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가 계시는데 저희집 근처에 사세요. 때문에 아주버님과 형님들보다 저희가 시어머니를 훨씬 자주 찾아뵙고요. 저는 한달에 2회정도 뵙고 남편은 주1회정도는 뵙는것 같아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자주 가셔야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연차써서 다 모시고 다니고 했어요. 아주버님은 직업상 어머니 병원모시고 갈 시간이 안되시고 형님2분도 바쁘시고 해서 제 남편이 자처해서 하는편이에요. (남편은 4남매중에 막내입니다) 그래서 병원 5회를 가야하면 1회정도는 형님들이 번갈아가면서 가주시면 좋겠다고 했어요. 남편 연차가 너무 빨리 소진되서 얼마 안남았더라고요..
여튼 시어머니 모시는건 거의 제 남편 전담이에요. 사실 남편이 너무 효자라 버겁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형제가 4명이나 되는데 혼자 도맡아 하니 너무 불공평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뭐 다들 바쁘시다하고 어머니도 좋은분이고 하니까 좋은마음으로 고쳐먹으려고 노력했고요... 뭐 사실 포기상태에요.
어머니도 좋은분이시라 식사할때면 어머니가 본인돈으로 계산하라시며 현금도 주고 하셨어요.(저희 둘이 맞벌이로 450만원정도 버는데 대출비랑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항상 빠듯해요. 어머니도 그거 아시구요) 요즘 외식값도 무시 못하는데 어머니가 한번씩 계산 해주시고 하니 비용적 부담은 없었어요. 저희가 사드리기도 하고 어머니가 사주시기도 하고 여튼 그렇게 잘 지냈어요.
근데 얼마전 알게된 사실인데 아주버님께서 제 남편에게 장남이 해야할일을 도맡아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니돈 쓰지말고 어머니랑 식사할때 쓰라고 돈을 좀 주셨나봐요. 남편이 저에게 말하지 않아서 저는 모르고 있었어요. 그날도 식사하러 가는길에 어머니께서 ㅇㅇ아 니 형이 준 돈 얼마나 남았지?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게되었어요. 근데 순간 서운한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주버님이 따로 돈 주신걸 얘기 안하고 걍 생활비로 쓰고 했던것들이요. 많이 쓰지도 않았지만 그냥 그 행동 자체가 서운했어요. 제 남편이 돈있는걸 저한테 숨기고 싶어하는것 같아서요. 또 한편으로는 아주버님이 동생 주신돈이니까 내가 서운해할일이 아닌거같기도하고.. 모르겠어요. 뭐가 맞는건가요?
아주버님이 남편에게 준 돈 .. 저에게 말할 의무는 없는것이지요?
홀시어머니가 계시는데 저희집 근처에 사세요.
때문에 아주버님과 형님들보다 저희가 시어머니를 훨씬 자주 찾아뵙고요.
저는 한달에 2회정도 뵙고 남편은 주1회정도는 뵙는것 같아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자주 가셔야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연차써서 다 모시고 다니고 했어요.
아주버님은 직업상 어머니 병원모시고 갈 시간이 안되시고 형님2분도 바쁘시고 해서 제 남편이 자처해서 하는편이에요. (남편은 4남매중에 막내입니다)
그래서 병원 5회를 가야하면 1회정도는 형님들이 번갈아가면서 가주시면 좋겠다고 했어요. 남편 연차가 너무 빨리 소진되서 얼마 안남았더라고요..
여튼 시어머니 모시는건 거의 제 남편 전담이에요.
사실 남편이 너무 효자라 버겁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형제가 4명이나 되는데 혼자 도맡아 하니 너무 불공평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뭐 다들 바쁘시다하고 어머니도 좋은분이고 하니까 좋은마음으로 고쳐먹으려고 노력했고요... 뭐 사실 포기상태에요.
어머니도 좋은분이시라 식사할때면 어머니가 본인돈으로 계산하라시며 현금도 주고 하셨어요.(저희 둘이 맞벌이로 450만원정도 버는데 대출비랑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항상 빠듯해요. 어머니도 그거 아시구요)
요즘 외식값도 무시 못하는데 어머니가 한번씩 계산 해주시고 하니 비용적 부담은 없었어요.
저희가 사드리기도 하고 어머니가 사주시기도 하고 여튼 그렇게 잘 지냈어요.
근데 얼마전 알게된 사실인데 아주버님께서 제 남편에게 장남이 해야할일을 도맡아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니돈 쓰지말고 어머니랑 식사할때 쓰라고 돈을 좀 주셨나봐요.
남편이 저에게 말하지 않아서 저는 모르고 있었어요.
그날도 식사하러 가는길에 어머니께서 ㅇㅇ아 니 형이 준 돈 얼마나 남았지?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게되었어요.
근데 순간 서운한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주버님이 따로 돈 주신걸 얘기 안하고 걍 생활비로 쓰고 했던것들이요. 많이 쓰지도 않았지만 그냥 그 행동 자체가 서운했어요.
제 남편이 돈있는걸 저한테 숨기고 싶어하는것 같아서요.
또 한편으로는 아주버님이 동생 주신돈이니까 내가 서운해할일이 아닌거같기도하고..
모르겠어요. 뭐가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