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안만나는게 희망

00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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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부모님생일. 어버이날. 반복되는 갈등요인.
1. 누구집에 먼저가야 하는가?
2. 남편.아내가 양가에서 얼마나 공평하게 노동을
해야 하는가?
3.양가 어른들 용돈은 얼마나 공평하게 드려야 하는가?
4.양가에서 듣는 막말.서운한말.억울한말들을
어떻게 소화하고 극복해야 하는가?
5.동생. 형.누나들과 왜 공평하지 않은가?
6.제사는 전부치기는 과연 계속해야할 일인가?

명절땜에 상처받고 돈깨지고 피곤하고 공평하지 못해
억울한 일만 반복되는 현상.
이럴려고 결혼을 했던가?
결혼만 안했으면 황금연휴에 엄마가 희생해주시는
음식 당당히 먹으며 내 방에서 휴식을 즐길텐데...

네이트 판의 영원히 안 없어질 베스트 갈등주제들이다.

난 내 자식들 결혼하면 선언할 것이다.
명절이고 어버이고 생일이고 간에 보지말자.
오지마라.
각자도생하자.
안부는 톡으로만 하자.
통화도 하지 말자.
사먹던 해먹던 각자 알아서 먹자.
선물도 하지말자. 그거 고민하고 사러다니고 그것도
고생이다.
용돈이란 명목하에 현찰.송금을 일체 금지한다.
부모는 끝까지 떳떳하고 싶고 니들은 니들 사는데에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안보면 돈 쓸일도 없다.

각자 조금 그립겠지만 마음에 담고 편하게 살자.
안보면 갈등도 서운함도 없다.

아주 멀고 먼 외국에 산다고 생각하자.

이런 문화가 새로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