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거 진짜 다양한듯

ㅇㅇ2023.09.27
조회265
최근에 직장동료가 진짜 맛집 있다고 데려갔는데
엄청 더럽고 맛도 없는 저렴한 곳 ㅠㅠ

겉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정말 불결했다..

그러고 카페가서 얘길했는데

부자를 나쁘게 얘기하고 가난한 사람들 도와야되고 정의롭게 살아야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또한 표현안했지만 속으로 기겁을했다

난 사실 우리부모님 엄청 열심히 사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고 생활도 규칙적 술담배 유흥 안하시고 건전하게 사시면서 재력을 가지셨는데
생각도 건전하시거든.. 열심히 사는 사람 보면도와주려 애쓰시고.. 당신들도 그렇게 사셨기때문에..

그렇게 돈이 모이다보니 자식들에겐 좋은것만 해주고싶으니 깔끔하고 맛있는데 데려가고 난 거기익숙해져 있다보니 저위에 저 식당에 당황했던거고

누구잘못을 얘기하고싶은게 아니라
이리도 삶에대한 가치관과 판단, 생활방식이 다르다는게
놀랍기도하고 그랬다

나랑 다른 세상에 사는기분..

뭔가 암튼 혼란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