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다고 했을 때 이게 맞나요

쓰니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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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 여자입니다. 2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거 같고 서로 결혼 애기도 오고 가서 부모님한테 최근에 2년 넘게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옛날 어르신 마인드+보수적이시고
세상 걱정이 많으시며 어렸을 때 제가 속 써여온 일들로 저에 대한 신뢰가 크지 않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한번 데려오라, 우리 딸 믿는다 등 하시더니 그래도 걱정은 되시는지 집안, 학력, 성격 등등 여러가지를 물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좀 충격이었던게 결혼 하려면 그 남친의 주민번호 몰래 알아오라며 과거 범죄 이력이 있는지 학창시절 학폭 등이 있는지 알아봐야한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에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다른 집들도 이러는지 딸가진 부모님으로써 이게 맞게 행동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