량이라는데 동생네 돈은 갚을수있을까요?

ㅇㅇ오래 전

나이드니 돈 일이천도 없으면 그사람이 다시 보이게 되긴해요. 그돈도 없으면서 주변에 철판으로 돈빌려달라는것도 어이없구요. 가족끼리도 돈 관리는 신용이고 이자받고 차용증 다써야합니다. 일단 가족이라도 돈빌려 달라는거 자체가 틀렸어요. 제대로된 가족은 다른 가족에게 민폐라는걸 알거든요. 빌려주나 안빌려주나 이제 관계는 틀어질거에요. 잘선택하시길요!

ㅇㅇ오래 전

암보험 하나도 안들어놨나요? 유방암으로 기존 보험에서 보험금 나온게 있을텐데 그걸로 하라고 하세요.

하아오래 전

진짜 없는 시댁 너무 시러. . 왜 아들한테 돈을 바래

명불허전오래 전

형님 아주버니가 사기치네 ㅋ 동생이 호구 처럼 보였나 보네 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적당히해라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