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버릇 고쳐주려고 신경써줬더만(추가)

NnSsKk2023.10.03
조회33,685

신입이 너무 소심하고 사회성이 없어서
통상적 업무 피드백을 했는데도 심하게 기죽고 하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한테 나 얘랑은 도저히 일 못하겠다 하고 다른 부서 보냈어요.
근데 그 부서에서 일을 잘 배운다더라구요.

얘는 분명히 제 기준에 우리 팀에선 일을 못 했거든요?
근데 다른 팀 가서 일을 잘 해버리면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한 저만 나쁜 사람 되잖아요.
그래서 좀 난감해서
타 팀 동기한테 연락해서
너무 잘해주진 말고 일 천천히 배우게 해달라고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그 팀에서도 일 못 하겠다고 결국에 사직을 했더라구요.

근데 업계 내에 다른 회사 취업하더니 그럭저럭 성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요.
근데 자기가 일을 못 했던 건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느끼게 했었어서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 부서에서 전 부서에서 나를 괴롭히던 사람의 동기가 또 나를 괴롭혔는데 아마 내가 계속 일을 못 해야 자신이 면이 서니 그렇게 하라고 연락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완전 피해망상 허언증 심각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제가 막말로 그 말을 했어도 그 부서에 제 친구 있다는 거 하나만 보고 정황만으로 근거 없이 추측하는건 피해의식이죠. 무슨 자신감으로 그게 맞다고 확정지어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잘 할 사람이었으면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든 말든 잘 했어야지 언제까지 남탓만 하려고 저럴까요.

정신차리라고 sns에 부계정 파서 참교육 시키는 글이랑 댓글 여러개 써줬는데 그걸 읽고도 정신 못 차리더라구요. 오히려 정신 차리게 글 써주고 가르쳐주는 행위를 이것보라고 자기 계속 괴롭힌다고 하면서 이제 자책하지 않겠다고 이 사람들이 이상한거 맞다고 하는데...... 계속 그렇게 살게 놔두어야하나 싶어요. 안타깝네요



(수정 및 추가)
여러분 이 글은 과거 신입 같은 사람이 작성한
아래 글이 삭제되었길래 다시 올렸구요
아래 글에서 자기가 인간같지도 않았다고 인정을 하잖아요
제가 잘못한건지 아래 신입이 잘못한건지
판단을 제대로 해보세요 ^_^;
저 신입은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까 자학을 하고
제 글은 제 말이 맞다고 하잖아요
당사자들 말이 맞는거 아닌가요?
왜 거꾸로 생각하세요 너무 어렵게 꼬아 생각해서 답답하네요ㅜㅜ

이 캡쳐글이 제가 주작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이 글이 주작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저 캡쳐글 쓴 신입이 죽기를 바랬던 사람이라서 우울증 걸렸단 소식 듣고 쾌재를 불렀어요.
신입이 제가 우울증의 원인이라고 막말한다면 더 혼내줬어야..
저는 저 캡쳐글 쓴 사람 죽어도 상관 없어요.
이제 저 글 제가 쓴거 아니란거 믿으시겠죠?

전 남 욕먹이려고 주작하는 정신병자 극혐해요.
그런 사람은 자기가 한 병신짓은 병신짓 저지를 때마다 즉각적으로 10배 100배로 돌려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오해를 푸세요.
저는 아무리 안하무인한 상황을 겪어도 마지막 지켜야할 선은 절대 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저 신입이 이상했고 제가 정상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여러분도 설득 되실 거예요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이 이상한거죠~
통상적 갈등 상황이면 서로 니가 잘못했다 싸워야하는데
선임: 신입이 잘못했다(자기 입장 대변)
신입: 내가 잘못했다(자학)
글 두개가 일방향으로 일치 하는데
왜 반대로 생각하세요
진실을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반어법 같은거 없으니까요. 어렵게 가지 마세요

뭐가 맞는지 잘~~ 분석해보세요 누가 더 이상한지



https://m.pann.nate.com/talk/370998205

예전에 썼던 글인데
이 글도 신입이 이상한 글 쓰길래 받아치려고 쓴건데
저만 욕 먹어서 억울했어요 ㅜ
신입은 금방 글 삭제하더만
제 글은 사람들에게 많이 집중이 되나봐요
저는 글 삭제 안 해요
신입은 자꾸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한 글을 쓰네요
그거 안 좋은 버릇인데
매번 금방 삭제할거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되로 주고 말로 받지 말고 그만 좀 하렴