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경에 시아버지 생신이 있었는데 그날
가족끼리 정치얘기를 하다 다툰적이 있어요.
참고로 시누이가 셋인데 누나셋 아주버님 두분은 진보쪽이고
아버님과 어머님 저희남편은 보수구요.
(큰형님은 미스여서 시부모님 두분과 살고 있습니다.)
누나셋과 시아버지가 정쟁하다가
말이 험해지자
저희남편이 아버지한테 무슨경우냐며 소리를 빽 질렀어요. 그 후엔 자기네들끼리 싸워서 내용은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설거지를 하고있었고 셋째형님이 저 도와주러 오셔서 옆에서 하는 말이
XX이(저희남편)집에서도 저렇게 험하니?
-아니요
올케하고 애들한테도 저럴거아니야?
-아니요. XX아빠 집에서 그러지않아요.
저런거 다 나중에 애들이 배워서 학폭걸려
-오빠 집에서 그러지 않습니다.
하고 일단락되었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거에요..
무슨 의미로 말한건지 궁금해서 남편한테 얘길하니
남편이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누나들이 아버지를 공격해서 본인은 아버지가 불쌍해 그상황에 큰소리를 낸건데 이게 그런소릴 들을일이냐면서요. 그래서 이걸 셋째누나한테 말했나봐요.( 말해도되냐고 무슨의도로 말한건지 본인이 묻겠다하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엄청나게 싸우고 그 화살은 저한테로 돌려졌는데요. 올케는 왜 그렇게 말을 전했냐는 겁니다.
본인은 제가 걱정되어서 한말인데 이간질을 했다구요.
저는 전혀 형님의 그 말이 걱정조로 들리지가 않았는데..
여튼 그간 많은 일이있었고 오늘 서로 보네마네하다가
그래도 시댁가서 전이나부치고 오자 하고
애들데리고 시댁에 갔습니다.
오자마자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저희남편한테 셋째누나에게 사과하라고 했나봐요. 그러니 남편은 싫다했고 어머님은 또 저에게 한소리하시고 같이사는 큰형님도 나와서
올케 그게 기분 나빴으면 그당시에 얘기를 할것이지
왜 뒷통수를 치냐며 저에게 그러시네요.
그리고 그 당시 본인도 옆에서 그말을 들었는데
전혀 그런말이 아니었다면서..
어떻게보면 본인 편 들어주다 이렇게됐는데
결국 시아버지도 암말못하시고 저희만 나무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애들도있고 더 이상 거기 못 있겠어서 남편에게 나 다신 여기오지않을거야
하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 들리는 어머님목소리가..
뭐?안와?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오지마 오지마!
남편도 나가려하자 아버님이 너도 지금 이렇게가면 연 끊는다는소린줄알겠다시길래
나 먼저갈테니 당신은 여기있어 하고 애들 데리고
나왔습니다.
객관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저는 부부사이에 못할말이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사이가 좋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게
시댁 식구들 입장에선 제가 일름보가됐고 가족을 파탄낸 사람이되었어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가족끼리 정치얘기를 하다 다툰적이 있어요.
참고로 시누이가 셋인데 누나셋 아주버님 두분은 진보쪽이고
아버님과 어머님 저희남편은 보수구요.
(큰형님은 미스여서 시부모님 두분과 살고 있습니다.)
누나셋과 시아버지가 정쟁하다가
말이 험해지자
저희남편이 아버지한테 무슨경우냐며 소리를 빽 질렀어요. 그 후엔 자기네들끼리 싸워서 내용은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설거지를 하고있었고 셋째형님이 저 도와주러 오셔서 옆에서 하는 말이
XX이(저희남편)집에서도 저렇게 험하니?
-아니요
올케하고 애들한테도 저럴거아니야?
-아니요. XX아빠 집에서 그러지않아요.
저런거 다 나중에 애들이 배워서 학폭걸려
-오빠 집에서 그러지 않습니다.
하고 일단락되었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거에요..
무슨 의미로 말한건지 궁금해서 남편한테 얘길하니
남편이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누나들이 아버지를 공격해서 본인은 아버지가 불쌍해 그상황에 큰소리를 낸건데 이게 그런소릴 들을일이냐면서요. 그래서 이걸 셋째누나한테 말했나봐요.( 말해도되냐고 무슨의도로 말한건지 본인이 묻겠다하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엄청나게 싸우고 그 화살은 저한테로 돌려졌는데요. 올케는 왜 그렇게 말을 전했냐는 겁니다.
본인은 제가 걱정되어서 한말인데 이간질을 했다구요.
저는 전혀 형님의 그 말이 걱정조로 들리지가 않았는데..
여튼 그간 많은 일이있었고 오늘 서로 보네마네하다가
그래도 시댁가서 전이나부치고 오자 하고
애들데리고 시댁에 갔습니다.
오자마자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저희남편한테 셋째누나에게 사과하라고 했나봐요. 그러니 남편은 싫다했고 어머님은 또 저에게 한소리하시고 같이사는 큰형님도 나와서
올케 그게 기분 나빴으면 그당시에 얘기를 할것이지
왜 뒷통수를 치냐며 저에게 그러시네요.
그리고 그 당시 본인도 옆에서 그말을 들었는데
전혀 그런말이 아니었다면서..
어떻게보면 본인 편 들어주다 이렇게됐는데
결국 시아버지도 암말못하시고 저희만 나무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애들도있고 더 이상 거기 못 있겠어서 남편에게 나 다신 여기오지않을거야
하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 들리는 어머님목소리가..
뭐?안와?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오지마 오지마!
남편도 나가려하자 아버님이 너도 지금 이렇게가면 연 끊는다는소린줄알겠다시길래
나 먼저갈테니 당신은 여기있어 하고 애들 데리고
나왔습니다.
객관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저는 부부사이에 못할말이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사이가 좋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게
시댁 식구들 입장에선 제가 일름보가됐고 가족을 파탄낸 사람이되었어요.
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