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어디에도 하소연하거나 조언을 들을 수 없어서 네이트 판에 끄저기게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이 다투셨어요.
아버지의 가정폭력도 심각했죠. 저도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도 있었어요.
이런 일들이 있었지만 두 분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범한 부부처럼 보였어요. 다정해보이는 모습도 종종 봐서 안심했어요.
가정폭력은 어머니께서 한번만 더 자식을 때리면 이혼하겠다 선언하셔서 그 뒤로는 한 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아버지의 새로운 사업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딸과 아빠의 관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쯤부터 어떤 이유인지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 눈에는 두 분의 관계는 냉전이었어요. 서로 남처럼 지내는.. 말도 한마디 안썪고 지내는 거에요. 저는 그 당시 두분의 관계가 묘하다는 걸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 상태로 저는 대학생이 되어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어머니와 아버지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가끔 본가에 갈 때마다 두 분의 관계가 더 안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두 분은 서로의 욕을 저에게 했고, 저는 이도저도 못하고 도망치듯 자취방으로 돌아갔죠.
이렇게 2년 정도가 지나서, 이번 추석 때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무슨 이유인지 두분의 사이는 확실히 나빠졌고(고등학교 시절에), 어머니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서류정리, 그리고 자식들을 생각해 마음 속으로 이혼을 했다는 것과, 아버지는 지난 시간을 후회하면서 다시 사이가 회복되길 원하고 계시다는 걸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야기 자체를 하기 싫어하시고, 아버지는 관계회복은 원하지만 자존심은 굽히기 싫어하세요. 저는 차라리 두 분이 이야기를 나누시고, 확실히 어떤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부모님께서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도 하소연하거나 조언을 들을 수 없어서 네이트 판에 끄저기게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이 다투셨어요.
아버지의 가정폭력도 심각했죠. 저도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도 있었어요.
이런 일들이 있었지만 두 분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범한 부부처럼 보였어요. 다정해보이는 모습도 종종 봐서 안심했어요.
가정폭력은 어머니께서 한번만 더 자식을 때리면 이혼하겠다 선언하셔서 그 뒤로는 한 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아버지의 새로운 사업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딸과 아빠의 관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쯤부터 어떤 이유인지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 눈에는 두 분의 관계는 냉전이었어요. 서로 남처럼 지내는.. 말도 한마디 안썪고 지내는 거에요. 저는 그 당시 두분의 관계가 묘하다는 걸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 상태로 저는 대학생이 되어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어머니와 아버지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가끔 본가에 갈 때마다 두 분의 관계가 더 안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두 분은 서로의 욕을 저에게 했고, 저는 이도저도 못하고 도망치듯 자취방으로 돌아갔죠.
이렇게 2년 정도가 지나서, 이번 추석 때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무슨 이유인지 두분의 사이는 확실히 나빠졌고(고등학교 시절에), 어머니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서류정리, 그리고 자식들을 생각해 마음 속으로 이혼을 했다는 것과, 아버지는 지난 시간을 후회하면서 다시 사이가 회복되길 원하고 계시다는 걸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야기 자체를 하기 싫어하시고, 아버지는 관계회복은 원하지만 자존심은 굽히기 싫어하세요. 저는 차라리 두 분이 이야기를 나누시고, 확실히 어떤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두분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