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개구리가 보인다는 조카

ㅇㅇ2023.09.29
조회162,814
5살된 제 조카가 저희집에만 오면 거실 베란다쪽 유리창에 입이 엄청나게 큰 개구리가 자기를 쳐다보면서 크게 웃고있다며 계속 자지러지는데 정말 소름끼치더라고요ㅠㅠ 제가 그런게 어딨냐고 거실로 가면 저기있잖아! 왜 안보인다그래! 그러면서 엉엉 울면서 소리지르고 도망가는데 그게 몇번 반복되고 애가 아무리봐도 장난으로 하는 행동같지도 않아서 너무 무서워서 저도 거실에 못나가고 밤에 들어올때도 괜히 너무 무섭네요ㅠㅠㅠ 

댓글 54

ㅇㅇ오래 전

Best원래 어릴 때는 귀문이 열려있는데 귀신이 개구리, 맹꽁이 이런 형태로 보인다고 들었음

ㅇㅇ오래 전

Best개구리는 좋은 것임. 돈을 많이 벌게 해준다고 함. 또는 자손이 풍성해짐. 풍악을 울려야지 왜 덜덜 떨어요.

ㅇㅇ오래 전

Best개구리 모양 그림자나 뭐 그런거 있는거 아냐? ㅋㅋ

ㅋㅋ오래 전

Best삼둥이들이 카메라 보고 공룡이라한 거 생각나네 ㅋㅋ

ㅇㅇ오래 전

추·반정신과좀 데려가

ㅇㅇ오래 전

저도 어릴때 봤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이상없이 잘 컸구, 집에 아무일도 없었으니 무서워마셔요~ 아이가 무서워하면 잡아주는 시늉? 같은 거 하면 환영이 사라져서 괜찮아져요! 전 어릴때 개구리 보고 기겁하고 울어서 온가족이 집에서 뛰어다니며 개구리 잡았답니다ㅋㅋㅋ 금방 증상 사라져요 어릴때 한때그래요

ㅇㅇ오래 전

걱정을 님이 아니라 조카 부모들이 해야할 것 같은데요

이루오래 전

그 때 원래 그래요 ㅎㅎ 제 친구 딸도 그 때 책상밑에 인형있다고 자꾸 그래서 엄마인데두 소름끼쳤대요 ㅎㅎ

ㅇㅇㅇ오래 전

어디 어떤 얼룩 모양을 그렇게 보는거 아닐까요 ??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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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저 5-6살때 악몽꾼것도 아닌데 가끔 밤만되면 현관문 앞에 스타크래프트 오버로드처럼 생긴 괴물이 둥둥 떠다녀서 밤새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 도망가자고 했었는데요.... 좀 더 크니까 안보이고 잠도 잘 잤어요 무섭다하면 많이 안아주세요 ㅠㅠ

ㅇㅇ오래 전

제눈엔 개구라가 보이는데

오래 전

아이들은 그런게 보이는가봐요? 저희 아들도 28개월인데 한번은 엄마 저기 아침먹고땡이 있어~ 하더라구요 (아침먹고땡=해골바가지) 그래서 그럴때마다 가서 태권도로 물리치라 하곤해요

ㅇㅇ오래 전

베란다 유리창에 뭐가 비치는거 아니에요? 우리 친척집 애기도 지꾸 눈이 자기 쳐다본다고 그랬는데 난꽃기 베란다에 비친거 보고 그소리 했더라구요 화분 위치 옮긴 다음부터 그소리 안함ㅎㅎ

예수님은사랑오래 전

성경에 나오는 귀신들의 모습중 하나가 개구리입니다. 개구리같은 더러운 세 영이라고 표현되는데요, 제사같은거 지내지 마세요. 제사 지내면 들러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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